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집행위, KITA 트레이드내비(tradenavi.or.kr)에 큰 관심
- 집행위는 한·EU간 통관정보 교환에 고무돼 갓 FTA 협상에 돌입한 미국과 벌써부터 유사한 데이터 교류를 제안했다고 밝힘
- 스탕다치케올 국장은 트레이드내비(tradenavi.or.kr)의 사이트 운영방식에도 큰 관심을 표명하며 기술교류 확대를 희망
* 운영을 담당하는 우리 협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길 원한다고 강조
- 샤이들 전문역은 한글을 모르는 유저도 화면을 통해 관세, 내국세 확인이 가능했고 국별 정보가 국기로 구분돼 편리한 점 등
관찰소감을 상세히 전했음
* 트레이드내비 정보수록 국가, 지역 등의 확장계획도 구체적으로 문의
- 집행위는 특히 하루 1천여건에 달하는 트레이드내비 조회수에 경탄하며 다음 사항에 대한 정보공유를 요청했음
① 한국측 집계방식 (중복조회 계수 등)
② 사이트 인기유지 비결
③ 기업의 트레이드내비 활용사례
- 집행위는 FTA효과를 극대화하는 본 사업이 이제 ‘걸음마 단계(Child born and self standing)’인데 한국측 정부조직개편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지속되길 희망했음. 끝.
KITA트레이드내비_130322.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