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산문화 옥 연구 홍산문화 옥 유물의 가치

[쿤륜산]

중국인들은 홍산문화 북방민족 문화로 중국문화 역사 가치관을 만들어 가고 있다

홍산문화와 옥신기의 가치관

-홍산예술 고옥도서 대서

1930년대부터 중화(中華) 5천년 문명의 기원 문제는 중외고고고고 전문가들에 의해 의문시되고 심지어 신랄하게 비판되었다.이를 위해 얼마나 많은 지사인이 신주를 돌아다니며 천신만고를 거듭하며 증거를 탐구하고 있는가.반세기가 지나도록 효과가 미미하다.홍산문화 발굴 이전까지 중국 문명사의 지하 고고학은 지지 연대가 4천 년에 불과했다는 것을 증명했다.하대의 이전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인운이운류의 전설과 봉모인각(文献) 같은 문헌을 통해 자연히 의문을 품는 논객이 많아 이치에 맞게 설득하는 경우가 드물다.그래서 국제적으로 중화민족이 국가를 형성한 시기인 4,000년 전의 하대(夏)에는 양하 유역(메소포타미아)의 이집트 문명보다 1500년, 인도 문명보다 거의 천 년이나 늦었다.하대 이전의 화씨민족은 물론 삼황오제의 유래에 대해서도 고고좌증이 없으면 전설에 머물 수밖에 없다.이와 같은 것들은 모두 '용의 전도인'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그 유파가 그 근원을 보지 못했다.홍산문화는 그러나 화하민족의 기원과 유순한 계승을 입증하며 북방의 화이부족집단이 하조보다 먼저 오천년 전에 존재했음을 보여준다.

홍산 문화는 고고학적 관습에 따라 그것의 초발지로도 이름 붙여졌다.발굴 기간이 짧고 분포도가 광범위하며 시굴 단계에 있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매우 적고 감정 성과가 제한적이다.이 홍산은 내몽골 동부의 적봉 시 외곽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열하성, 랴오닝성 관할에 속했었다.지질학적으로 적봉계 연산운동은 칼륨 장석, 석영, 흑운모 등 화강암에 칼륨이 절반 이상 함유돼 있어 봉우리가 불처럼 휘황찬란하다.청건륭조( 清)에는 "산과 물이 둘러싸고 있다.남쪽에는 보산의 우뚝 솟아 있고, 북쪽에는 강물의 윤기가 흐른다.그 북동제봉은 적색이 유미하고, 명망이 높은 사람..." (흥교사기승비 1794년).홍산문화란 각 문화가 서로 전승, 적층,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홍산제문화로 중국 북방만의 특징을 지닌 복합형 신석기 고고문화이다.옛 글자 그대로 탕(宕)이라고 하는 구석기시대 원시 돌집인 비둘기동도 있고, 홍산 선민의 원시예술 걸작인 암각화군도 많다.그 문화의 핵심은 랴오시 지역의 둥산커우와 우하량, 그리고 지척에 있는 내몽골 敖한기에 위치하여 외곽으로 방사되었으며, 사방에 모두 중대한 유적이 발견되었는데,

예를 들면 푸신차하이와 후두구쉽게 말해, 적산제문화의 분포는 원열하성 전역을 망라하여 동북쪽으로 방사되며, 이서랴오강 유역, 대릉하 유역 및 상류가 가장 밀집되어 있다.오랜 발굴 성과로 중국사 앞에는 양대 문화구계, 즉 중원고문화(황제와 그 하씨조대)와 북방고문화(호제복희와 그 화이집단)가 존재하고, 북방고문화는홍산제문화의 단예(천근영자 유형)는 지금으로부터 약 만년 떨어져 있으며, 동북지방 최초의 집어사냥축채취농경이 하나로 된 원시문화, 그 끝(소하연 유형)이다.대량의 조각마름이 정교하고 아름다운 옥기 출토, 옥룡을 비롯한 옥신기, 옥립인조상, 옥봉과 옥거북 등 결코 등한한지물이 아닙니다.특히 옥룡이 관통하는 모습이 마치 돼지머리에 용의 몸체가 무던하게 붙어 있는 것과 같다.이것들은 원시 종교가 자연 숭배 단계를 넘어서지만 토템 숭배의 흔적이 남아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용무늬 영물 도안의 도존을 따진다면

홍산의 화이룡은 중원의 하대룡보다 2천여 년 더 일찍 나온다.서요강 유역은 용의 고향이며 '용의 전도'라는 설의 근원을 찾아준다.그리고, 다양한 재질, 다양한 모양을 가진 봉(연)새의 대량은, 동이족의 단제와 고연국 토템의 발시인지 은상현조 토템과 관련이 있다.특히 돌막산 군묘인 대남구 52호분에서 출토된 직통통통에 새겨진 일곱 개의 회화 기호는 이미 언어적 의미와 문자의 싹을 틔운 상태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이 중 연형(符号) 기호는 갑골문(籀文) 상형문자인 '연(。)'과 별 차이가 없다.

