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가을 산이 그립고 호수가 생각나 그 충동감에 포천에 있는 "산정호수"와
철원에 있는 국민관광지인 "고석정"에 들렸다. 서울에서 승용차로 2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거리다. 산정호수에 들려 유명한 이동 갈비를 먹을 무렵 번개가 치고
억수 같이 비가 퍼부었다. 그런대로 우비를 쓰고 여행하는 재미도 무척이나 좋았다.
두곳다 유명한 곳이기에 설명 없이도 알만한 곳이기에 더 이상 언급을 피한다.
날씨가 무척 쌀쌀하다. 포천, 철원쪽은 사진과 같이 단풍의 절정기다.
모두 건강에 유의 하시고 겨울이 오기전 멀리 단풍길 따라 여행도 좋은 추억이
될것으로 본다. 평안한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하며....
첫댓글 건강한 모습,멋진 여행,즐거운 나날을 보내고있는 친구가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 같다.건갛할 때 건강을 찾고 좋은곳 찾아 맛있는것 먹고 재미있는 시간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