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을 보내고 주말 새벽에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날 경쟁심, 공명심, 과시욕에 사로잡혀 다른 사람들과 끊임없이 비교하며 높아지려 말과 행동을 했던 어리석은 우리 인생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죄악과 욕심은 결국은 파멸의 길로 간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언제나 겸손하게 나를 낮추고 주님의 인도하심에 우리의 삶을 주께 드림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복된 인생 되게 하여 주옵소서. 장마와 폭염이 거듭되고 있사오니 가족들과 성도들 건강 지켜 주시옵소서. 갑작스런 기후재해와 경제적 위기에서 생업과 직장과 산업을 보호하시고 번창하게 하옵소서. 질병과 노환과 요양 중에 있는 권속들을 치유하시고 굳센 믿음으로 강건하게 하옵소서. 교회를 평안하게 하시고 선교하는 교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외세의 약탈과 전쟁의 위협으로부터 이 나라를 지켜 주시옵소서. 저 북녁 땅에도 김정은 공산당 독재정권이 무너지고 복음으로 구원받게 하시고 통일되게 하사 자유와 평화와 행복한 삶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부름받아 복음 전하는 주의 종들에게 지혜와 능력과 성령 충만을 주시고 돕는 동역자들과 필요한 물질을 채워 주셔서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국토방위에 수고하는 국군장병들을 건강주시고 사건사고 부조리가 없도록 안전하게 지켜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의 말씀을 통해 은혜로 강한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