그 기록은 대략 석의: 천궁이 폭발하여 천둥이 치고 대지를 비추고, 제비가 운석을 짊어지고 이곳에 와서 제비가 데려온 신석이다.사서에 의하면 동이족의 수령인 참제 소호 김천씨, 즉 새를 토템으로 하여 각 부족의 수령의 관명은 모두 새 이름이라고 한다.광명의 사자인 제비가 천신의 파견을 받아 동이족의 영지인 소호연방 부족에 파견되어, 옛 연나라 및 은상의 선조인 토템도 그로부터 오는지 모르지만, 현재 보고 있는 홍산옥鴞과 옥봉.카좌에서 새로 출토된 요대 석관 바로 가운데 꼭대기에 정자로 조각되어 있는데,

그 형조는 홍산옥편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억측 가능할까=사료재기(陶)는 가마솥연부, 봉조(。) 조형 및 거란 토템을 결합해 승전된 체인을 구성했다.특히 자형 무늬 도자기를 맞는 卍 해석돼 학계에 공감은 일찍이 찬란한 빛과 밝은 톤, 그 글자의 뜻도 “제비” 표시를 명확하게 상형이 없다. 보잘 것 없는이 같은 도부와 옥신기의 출현을 연상하고, 출토된 태양신인 백옥좌면을 결합하면, 인문초조인 호제 복희씨가 여와와 혼인한 이 태양부족과 이 지역의 도읍...

옛날부터 중국은 이를 화하라고 불렀는데, 어찌 화하라고 하는가?사칭 여름을 중원(中原)이라고 하면 중국이다.화씨는 기록도 보지 못했는데, 은서계는 북방민족을 군대와 오랑캐, 주정(铭)의 이명을 만과 디(。)라고 불렀다.화내 북방의 여러 민족 집단을 통칭하여 화이 집단이라고 부른다.황제는 兖州에서 태어나 토덕지색서(土)로 이름지었고, 신농색적(神农)은 화덕왕(火王)으로 염제(。)라 불렀다.그 인조 부족은 모두 중원 황제보다 앞선다.화씨 부족이란 사실 사재의 전설에 나오는 화서고국인데, 이는 부족(모계 씨족 사회)의 여성 수령이 호제 복희의 어머니라고 하여 그 이름을 화서라고 하여 그 나라의 이름도 화서라고 하였다.그러나 화서고국은 어디인가.사료(史) 없이 황제(黄)의 꿈만을 싣고 화서(華氏)씨의 나라를 유람하다니....배와 수레의 힘이 미치지 않는다(열자황제).이에 나는 호여연해의 역사문헌에서 북방사실나봉모린각을 찾아보았고, 가끔 볼 수 있는 것도 길광편우(片光。)로서 소중하다.이에 따라 대저맥로를 정리한다=인조 복희, 옛사람들은 그가 신화 속 일차 운전의 신이라고 했다.굴원 이소와 산해경은 그를 태양(호제)의 어머니로 여긴다.희는 또한 호(태호소호)호영(英)이라고도 불리며 빛나는 밝은 의미로도 불린다.호는 또한 고대 전설의 원시사회의 씨족 중의 지도자이다.호, 진은 모두 북방의 부락 이름인데, 화서국과 같이 모두 수령인물의 이름을 따서 부르는 국명이다.오제설복희(挚)가 으뜸이고, 염제신농(,神农), 황제(。)가 뒤를 이었다.이것은 옛사람들이 전설의 맥락을 빗겨서 감정 계통의 논리적인 순서에 부합되게 행해졌다.그러나 잠시 후의 堯, 순이제 전후로 계속 이어지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 시대를 꼭 잇는 것은 아니다.물론, 그 사이에 반드시 중원 부족 연합의 우두머리, 적어도 태양 부족의 호제 복희씨, 농경 부족의 염제 신농씨, 구리 부족의 蚩 유씨, 동이족 부족의 참제 소호이다.

역사에 의하면 당시 북방의 각 부족은 거의 천에 가까웠다.중원황제와 화이그룹의 첫 전투는 제후들이 서로 침노하여 백성을 포학하고, 신농씨부는 징구할 수 있다는 불징의 죄로 염제 신농에게 내려졌다.한천의 야염제는 패배했고, 황제는 蚩우와 涿루의 들판(지금의 베이징 서교)에서 싸웠다.蚩유씨족은 '동두철액식사석자(나만기~부신성산맥반석)'로 병기를 만들어 칼싸움을 벌이며 천하를 뒤흔들었다.황제도 어쩔 수 없어 하늘을 우러러보며 탄식할 수밖에 없었다

.蚩유 부족을 죽인 후, 戎(호두콩콩)도 이에 따라 중원으로 가져가 농사를 짓는다.이런 요요의 초상화 도안은, 아마도 상주에 유행하는 주름장식의 모태일 것이다.공화원년(기원전 841년)의 중국 역사는 정확한 연속이 있는 기년의 시작 후 그 고증이 더욱 확실하다.당시에는 몇몇 강력한 북방 씨족 부족이 있었고 중원에서 북쪽으로 이주한 및 북방이 중원에 정착했다.

