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차 대신총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기도회: 불법적 교단통합으로 인해 모두가 슬퍼하며 가슴아파하는 와중에 총회장님께서 개혁추진위원회 임원들을 고소하였습니다. 법과 절차대로 하면 불리할 것 같아 이제는 힘과 권력을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결코 총회장님과 임원들을 미워하거나 비난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지금의 갈등과 혼란이 하루속히 수습되고 바람직한 장로교회의 모습으로 개혁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기도만이 대신총회를 살릴 수 있습니다. 3월 24일(화) 오전 11시, 함께하는교회(광명시 하안동 864번지, 전철 철산역2번 출구)로 각 노회별 목사님 장로님 많이 참석해주십시오. 총회직영신학교 이사로 10여년 동안 1억원이상 후학들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통합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해임하는가하면, 온갖 불법과 협박에도 총회의 안정과 정상화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동료 목사들을 소속노회도 거치지 않은 채 총회에 고소하여 통합에 찬성하는 사람들로만 구성된 기소위원회에서 소환조사를 하겠다니 정말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그렇게 해서 세상법정까지 끌고 갈모양인데 뭔가 크게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목사에 관한 사건은 노회가 관할하며(권징 제7조1항) 총회재판국은 총회에서 위임받은 사건과 총회에 상고된 사건을 심리판결하게 되어있는데도(권징 제78조) 또 다시 불법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우리교단의 골격이요 정신이 담긴 헌법과 규칙을 무시한 채 총회결의와 상관없이 진행되고 전체교회의 절반이상이 반대하는 교단통합은 즉각 중단되어야합니다. 자생교단 ‘대신’이 역사가운데서 사라지거나 분열되지 않고 우리 교회선언에서 밝힌바와 같이 역사적 전통과 유산을 영구히 이어가며 개혁파교회로서의 정체성을 견고히 세워나가기를 바랍니다. 이 일에 목사님께서 함께해 주시기를 간절히 호소합니다. -대신총회개혁추진위원회- 대표위원장 안태준 목사 총무 김태경 목사 서기 천준호 목사
첫댓글 참석하겠습니다
목사님. 그날 뵙겠네요. 고맙습니다. 힘납니다.
목사님 그날 뵙겠습니다. 힘을 같이 합시다.
모두 함께 할 수있길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