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가정연합홈페이지>
[작성자 문화홍보국]
미국 뉴욕의 중심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희망전진대회에 2만여명 참석 성황리 개회
참부모님 '인류 문명사로 본 하늘의 섭리와 미국의 사명’ 주제로 기조연설

▲기조연설중인 참부모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천력 윤5월 22일 (양7.15) 현지시간으로 오후 3시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 문화권의 분열에 대한 현대적 해법(Peace starts with me: A modern solution to our divided culture)'이라는 주제로 한국.일본,태국에 이어 미국 뉴욕 맨하튼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Madison Square Garden)에서 희망 전진대회를 열었다.

▲미국성직자의회(ACLC) 공동의장인 조지 어거스터스 스탈링스 대주교
이 행사에는 참부모님을 비롯해 문선진 가정연합 세계회장, 문연아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 유경석 가정연합 한국회장, 미국 트럼프 정부의 복음주의자문위원장인 폴라 화이트 목사, 이베트 클라크 미국 연방 하원 의원, 댄 버튼 전 미국 연방 하원 의원, 조셉 디트라니 전 6자회담 미국 측 차석대표 등 미국내외 주요 인사, 정치 지도자, 종교 지도자 등 43개국에서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000명의 초교파 연합합창단
이날 행사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가득 채운가운데 초교파 연합합창단 2000명의 합창으로 시작된 행사는 주요인사들의 기조연설과 환영사, 축사, 합창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국에서 동참한 200여명의 종교지도자를 함께한 가운데 기독교,유대교,불교,이슬람교,힌두교,미국 인디언 종교 등 지도자와 100여 개 기독교 교회가 동참하며 초종교 행사로 진행이 됐다.

▲참부모님과 문선진 세계회장 기념촬영
참어머님은 ‘인류 문명사로 본 하늘의 섭리와 미국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셨다. “하늘은 약속하신 재림메시아의 기반을 준비하는 축복한 나라로 미국을 세워 건국한 지, 20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세계의 최강대국이 되도록 축복했다. 그런데 기독교 문화권에서 준비해야 될 책임이 있는데, 그 책임을 못하고 말았다. 책임 못한 민족이나 나라나 중심인물은 다시 들어서 쓰시지 않으시므로 섭리는 독생녀 또한 기독교 문화권에서 태어날 수 없었던 것이다. 결국 하늘은 아시아의 한민족을 선택하시고 기독교 기반을 중심하고 1943년에 독생녀를 탄생시켰다. 그런데 1945년에 한국이 해방이 되어 남북이 갈라졌다. 민주와 공산으로 나뉘었다. 북한의 공산주의는 한 체제로서 남침할 준비를 다 하고 있었다. 그러나 남한의 민주주의는 아직 체계를 찾지 못하고 있는 때였다. 그런데 창조원칙에 성장기간을 주신 것과 마찬가지로 독생녀의 탄생 후 성장기간이 필요하여 하늘은 남한으로 내려오게 하셨다.