그 중 강력한 부족으로는 산전, 육식죽, 獫狁, 그 조상을 하족의 후예로 불렀는데, 진한 때 흉노로 개칭하였고, 원나라 통일몽골은 그 제국을 천하에 떨쳤으며, 오환, 동호족(흉노에 있어서)사서에 의하면 그들은 진나라 장성을 무찌를 때 세베이로 도망간 사역자이며, 우환, 동한 때 '삼군우환'이 요서(辽西)를 제패하고 서기 207년에 조조가 군사를 이끌고 백랑수를 건너다.그 족속은 '속수초 따라다니며 늘 붙어 다닌다... 부자 남녀 모두 가벼운 편이다.'이런 髡발은 요나라 치단 사람들의 전형적인 머리스타일로, 묘장 벽화에서 매우 흔합니다.

위에서 열거한 몇몇 종족은 모두 화이그룹의 주력군으로, 그 조상은 모두 이곳에서 일어났다.동호발은 서라 목륜하(황수)에서 발원하였고, 우환명도 백랑성(카좌현), 요대 거란들의 중경성(영성)과 상경성(바린좌기)도 모두 이곳에 있다.그 짐승이 많으면 말, 소, 양, 그 기축은 낙타, 당나귀.물과 풀을 따라 옮겨가니, 성곽은 늘 밭을 갈는 일에 처하지 않아도, 각기 분지가 있다.문서 없이 말을 구속하다.어린이는 양을 타고 활을 당겨 새와 쥐를 쏘고, 길면 여우와 토끼를 쏘며, 먹이로 삼는다.그 장병은 화살을 쏘고, 단병은 칼을 갈았다.

이익이 되면 나아가고, 불리하면 물러나며, 부끄러워하지 않고 도망쳐야 한다.'(사마천 흉노열전)유사 이래 북방의 화이는 중원과 대치하며 봉화가 끊이지 않았다.선사 기록은 비록 일관되지만 분명하고, 공화원년 이후도 수없이 많다.역사적으로 유명한 늙은 말이 길을 아는 이야기는 고죽국이 섬멸되었다는 사실을 측면에서 보여준다.기원전 663년 제나라의 대군이 연나라에 와서, 연나라를 침입한 산종은 일찍이 세베이로 되돌아갔다.연장공과 제환공은 무종국(지금의 허베이성 옥전)의 안내로 산전의 대왕 밀로와 고죽국 대장 황화를 물리치고 다음 날 고죽국(。)을 공격할 태세다.황화는 사막으로 도망간 고죽국을 따라가려던 대왕이 대답하자 제나라 대군을 미곡으로 끌고 들어가 '가뭄바다'에서 길을 잃고 얼어서 수십 제병이 죽었다.관중은 나중에 제환공에게 아이디어를 내어 노마의 길을 찾아 달라고 부탁하고서야 건해미곡(옹우터기 지통료의 코르친 사막)을 빠져나왔다.귀사길에 제연 연합군은 고죽국성을 불태우고 이 500여 리의 땅을 다시 연나라 판도로 돌렸다.현재 카좌 고성 안팎에는 8차례에 걸쳐 70여 점의 청동 중기가 출토되었는데, 그 중에는 연후우와 고죽국군 미아의 백근대정이 있다

이 신기한 땅에서 북방 유목민족은 영웅적 행위를 숭상하고, 생활 물질은 사냥을 수단으로 삼는다.이 때문에 분쟁 할거, 분정 항례, 피할 수 없다.그 마고 봉연은 화이 부족의 선제(호제 복희, 염제 신농)와 중원 황제의 전쟁을 시작으로, 북원 때 현지 카라친 몽골이 만주 왕조(숙신족 후)를 돕도록 하였다.세베이 고원 사막남 기병은 사흘이면 상경하고, 카라심은 남하해 고북구, 희봉구는 피서산장이라는 탄해를 건너기 힘들다.전국시대에 연나라도 만리장성을 쌓고 중원의 우에가야군 妫저우(허베이성)에서 양평(지금의 랴오양시)에 이르렀다.상곡어양(현재의 베이징 밀운 서남쪽), 우북평(현재의 차오양시), 랴오시(홍산문화유물집중출산구역), 랴오둥군(선양 신악문화 포함)을 설치해 항거역한다.그러나 북녘의 망망한 초원은 몸을 가누고, 북방의 부족들은 각각 골짜기에 흩어져 살며, 그들 스스로 임금이 부르던 바로 그 자리에는 특별한 지리적 환경과 민족적 관습으로 중원과 수천 년 동안 싸웠다.

