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30 월요일
오늘도 강단으로 많은 은혜들이 부어졌다.
각종 진귀하고도 놀라운 은혜들이 많이 내렸다.
강단에는 매우 좋은 나무가 있었는데, 질이 매우 좋아 보이는 큰 나무처럼 보였다.
강단에는 많은 천사들이 있었는데, 매우 큰 천사들이 강단을 지키고 있었다.
강단은 많은 천사들이 있었으나, 많은 큰 천사들이 지키고 있었다.
주님께서는 홍포를 입으시고 강단에 계셨는데, 능력으로 가득하신 주님으로 보였다.
능력이 가득할정도가 아니라, 무엇이든 다 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주님으로 보였다.
나는 목자 모습으로 보였는데,능력이 기득한 목자로 보였다.
강단 위에 큰 칼이 떠 있는 것이 보였다.
매우 예리하고, 매우 날카롭고, 매우 두려운 칼처럼 보였다.
이 칼이 우리 성도 한 사람에게 향하여 갈 것으로 보였는데,
지금 당장 가는 것은 아니고, 때가 되면 갈 것으로 보였다.
그때라는 것은 대환난의 때에 간다는 말이고, 그 때라는 것은 지옥의 때에 간다는 것이다.
자신이 잘못을 하였을 때에 목자가 책망하면 조용히 뉘우치는 마음으로 들어야 한다.
그런데 이 성도는 자신이 잘못을 하여 놓고, 목자의 책망을 듣지 못하고, 도리어 변명하고,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 주장을 하며 합리화를 시키려고 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이 두려운 칼을 보내신 것이다.
우리 교회는 성전이 4곳이다.
새로 세운 2곳 성전에다 성물을 갖다 놓아야 하였기에, 성도가 성물을 직접 만들게 된 것이다.
성전 안에 갖다 놓을 성물을,
같은 색상으로 통일하여 갖다 놓기를 원하여, 구입하지 아니하고 직접 성도가 만들게 된 것이다.
이 성도가 열심히 만든다고 하였으나,
목자가 지시한 대로 성물을 만들지 아니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고집하여 만들었기에, 나는 이 성도에게 책망하며 다시 만들라고 하였다.
그런데 또다시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다른 교회에서는 몰라도, 우리 교회에서는 이런 일은 상상도 못 하며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주님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 우리 교회 성전에 들여놓는다는 것은 절대로 용납이 안 되는 일이다.
우리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성물들은 가장 좋은 것들이며,
조금도 흠이 없는 것들인데,성물을 잘못 만들어 놓았다면,
무조건 다시 만들어야 하는 것이지 성전 안에서 절대로 사용할 수가 없는 일이다.
그러니 이 성도가 아무리 변명을 한다 하여도 우리 교회 성전 안에서 사용하지는 않는다.
다시 만드는 방법 외에는 없는 것이다.
이 성도가 우리 교회에 다니는 성도라서 우리 교회에 대하여 너무나 잘 알고 있을 텐데,
왜 자꾸 변명을 하고 합리화를 시키려고 하는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이런 말도 안 되는 불량하고 교만한 모습, 믿음 없는 모습을 보여서,
하나님께서 크게 진노하셔서 칼을 보내신 것이다.
성물을 만들어 놓은 것을 보니 이상할 정도로 엉망이었다.
그 성물을 보자마자 주님께서 받지 않으실 것을 알았다. 아니 도리어 크게 진노 하신다.
그리하여 다시 만들라고 한 것이었다.
성물을 만드는 성도가 목수처럼 잘 만드는 성도라서 맡긴 것인데,
이상할 정도로 잘못 만들어 놓은 것이다.
주님이 어떤 분이신가?
흠이 있는 것은 받지 않는 분이시다.
사람도 흠이 있으면 깨트려서 사용하시는 주님이시다.
