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DIA Chennai.20160223.인도첸나이에서 마시는 허브티(Herbal Tea, Revolution)
: 윈드보스
회사 법인장님이 휴가 떠나시면서 주고 갔다.
'허브티(Herbal Tea, Revolution, Citrus Spice)' 인데, 허브티는 그 마지막 뒤끝이 비슷한 느낌이다.
물론, 처음에는 살짝 특징적인 맛이 있긴 하지만,,,,
'허브티(Herbal Tea, Honeybush Caramel Tea, REVOLUTION)' 인데,
캬라멜맛이 느껴지며, 약간의 달달함을 음미해 볼 수 있어 좋았다.
'다음에는 이런 맛의 허브티를 이용해야 겠다' 는 내 취향의 허브티였다.
허브티에도 이렇듯 달달한 맛이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ㅎㅎ
'허브티(Herbal Tea,Golden Chamomile, REVOLUTION)' 인데,
들국화(?) 라는 생각을 하면서 먹었다.
처음 마셔보는 타입의 허브티 이다보니, 어느 것이나 신기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허브티(Herbal Tea,English Breakfast Tea, REVOLUTION)' 이라고,
아마도 영국인들이 즐겨마시는 차종류를 생각하면 될 듯하다.
항상 영국인들이 아침저녁으로 그렇게 꼭 챙겨먹는 '티(Tea)' 의 시간까지 정해진 맛의 정체를 알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접해보니,
조금 싱겁다(?)는 느낌을 받았고, 별 맛이 느껴지지 않았다. 쩝~~~
내가 너무 저렴한 티(tea) 들의 맛에 익숙해져서 고급 티(tea)의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겠거니 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