당시 홍산의 여러 문화가 분포한 지역은 토비와 수풀이 무성하고 원시농사가 발달했음을 고고의 사실로 입증했다.돌멩이, 옥도끼, 돌도끼 등 세트로 갖추어진 석조 도구는 이미 8천년 전에 보편적으로 사용되었다.지금도 곳곳에 남아 있는 유물들이 널려 있는 것을 보면 신농시대의 경작기술이 양조문화보다 훨씬 진보했음을 알 수 있다.현재 보고 있는 문헌은 모두 중원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북방에 관한 사실적 기록은 미미하다.아마도 북쪽 민족 관습의 차이 때문에 현실 인생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나머지를 간과하는 것 같다.다행히 홍산 때의 선민은 종교의식이 생겨 환생을 고대하거나, 지하에 있는 명세는 권좌를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여 웅장한 장례 건물과 그 순장된 옥기와 토기,전설에 의하면 원래의 구조는 나무를 둥지로 하고, 북쪽은 혈거로, 지역과는 다르게 집을 만들었다고 한다.수인씨는 나무를 뚫어 불을 취하고, 숙식을 가르쳤는데, 이것들은 붉은 산의 고고에 걸맞게 선민의 잔재가 도처에 널려 있었고, 심지어 온돌을 발명하고, 불을 쬐어 따뜻하게 한 평면의 두 칸을 만들었다.'화하제일촌'이라 불리는 흥륭구의 원시집락건물은 획일적이고, 착잡하며, 같은 유형의 집은 천여 채가 정리돼 세계 건축사의 기적이 되었다.산성의 설계는 또한 돌출되어 도로의 포장, 성벽의 쌓기, 집터의 문에 모여 남동쪽으로 향하는 풍속을 수 천 년에 걸쳐 연출하여 오늘날까지 자기동래라고 한다.그러나 더욱 휘황찬란한 건물은 카좌동산 주둥이로 그 건물 좌우대칭, 돌로 쌓은 벽은 돌 색깔에 따라 부위가 달라 입면의 장식 변화와 색채 차이를 나타냈다.여기서 '중국의 비너스'가 출토되고, 황토가 붉은 도의를 칠한 소형 여신의 초상군이 출토되었는데, 바로 여와랑이 흙을 퍼뜨려 날조한 걸작인가?우하량 여신묘(娲)는 더욱 화려하고 당나라한 초암 판옥식의 전당이며, 조를 이룬 토조동물의 부조(蒙古)와 같은 비율의 인물조상(몽골리아 인종의 여신傩)을 묘사하였다.그 당시 우상숭배의 공공신이었던 여신이,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차지하는 숭고한 지위를 알 수 있다.

옥기의 출토은 주로 묘장에서 기원한다.중심묘장의 규모와 시공을 예로 든 것도 한탄스럽다.산꼭대기는 세로 구멍을 뚫어 돌층으로 5m 깊이 들어가고, 골조 주위에는 옥조각이 산재한 작품이 눈에 띄며, 수장옥 기품이 정교하고 절묘하다.관침옥봉(冠)은 옥인(玉人)을 품고 있고, 옥팔찌는 발굽통(,), 귀는 큰 옥벽(大), 가슴은 구름모양(雌), 허리는 옥돈룡(。龍), 손목은 옥팔찌)피라미드식 제단은 무덤과 인접해 산릉식적석총군으로 크기가 다르고 존비(别)가 다르며, 작은 무덤이 큰 무덤을 둘러싸고 20여 기나 방사되는 경우가 많다.제단의 구조는 마치 "만다"(장전불교에서는 탑식 공양)와 같으며, 큰 돌링은 작은 돌링을 덧씌우고 겹겹이 그러데이션하여 돌링 간 달구지는 10만 입방미터 이상, 가장 외곽 돌링은 직경이 된다.

"천원지방"의 형제계획표현, 남북축선분포, 좌우대칭배치.각지의 명석을 모아 규례를 닦는 채색 돌무더기가 쌓여 있는 피라미드식 제단(천)단, 어쩌면 부락의 중(碫)을 이끌고 오색석(娲)을 쌓은 하늘(。)이 50km2의 범위에서 단, 절, 총이 삼위일체가 된 거대한 건물들의 군락은 베이징의 태묘, 천단, 십삼릉의 구도와 비슷하다.이처럼 규모가 크고 복잡한 공사는 부족연맹을 넘어 화이그룹 전체에서 유능한 장인과 평년의 연대, 연속 시공이 필연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단묘총의 축조 입지도 바로 홍산 제문화의 중심축으로 명산 누룰호 계곡을 따라 북부의 노하하(토하) 수계와 동부의 대능하(늑하)에 의해 조성되었다.주변에는 취락생활 건축군(최근에는 흥륭지대에 있음)이 없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서는 각 부의 장거리 이동이 필요하며, 화이그룹 전체 연방 부족이 공경하는 신묘이기도 하다.이에 따라 제사를 주재하는 수령은 신권을 상징하는 신령의 신물인 옥신기를 손에 쥐는 것으로 하늘과 땅을 소통시키고, 하늘을 대신하여 명령을 내리고, 명령을 내리고, 권력에 의존하는 행정을 행한 것으로 추정된다.그 때, '예제'의 틀은 이미 형성되었고 숭배 신앙은 이미 체계적으로 결정되었다.원시 씨족공사는 해체를 완료하고 세대 전환을 완료하는 대신 신흥 화씨왕조를 만들어 연합부족 연방식 노예제의 지방국가인 화이를 만들었다.