▲김기훈 미국회장, 유경석 한국회장 내외, 송용천 일본회장, 조성일 선교본부장 (왼쪽부터)
남한으로 내려온 후 1950년 6.25동란이 일어났다. 그때 남한은 이북을 상대할 능력이 없었다. 그때 하늘은 기적과 같은 유엔을 동원하여 16개국이 차전하여 선의 피를 흘렸다. 그리하여 이룩한 남한의 민주주의가 오늘날의 한국이다. 그런 와중에서 하늘은 더 기다릴 수 없는 세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참부모의 현현이 필요했다. 그리하여 1960년에 참부모가 탄생되었다.
그러나 기독교권이 환경이 되어 주지 못했다. 모든 일거수일투족, 밑에서부터 밟아 올라와야 했다. 그리하여 민족을 대표할 수 있는 430쌍 축복가정을 완료하셨다.
그런 와중에 하늘이 축복했던 미국이 병이 났다. 1971년 미국으로 오셔서 미국에 모든 문제들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일에 앞장서셨다. 그리하여 많은 의로운 사람들이 또 많은 청년들이 레버런 문을 따르게 되니, 이해를 못하는 정치인은 레버런 문을 미국에서 쫓아내려고 했다. 그 결과는 덴버리였다.
참부모의 사명이 아니었다면 미국에 올 필요는 없다. 그러나 참부모였기에 미국을 구하고 세계를 하나님으로 인도해야 하기 때문에 덴버리를 감수하고 미국에서 40여 년간 피와 땀과 눈물을 흘렸다. 미국이 하늘 섭리 앞에 축복받은 나라로써 책임을 해야 하는데, 개인주의, 가정파탄, 청소년 문제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그러한 상태였다. 거기에 공산주의의 위협을 받고 있었다. 1985년에 미국을 살리는 길은 세계를 살리는 길이라고 보셨기에 유명한 정치학 박사를 통해서 공산주의 멸망을 발표하라고 했다. 공산주의는 5년 후에 막을 내리게 된다. 여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공산세계 소련의 청년들 3천 명을 미국에 데려다가 교육했다. 그리하여 그들이 공산주의의 위협에서 나라를 수호하게 된다. 이러한 세상이 알지 못하는 나라가 협조 못하고, 미국이 협조 못하는 와중에서도 참부모였기에 그러한 이루 말할 수 없는 형언할 수 없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늘의 이 자리에 서기까지 50여 년이 걸렸다. 그동안에 가정연합은 세계 120개국 이상, 축복가정을 탄생시켰다.
타락한 인류로서는 하나님 앞에 돌아갈 수 없다. 인간 가운데에서 승리한 참부모로 말미암아 거듭나야 된다는 말이다. 그것이 가정연합에서 하는 축복이다. 이 축복가정들이 이 나라에 차고 넘치며 세계에 차고 넘칠 때, 하나님의 꿈, 인류의 꿈, 참부모님의 소원, 인류 한 가족의 꿈이 실현되는 것이다. 그날이 멀지 않다”고 설파하면서 미국의 책임을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초종교 지도자
이베트 클라크(Yvette Clarke) 미국연방 하원 의원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는 정말 놀라운 평화를 지지하는 축제가 되었다”며, “‘정의가 없는 곳에 평화가 없다’고 했으며, ‘불평등과 불의는 평화를 파괴하는 원인’이라고 했듯이 참부모님의 비전을 지속적으로 받들어 실천해야 하며, 바로 지금부터 평화를 시작할 시점으로 다 같이 결의하자”고 격려했다.

▲폴라 화이트 목사 개회기도
김기훈 가정연합 미국회장 환영사에서 “7월4일의 미국의 독립기념일에 미국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과 허드슨 강을 지인에게 보여주면서 그냥 축제의 날의 영적인 의미와 하나님의 미국에 대한 축복을 생각했다”며, “미국의 가정과 사회에 많은 아픔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참부모님이 오셨다”면서 “미국은 하나님이 이 나라를 축복해 주셨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공동의장인 댄 버튼 전 미국연방하원의원은 연설에서 “우리는 대륙간탄도미사일과 핵무기의 위협이 있는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다”며, “강하게 평화를 주창해야 전쟁을 막고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면서 “평화는 힘이고 권력이다”고 했다.

▲매디슨 스퀘어가든 행사전경
마이클 발콤 가정연합 미국협회장과 미국성직자의회(ACLC) 공동의장인 조지 어거스터스 스탈링스 대주교의 환영으로 시작한 행사는 그래미상(미국 레코드 음악상) 수상자인헤즈콰이 워커(Hezekiah Walker) 목사와 70개 교회가 모인 2,000명의 초교파 연합합창단 합창, 미국 트럼프 정부의 복음주의자문위원장인 폴라 화이트(Paula White) 목사의 개회기도, 김기훈 가정연합 미국회장 환영사, 하나님예수교회센터 토레이 바렛(T.L. Barrett) 목사의 기조연설자 소개, 참부모님의 기조연설, 이베트 클라크(Yvette Clarke) 미연방 하원 의원 환영사, 애플해븐 공연, 국제댄스팀 공연, 에미상(Emmy Award, 미국의 텔레비전 우수 프로·우수 연기자·기술자 등에게 매년 1회 수여되는 상)을 수상한 욜란다 애덤스(Yolanda Adams)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사제공 : 대외협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