깨지지 않은 사람을 주님께서 사용하실 수가 없으신 것을 알고 가루가 될 정도로 깨져야 한다.
내가 이 성도를 크게 책망을 하였더니, 하나님께서 즉시 매우 두려운 칼을 보내신 것이다.
주님의 일을 할 때에 믿음과 순종과 겸손으로 하지 않으면,
하나님께 결단코 살아남지 못함을 알고, 믿음과 순종과 겸손으로 주의일을 하여야 할 것이다.
성도가 보였다.
이 성도는 귀신에게 속아서 깊은 웅덩이에 빠진 모습이었는데, 혼자서는 기어서 나올 수가 없어 보였다.
이 영적실상을 깨달을 수 없을 정도로 우매한 교인으로 보였다.
성도가 보였다. 이 성도는 동물 모습으로 보였는데 염소 중에 염소로 보였다.
성도가 보였다. 이 성도는 마음을 뜯어고쳐야 하는 성도로 보였다.
성도가 보였다.
흰 미혹뱀이 이 성도를 안고 있었다.
흰 미혹뱀이 이 성도를 안고 마치 이 성도를 위로하는 것처럼, 흰 미혹뱀이 이 성도를 안고 있었다.
이 성도는 흰 미혹뱀에게 완전히 점령당하여 있었고, 미혹뱀과 이렇게 하나가 되어 있었다.
나는 이 성도에게 오랫동안 말하여 왔으나 이 성도는 내 말을 믿지도 않았고, 듣지도 않았으니
이지경이 된 것이다.
성도가 보였다. 이 성도가 주님 앞에서 찌르는 삶의 세월이 너무 길게 보였다.
성도가 보였다. 이 성도는 귀신에게 너무 속아서 어둠 속에 갇혀 있는 모습으로 보였다.
첫댓글 주의일을 믿음으로 온전히 순종하여 하지않으면
사람의열심으로 주님께서 받으시는것이 아님을
확실히알고 온전한순종으로 겸손히 주의일을
감당하여야함을 잊지않겠습니다
목사님의 오랜시간동안 회개로 돌이키라말씀하신것을 듣지않고 죄를 오랜시간 끌어오니
결과는 귀신에게 완전히 점렴을 당하여
자신이곧 귀신이 되어버린 처절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더이상 주저할 시간이 없음을알고
깊은 회개의회개를 하겠습니다
늘 이렇게 말씀과영안으로 자신을
깨닫게 하여주셔서 감사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매우 매우 심히 두렵고, 떨림으로 받습니다~~
믿음과 겸손과 순종함이 있어야 주님께서 받으심을 기억하고, 믿음과 겸손을 갖추고, 순종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귀한 금은보화와 생명수 말씀을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입을 다물고 오직 순종 겸손 믿음으로 행하겠습니다
목사님 앞에서
변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겸손과 순종과 아멘 뿐입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받습니다
목사님
흠있는것은 절대받지않으시는 주님이시며 순종하지 않으면 오히려 주님께서 진노하시며 심판하시는 주님이심을 알고 더욱 긴장하며 떨리는 마음으로 순종하며 행하겠습니다. 너무나도 진실하시며 신실하신 목사님 진리의말씀 간증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목사님!!!
아멘!! 정말 너무나 죄송하고 죄송합니다 목사님
입을 다물고 목사님께서 지시하시는 대로 만들어서 주님께서 받으실만한 성물을 만들도록 철저히 회개하고 철저히 순종해서 새로 만들겠습니다 목사님
정말 죄송하고 죄송합니다 목사님
귀하고 귀한 말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목사님의 말씀이 곧 주님의 말씀인줄 진정 모르나 봅니다!!
목사님의 책망을 들으면 곧 고치고 순종하여야 생명을 얻고 은혜를 입는줄 믿습니다!!
이 마지막때 목사님의 말씀 앞에 순종만 하겠습니다!!!
귀한 주님의 말씀과 간증글을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