간단히 말해서, 홍산문화가 내포하고 있는 내용은 넓고도 심오하여, 삼언 양구로 표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시공간과 그 관할이 넓은 지역을 보면, 첫노출의 단초를 세세하게 하였고, 구천 차원의 유물은 물론 옥신의 기틀까지 간직한 것은 전 세계에 위대한 공헌이 될 것이다.해협 너머 황 선생은 큰 난제에 용케 깊이 파고들어 홍산옥문화와 조각예술을 탐구하는 선행정신이 특히 존경스러운데 비해 나는 그 속에서 자라서 허송세월하며 고생만 하고도 땀을 흘리고 있다.황 선생의 해외 거주에 감사하며 홍산을, 화하 후손에게 용맥을 전한다.옛 풍경에 정이 들어 근본을 바로잡고, 색인을 탐색하여 붉은 산을 가리키다.현재는 보물책으로 벽을 보수하고, 주문에 따라 위와 같이 글을 쓰며, 옥을 인도하여 벽돌을 던져 버리려고 합니다.
 

 红山文化与玉神器的价值观

                       ——《红山艺术古玉图档》代序

    从二十世纪三十年代起，中华五千年文明的起源问题就被中外考古专家提出质疑，甚至尖锐批评。为此，多少志士仁人踏遍神州，历尽千辛万苦，探索求证。半个世纪过去，收效甚微。在红山文化发掘之前，中国文明史的地下考古可资证明，支持年代只有四千年。而夏代以前的历史追溯，主要凭借人云亦云类的传说和凤毛麟角般的文献推测，自然是存疑勿论者多，以理服人者少。所以，国际上只承认中华民族形成国家的时期，是在四千年前的夏代，这就比两河流域（美索不达米亚）的埃及文明晚了1500年，比印度文明也晚近千年。至于夏代之前的华氏民族，乃至三皇五帝的来龙去脉，均无考古佐证，就只能停留在传说阶段。诸如此类，都像谓之曰“龙的传人”一样，有其流而未见其源。红山文化却以不争的事实证明了华夏民族的起源与有序承传，并表明早在五千年前，北方的华夷部落集团早于夏朝在先。

