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1583. 교회신문 > 제 1231호 목사님의 안수를 받고 암이 나았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평택 비젼예수중심교회에서 신앙생활하고 있는 황금자 권사입니다.
저는 술을 많이 마시는 남편과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 힘들었던 시기에 친구의 전도로 예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1993년 당시 중국에는 교회가 없었기 때문에 성도들의 집에서 예배를 드리며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2013년도에 한국에 나오면서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교회에 가지 않았습니다. 때때로 혼자 집에서 기도를 했었기에 주위에서 전도를 하면 ‘나도 예수님을 믿는다’고 대응하며 교회에는 나가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던 중 2022년에 자궁경부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암 판정을 받은 후에 치료를 위해 군포에서 서울로 병원을 다녔는데, 병원에서 혁신예수중심교회의 안인숙 사모님을 만나게 되었고, 군포에 있는 교회를 연결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후 암 치료로 힘든 와중에 교회에 나가라는 안인숙 사모님의 말이 계속 생각이 났고, 군포 예수중심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수술하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하기에 하나님께, “제가 수술을 받다가 죽는다면 천국에 가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죽으면 천국 간다.”라는 믿음으로 수술을 받았고, 하나님께서 저를 살리셔서 수술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후에 평택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고 비젼예수중심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앞둔 와중에 인천교회 4부 예배에 참석하여 이초석 목사님께 안수를 받았습니다. 기도를 받고 나니 암이 깨끗이 나았다는 믿음이 생겼고, 다음날 병원에 가서 정기검진을 받은 결과, 암이 완전히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의사 선생님도 놀라셨고 남은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도 받을 필요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암이라는 위기는 사랑의 하나님께서 저를 주님께로 부르시려는 큰 계획안에 있었습니다. 저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감사함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 주님을 위해 무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최선을 다해 주의 일에 힘쓰겠습니다. 저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고 저를 사랑하시는 주님께 영광 돌리고, 우리 이초석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평택 비젼예수중심교회 황금자 권사
♣ 은혜로운 찬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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