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나눈 이야기 3권의 내용으로
여러분과 또 한번의 100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100일이라는 숫자가 주는 벅찬 충만감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됩니다.
쫓기는 일상에서 제 상황에 맞춰
일정한 시간에 글을 올리지 못해서,
또 저의 소소하고 개인적인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게 되어 챌린지에 참여하신 분들이나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혹여나 불편감을
드리는 건 아닌지 염려되기도 했습니다.
그런 마음이 올라올 때면
부디 짜내어 써내려가는 글이 아닌
담고 싶은 글감이 떠오르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가끔 이렇게 써내려가는 게 괜찮을까라는
생각이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 보내주신 분들 덕분에
지금까지 글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일상을 공유하며
더욱더 가까워짐을 느끼게 되고,
서로의 감정을 나누는 공동체원들과의 교재가
서로의 마음을 가득 채워져
하나가 되어 가는 듯합니다.
신과 나눈 이야기 3권에서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 '우리는 하나' - 를
감사일기 챌린지를 통해 체험해왔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번 감사일기 챌린지를 통해
'평안' 과 '수용' 에 대해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두려움이 올라오는 순간
담대함을 허락하시어
평안함을 경험하게 해주셨고,
불편함을 주거나 이해할 수 없는 상대를
그냥 그 모습대로 수용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해주셨습니다.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이번 생 함께 하는
모든 인연들에게 감사하면서요.
여러분들은 4차 100일 감사일기 챌린지를 통해
어떤 선물을 받으셨나요?
4차 100일 감사일기 챌린지를 시작할 때
각자가 세웠던 "이뤄지기를 원하는 바" 가
이루어지셨나요?
댓글이나 후기에 여러분에게 다가왔던
의미와 변화를 공유해주세요.
모두의 기쁨이 될 것입니다.
끝으로, 모두의 치유와 성장의 공간으로
감사일기 챌린지를 허락해주신 소소님께,
긴 여정 함께 해주신 도반들에게,
그리고 우리는 하나라는 체험을 하기 위해
이 모든 것을 예비해주신 신께 감사, 감사드립니다.
"하나됨의 그 자리가 바로 천국이다.
너희는 지금 거기에 있다.
너희와 내가 '하나' 아니었던 적이 없으니,
너희가 거기 있지 않았던 적은 없다.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알려주려던 것이다.
이것이 내가 이 대화에서 너희더러
집어들게 만들려던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내 메시지가 있다.
내가 세상에 남기고자 하는 메시지가.
...이제 가서 너희 세상을 바꿔라.
이제 가서 가장 고귀한 자신이 되라.
이제 너희는 이해해야 할 모든 걸
이해하고 있다.
이제 너희는 알아야 할 모든 걸 알고 있다.
너희는 이제 오로지 되어 있기만 하면 된다.
에전에도 너희는 결코 이보다 못하지 않았다.
다만 너희가 이것을 몰랐을 뿐이고,
그것을 기억하지 못했을 뿐이다.
이제 너희는 기억한다.
이 기억을 항상 지니고 다니고자 하라.
그것을 너희가 만나는 모든 사람과
함께 나누고자 하라.
너희는 지금껏 상상할 수 있었던
그 어떤 운명보다
더 장대한 운명을 타고났으니.
너희는 그 방을 치유하기 위해 그 방으로 왔고,
그 공간을 정화하기 위해 그 공간으로 왔다.
이것 말고 너희가 여기 있을 다른 이유는 없다.
그리고 알아둬라,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내 사랑은 언제나 너희 것이다.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나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모든 면에서."
<신과 나눈 이야기> 3권을 마치며...
항상 감사합니다. ^^
첫댓글
가족에게 빛채움 했습니다.
100일 동안 감사일기 수레를 사랑과 정성으로 이끌어 주신 순천님♡ 감사합니다. 힘겹게 끌고가는 수레에 쉽게 타고 온 느낌이 들어 송구합니다. 덕분에 저도 매일 일상을 돌아보고 생각하고 감사하는 귀한 100일을 또 보냈어요. 저의 이번 100일은 안정과 평안의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가족과 지인에게 빛채움했습니다.
순천님^^ 고맙습니다~~~ 순천님 일상나눔을 통해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어요^^ 1번째 챌린지 완수를 못해서 저는 3번째 100일.. 65일 모자라는 1년을 그래도 매일 1번은 감사를 생각했다는 것이 참 감사하고 기특합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었던 일이지요.. 순천님, 소소님, 도반님들 덕분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가족과 지인에게 빛채움합니다.
4번째 100일을 마친 감사일기, 이번에는 특히 순천님의 노고가 돋보이는 기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매번 100일 감사일기를 마칠 때마다 특별한 선물을 받는데요.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네요. 감사합니다.
씨실과 날실로 짜여지는 테피스트리처럼 저의 삶이 그렇게 짜여지고 있음을 실감하니 감사합니다.
저를 둘러싼 주변 여건이 섭리대로 변화되면서 흘러가고 있으니 감사합니다.
'Surrender to God!'
이번 100일 감사일기를 마치면서 좀 더 surrender 할 수 있게 된 것이 저의 가장 큰 변화입니다.
함께 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모두에게 빛채움 합니다.
가족ㆍ지인ㆍ친척ㆍ동료에게 감사기도합니다.
순천님과의 100일 감사기도여정ㆍ소소하게 일상이야기를 펼쳐주시며 일상의 감사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신 순천님ᆢ진심으로 감사하고 축복기도드립니다.
감사기도의 장을 함께하게해주신 소소님 이하 모든 분들께 감사기도합니다.
순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100일간 꾸준히 글 올려주신 순천님 감사합니다^^ 여기에 감사일기를 남기진 않았지만 단톡방에 글 올려주셔서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빛채움!
항상 말로 들어오던 사는 것이 아니고 살아지는 것이다, 삶이 신이다, 나는 모르오니..를 온몸으로 느낀 것 같습니다.
100일간 이끌어 주신 순천님과 빛살림, 소소님, 함께 하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항상 순천님의 사랑의 고백을 신나이를 통해 전해 들으며,
근원에 대한 애뜻한 사랑과 그리움에 닿았다가 올 수 있었던 시간들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이곳에 글을 올리지 못했던, 분들과 저도
순천님의 글을 통해 사랑이
넘쳐나는 '사랑'이 되셨습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에게 빛채움과 축복을 드립니다~~
100일 감사기도의 장이 다시 그립네요ᆢ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