    红山文化也按考古学的习惯以它的初发地而命名。因其发掘时间较短，分布范围广泛，又处于试掘阶段，故知晓者甚少，鉴定成果有限。此红山位于内蒙古东部赤峰市郊，历史上曾隶属于热河省、辽宁省管辖。按地质学解释：赤峰系燕山运动迫使钾长石、石英、黑云母等花岗岩中钾含量过半，故山峰似火，灿烂如霞。清乾隆朝记载此地：“山水环绕。南有宝山之巍峨，北有河水之润泽。其东北诸峰赤色尤美，望之蔚然而深秀者……”（《兴教寺记胜碑》1794年）。所谓红山文化，因为各个文化相互传承、叠压、影响，所以，严格说是红山诸文化，既是中国北方独具特征的复合型新石器考古文化。这里有古文字谓之“宕”的旧石器时代原始石屋—鸽子洞，也有大量红山先民的原始艺术杰作—岩画群。其文化核心位于辽西地区的东山嘴和牛河梁及近在咫尺的内蒙古敖汉旗，以此向外围辐射，四面八方均有重大遗址发现，如阜新查海和胡头沟、凌源三官甸子城子山、巴林右旗的那斯台等，纵横交错多达数千。简单地说，红山诸文化的分布囊括原热河省全境并向东北部辐射，以西辽河流域、大凌河流域及上游最为密集。多年的发掘成果证明，中国史前存着在两大文化区系，即中原古文化（黄帝及其夏氏朝代）和北方古文化（昊帝伏羲及其华夷集团），而北方古文化又是由红山诸文化和河套文化组成的。红山诸文化的端倪（千斤营子类型）距今约近万年，是东北地区最早的集渔猎、畜牧、采集和农耕为一体的原始文化；其末尾（小河沿类型）距今4500年左右，可表明西辽河、大凌河流域已经进入青铜时代；而中间的阶段（红山后类型和东山嘴类型）距今约6500—5000年左右，则正是红山文化发展高峰期。大量雕磨精美的玉器出土，以玉龙为代表的玉神器、玉立人造像、玉凤和玉龟等，绝非等闲之物。尤其是玉龙贯穿始终，如玦形猪首龙体态憨厚首尾衔接；似环的玉龙蛇身曲折环绕如钩；凌源县的玉璜双猪首似龙；喀左县的玉璜双龙首似猪；猪胎与龙雏的演变清晰可见。这些意味着原始宗教超越了自然崇拜阶段，但尚存有图腾崇拜的遗痕。倘若从龙纹灵物图案的陶尊算起，红山的华夷龙比起中原的夏代龙还早出两千多年。西辽河流域是龙的故乡，也为“龙的传人”之说找到根源。还有，大量各种材质、造型各异的凤（燕）鸟，或许是东夷族挚帝及古燕国图腾的肇始，与殷商玄鸟图腾有关。值得注意的是，石棚山群墓大南沟52号墓出土的直筒罐上刻勒的七个绘画符号，已经具有语言意义和文字的萌芽状态。其中的燕形符号，与甲骨籀文中象形字的“燕”毫无差别。其纪录大概释义：天穹爆炸打雷，光芒普照大地，燕子背负陨石来此，它是天神送给这里并命燕子带来的神石。据史书记载说，东夷族首领挚帝少昊金天氏，就是以鸟为图腾，每一部落首领的官名都是鸟名。光明的使者燕子受天神派遣来到东夷族的领地少昊联邦部落，不知古燕国及殷商的先辈图腾是否也由此而来，但目前所见的红山玉鴞、玉凤和各种鸟的形象很多，其中赵宝沟的凤鸟尤具特色。喀左新出土的辽代石棺正中顶部，精雕一鴞，其形制塑造与红山玉鴞毫无二致。是否可以臆测：史料载记并结合陶罐燕符、凤鸟造型及契丹图腾，已经构成了承传有序的链条。尤其是陶符卍字形图案，其释义早已经被学术界达成共识，系光辉及明亮之涵义，其“燕”字的象形也标识明确，无庸质疑。联想这类图符和玉神器的出现，再结合出土的太阳神白玉傩面，是否佐证了人文初祖昊帝伏羲氏与女娲相婚的这个太阳部落，与该地域的图腾、族徽和国名有关，其薪传的后人也由此自称太阳契丹。

    自古中国谓之华夏，何为华夏？史称夏乃中原，就是中国之意。而华氏未见著录，殷墟书契将北方民族谓之戎与夷，周鼎彝铭曰蛮与狄。窃以为，华乃北方诸民族集团之统称，或谓之“华夷集团”。黄帝生于兖州，因有土德之色瑞而名；而神农色赤，亦火德王而称之为炎帝也。其人祖部族，都先于中原黄帝。所谓华氏部族，实际上就是史载传说中的华胥古国，这是因为部落（母系氏族社会）女首领是昊帝伏羲之母，她的名字就叫华胥，因此就将该国名也以华胥称之（司马贞《补史记  三皇本纪》）。然而，华胥古国位居何方？史料无考，只载黄帝“梦游于华胥氏之国……不知斯（离开）齐国几千万里。盖非舟车足力之所及”（《列子  黄帝》）。对此，我游弋于浩如烟海的历史文献中，寻觅载记北方史实那凤毛麟角，偶尔可见也是吉光片羽，弥足珍贵。据此梳理大抵脉路：人祖伏羲，古人说他（她）是神话中驾驶日车的神，换言之是中国的阿波罗。屈原《离骚》及《山海经》中则把她视为太阳（昊帝）的母亲。羲又称之为昊（太昊、少昊）、昊英，为光辉明亮之意。昊又是古代传说的原始社会氏族中领袖人物。昊、挚都是北方的部落名称，与华胥国一样，都是以领袖人物的名字而称的国名。五帝之说伏羲（挚）居首，次为炎帝神农、黄帝。此为古人梳理传说之脉络，符合情感系统逻辑顺序。然而，除了稍后的堯、舜二帝前后继续相承外，其他时代都未必衔接。诚然，其间未必都是中原部落联盟首领，至少太阳部落的昊帝伏羲氏、农耕部落的炎帝神农氏、九黎部落的蚩尤氏、东夷族部落的挚帝少昊金天氏，都是北方原始氏族各聚落中的领袖，或华夷集团中各联邦制方国的首领。

