☘️안녕 하세요 🙆♂️
🌲솔그린 둘레길 동우회
[2023년 12월17일]
"솔그린 둘레길"
솔그린 둘레길 가족 여러분
이번 12월17일 둘레길 정기
행사는 ~
2023년 둘레길[종산]을 용봉산에서 실시 합니다
함께 둘레길 걸으면서 웃고,행복하었던 모습들 생각하면서
2019년후 코로나로 3년만에 실시 합니다.
한해를 마무리하고 ,
2024년에도 솔그린 둘레길에
좋은 사람들과 새로운 희망과,즐거움을 약속의 장 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 일정:12월17일(일요일)
🔶️장소:용봉산 둘레길
➡️출발:신정네거리역: 08시
💠참가비: 40,000원
➡️ 기업은행 정광희
010 4306 2345
🍱 아침 맛있는 김밥,
따스한국물 등.
점심 현지식당에서
계절 밥상을 준비
하겠습니다.
🚍편안한 대형버스
운행입니다
🎁푸짐한 선물도
준비 하었습니다
♻️준비: 개인간식및.상비약
성인음료🍺 안주등..
준비 환영합니다.
💠집행부: 010-
리 더 :정광희 4306 2345
리 딩 :오항균 5302 4756
리 딩 :강창구 5388 3171
리 딩 :최춘호 9356 4569
가이드:이해우 5371 4065
안 내:신현선 3277 9725
용봉산은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덕산면에 걸쳐있는 해발 381m의 높지 않은 산이나,
기암괴석이 많고 워낙 산세가 수려해서
'제2의 금강산'으로 알려져 있다.
용봉 초등학교 왼쪽으로 등산로 초입에 매표소가 있었다.
입장료 일반 1,000원
중간쯤 약간 헷갈렸던 곳
미륵불을 지나면 용봉산의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된다.
암벽으로 이루진 용봉산의 매력이 등산로 초입부터 훍보다는 돌을 딛고 오르는 재미를 맛보게 한다.
정상에서 노적봉 가는 길은 가파른 절벽 사이로 안전한 계단이 있어 수월하게 갈 수 있었다.
각양각색의 기암괴석들로 이루어진 봉우리는 도저히 눈을 뗄 수 없는 멋진 광경이다.
높지도 않고 크지도 않은 산이 이렇게 수려한 산세를 지니고 있었다니!
노적봉에서 연결된 데크를 돌아가면,
용봉산의 보물이라는 소나무가 있는데 바위틈에서 옆으로 자라 나온 모습이다.
저 조그만 소나무가
수령이 100년이라니, 인고의 세월을 견디온 모습이 숭고해 보인다.
노적봉에서 악귀봉으로 가는 우회 길이 있는데,
보물 소나무를 구경하고 데크를 돌아 깎아지른 절벽 사이 좁은 계단으로 연결된 길이 조망이 더 멋지다.
멀리 오서산과 가야산이 보인다.
솟대 바위
행운 바위
바위가 많으니 제각기 이름있는 바위도 많다.
아슬아슬 절벽 사이로 난 데크계단은 힘들지 않게 악귀봉까지 이어졌다.
악귀봉의 물개바위
악귀봉에서 용바위를 가려면
이정표에 임간 휴게소 방향으로 가면 된다.
삽살개 바위
삽살개 바위를 지나고
저 멀리 병풍바위가 언뜻언뜻 보이는 능선 길을 가다 보니 어느새 용바위가 나온다.
다른 방향에서 본 용바위
병풍바위 근처에서 본 용바위
암벽 사이로 난 길을 오르면 두 개의 바위가 서 있고,
앞 쪽으로 용바위라고 안내되어 있다.
하나였다 둘로 갈라진 건지? 원래 두 개였는지?
아무리 봐도 생김새는 용은 아닌데...
~+~+~+~+~+~+~+~
2019년 송년산행 모습
중간에 ㅇ용봉사 오는중 ㅋ
참새가 방아간을 못지나가지ㅛ ㅋ
준비 끝 내고서 인증샾
송년산행 세심천호텔
케익 및 초불 끄기
초불은 회원전체가 손벽 을치여서 끄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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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 솔그린의발전에 성원으로 초불을 끕니다
화합주 따라드리는 강창구 부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