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카톨릭 신자입니다 97년 여러상황이 안좋은 3월경 음성 꽃동네를 방문하여 원내 인곡자애 병원에서 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때 그곳에 수사님 말씀 왈 종으로서 먹여주고 씻어주며 5층은 호스피스 6층은 일반 병실이 있었는데 오줌냄새와 똥냄새가 진동하는 곳이었는데 6층에서 봉사를 시작 참고로 저는 냄새에 역반응을 일으키는 일명 비위가 안좋은 사람이었는데 일주일만에 오줌 똥 구토에 대해 별 반응을 느끼지않고 사랑으로 대하면 이세상에 더러운 것이 없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게되어 6개월간 봉사 세례까지 받았고 그곳을 떠나 사회 생활하면서도 매 어려운 순간 저를 도와주는 하느님께 감사햇습니다
그러던중 2006년 다시 어려움이 닥쳐 11개월을 봉사하며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를 돌보며 내자신의 능력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2007년 사회로 복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굴하지않고 노력한 결과 어느정도 마음의 안정과 제가 이루고져한것을 이룰수있었는데 2010년 저에게 다시 최대의 고비가 닥쳤는데 금년 2월 중순경 해결이 났습니다 저는 그때 결심했 습니다 이젠 다버리고 다 내려놓고 주님안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며 나의 인생을 경건하고 정결하게 살고자 결심하였습나다
금년 3월2일부터 240시간의 요양보호사 교육을 마치고 7월9일 시험을 임하고 있는데 어렵고 병든자를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을 지양하고 참봉사 참 서비스로 어려운 사람들의 등대지기가 되어야 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앞으로 사회복지사 자격증에도 도전하며 시나브로 한국 사회복지에 대해 울고 웃으며 제 경험과 나의 능력을 다해 싸울때는 싸워가며 한국 사회복지에 초석이 되고져 합니다
사이트 검색중 복 사 사를 만나 무한한 기쁨을 느꼈습니다 방대하고 귀중한 자료 공유해 주시고 정회원으로 등업시켜주시면 감사하겠고 최선을 다해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