    据史载，当时北方各族部落近千。中原黄帝与华夷集团的第一仗就以“诸侯相侵伐，暴虐百姓，而神农氏弗能征讨”的不征之过降罪于炎帝神农。阪泉之野炎帝战败，黄帝又与蚩尤战于涿鹿之野（今北京西郊）。蚩尤氏族是“铜头铁额，食沙石子（奈曼旗至阜新盛产麦饭石），造立兵仗刀戟大弩，威振天下，”的凶悍部落。以至于黄帝也无可奈何，只能仰天而叹。禽杀蚩尤部落后，戎菽（胡豆、大豆）也由此带到中原耕种，“黄帝遂画蚩尤形象以威天下，八方万邦皆为弭服。”这种蚩尤的画像图案，或许就是商周时流行饕餮纹饰的雏形，统治者常借助于这种狰狞恐怖的图符寓意，表示其神圣而威严，炫耀的同时已经初具厌胜涵义，抑或是当年厌魅的钟魁吧！共和元年（公元前841年），中国历史有正确连续的纪年始后其考据更为确凿。当时有几支强大的北方氏族部落，也有从中原迁徙北方的及北方定居中原。其中强大的部族有：山戎、荤粥、獫狁，其祖先是夏族的后裔，秦汉时改称匈奴，元代统一蒙古其帝国名扬天下；乌丸，东胡族（因在匈奴东故曰东胡）分支部落，后为鲜卑，北朝魏国曾经统一北方称帝。史书上说他们是秦筑长城时逃往塞北的徒役之士；乌桓，东汉时“三郡乌桓”称霸辽西，公元207年曹操率军过白狼水（今大凌河）讨伐，于白狼山（今喀左）斩蹋顿及名王以下，余族北迁。其族人“俗随水草，居无常处……父子男女悉髡头为轻便也”。这种髡发也是辽代契丹人的典型发式，在墓葬壁画中极为常见。上述列举的几支部族都是华夷集团的主力军，其祖先均发祥于此地。东胡发源于西拉木伦河（潢水）；乌桓名都白狼城（喀左县），辽代契丹人的中京城（宁城）和上京城（巴林左旗）也在此地……，他们的祖先都是红山文化的先民，“世居北方蛮夷之地，随畜牧而转移。其畜之所多则马、牛、羊，其奇畜则橐驼、驴……。逐水草迁徙，毋城郭常处耕田之业，然亦各有分地。毋文书，以言语为约束。儿能骑羊，引弓射鸟鼠；少长则射狐兔，为用食。……其俗，宽则随畜，因射猎禽兽为生业，急则人习战攻以侵伐，其天性也。其长兵则弓矢，短兵则刀鋌。利则进，不利则退，不羞遁走。”（司马迁《史记匈奴列传》）。有史以来北方华夷就与中原对峙，烽火不断。史前记载虽然断断续续但也清晰可辨；共和元年之后也数不胜数。历史上著名的老马识途的故事，从侧面反映出孤竹国被歼灭的史实。公元前663年齐国大军来到燕国，入侵燕国的山戎早已退回塞北。燕庄公和齐桓公在无终国（今河北省玉田）的带领下，打败了山戎的大王密卢和孤竹国大将黄花，并准备次日攻打孤竹国（今喀左）。黄花诈降愿带路去追赶逃往沙漠的孤竹国的大王答里呵，就把齐国大军带进迷谷，在“旱海”里因迷路而冻饿吓死了几十齐兵。后来，管仲给齐桓公出主意，求助于老马识途，这才走出旱海迷谷（翁牛特旗至通辽的科尔沁沙漠）。回师路上，齐燕联军火烧孤竹国城，又把这片五百多里的土地划归到燕国版图上。如今喀左古城内外，出土八批70余件青铜重器，其中不乏燕侯盂和孤竹国君微亚的百斤大鼎。

    在这块神奇的土地上，北方游牧民族崇尚英雄行为，生活物质以猎取为手段。因此，纷争割据、分庭抗礼，不可避免。其马戈烽烟从华夷部落的先帝（昊帝伏羲、炎帝神农）与中原黄帝战争开始，一直持续到北元时当地喀喇沁蒙古帮助满清（肃慎族人后裔）王朝入关，并把塞罕坝（今河北省围场至赤峰喀喇沁旗）这块坝上蒙古高原、坝下原始森林的咽喉要道献给康熙皇帝，作为“木兰围场”供清廷秋狝为止。其必知：塞北高原漠南骑兵由此过关进京，只需快马三日，而路径只有喀喇沁南下围场至古北口、喜峰口到避暑山庄这条坦途，其余燕山屏障，大海阻隔，难以逾越。战国时代燕国亦筑长城，从中原的上谷郡妫州（河北省），至襄平（今辽阳市）。并设置上谷、渔阳（今北京密云西南）、右北平（今朝阳市）、辽西（红山文化文物集中出土区域）、辽东郡（包括沈阳新乐文化），以此抗拒燕北东胡、山戎。然而，塞北的茫茫草原可栖身养生，北方部族各分散居于谿谷，他们自有君长召之即来，正是凭借特殊地理环境和民族习俗，与中原打了几千年的持久战和游击战，与此同时也留下了诸多的聚落遗址，神庙祭坛，长城残垣，历史名胜古迹。

    大量的考古事实证明：在当时红山诸文化的分布地域，土肥水沛，林草葱郁，原始农耕非常发达。石耜、玉斧、石镞等成套完备的石制工具，早在八千年前已经普遍使用。如今仍旧可见遍地遗留物俯拾皆是，足以说明神农时代的耜耕技术先进，远比仰韶文化进步得多。目前所见文献，都以中原地区定位，有关北方的史实记载，微乎其微。大概是因为北方民族习惯的差异，把现实人生看得更为重要，而忽视其余。好在红山时期的先民，已经产生了宗教意识，企盼转世来生，或者说是认为在地下的冥世可延续权位，才会留下了宏伟的丧葬建筑，及其殉葬的玉器、陶器、骨器和蚌器等遗物，否则更难以考究。传说中原构木为巢，而北方则为穴居，地域之异而房不同。燧人氏钻木取火，教人熟食，这些与红山考古相符，先民遗留灰坑遍地皆是，甚至于发明火炕、火墙取暖，平面双室的越层套间式的建筑格局。兴隆洼的原始聚落建筑被誉为“华夏第一村”，成排的房址规划整齐，错落有致，而同类型的房址清理完的就有千余栋，成为世界建筑史的奇迹。山城的设计亦为突出，道路的铺设、城墙的垒砌，聚落房址门向东南的风俗，历经几千载演绎后，时至今日谓之“紫气东来”。然而，更为辉煌的建筑却是喀左东山嘴，其建筑左右对称，石砌的墙壁按石头颜色而部位不同，分别表现出立面的装饰变化与色彩差异。这里出土了“中国的维纳斯”，及黄土捏造涂红陶衣的小型女神塑像群，不知是否就是女娲娘娘传土捏造的杰作？牛河梁的女神庙（女娲庙）更是富丽堂皇的草庵板屋式殿堂，成组的泥塑动物浮雕，等比例的人物造像（蒙古利亚人种的女神傩面），造型逼真写实，彩绘的几何形纹壁画，泥塑仿木立体构件，都把这女豨庙（女娲名女豨；远古神话中开天辟地神——豨韦氏；豨韦：怀孕的大肚母猪——生育神）装扮得神圣而豪华。可见当时偶像崇拜的公共神——女神，在人们心中所占据的崇高地位。

    玉器的出土主要来源于墓葬。举例说明中心墓葬的规模与施工，也是令人叹为观止。山顶凿开竖穴，深入石层5米，骨架周围分散玉雕作品历历在目，随葬玉器件件精妙绝伦。要么冠枕玉凤，胸怀玉人，玉镯方璧散布其间；要么头枕马蹄筒，两耳大玉璧，胸襟勾云形玉佩，腰间玉猪龙，手腕处玉箍和玉镯，双手各握玉龟，且雌雄成对……。金字塔式祭坛与墓葬相邻，往往是山陵式积石冢群，大小不一，尊卑有别，小墓围绕大墓向外辐射多达20余座。祭坛的构造似“曼达”（藏传佛教中塔式供奉），大石圈套小石圈，层层叠叠渐变收拢，石圈间夯土多达10万立方米以上，最外围石圈直径百余米，每一圈的石头都尺寸相近而颜色统一，都是按照

    “天圆地方”的形制规划表现，南北轴线分布，左右对称布局。这些汇集各地名石并修整规矩的彩色石块垒筑的金字塔式祭（天）坛，或许是相传的女娲带领部落众人炼（碫）五色石而补之天（坛）。在这片50平方公里的范围内，坛、庙、冢三位一体的巨大建筑群落，与北京的太庙、天坛、十三陵的格局相似。如此的大的规模，复杂的施工，不可否认这必然是已经超越了部落联盟，在整个华夷集团中抽调能工巧匠，常年的联合且连续施工。其坛、庙、冢的建造选址也正是地处整个红山诸文化的中心位置，沿着名山努鲁尔虎山谷布置，依靠北部的老哈河（土河）水系和东部的大凌河（白狼水）水系设计建造。周围近处不设聚落生活建筑群（最近处在兴隆洼），其祈祷祭祀活动需各部长途跋涉专程来此，概也是整个华夷集团各联邦部落共同尊奉的神庙。由此推测，主持祭祀活动的首领，是通过手中掌握象征着神权的神灵信物——玉神器，沟通天地，替天施命，发号施令，依权行政。彼时，“礼制”雏形已经形成，崇拜信仰已经系统定局。原始氏族公社完成解体换代过渡，取而代之的是一代新兴的华氏王朝，组建了联合部落联邦式奴隶制的地方国家——华夷。

    简而言之，红山文化所涵盖的内容博大精深，非三言两语所能表白。从跨越的时空和其统辖广阔的区域来看，初露端倪已令世人刮目，而蕴藏于九泉层面的文物乃至玉神之器，对于全世界而言都必将是伟大贡献！海峡彼岸黄先生勇于深入重大难题，探研红山玉文化及雕琢艺术的先行精神尤为可敬，相比之下我等生长于斯，蹉跎忙碌，劳而无获，倍感汗颜。有感于黄先生身居海外，心系红山；华夏后裔，龙脉相传。故触景生情，拟正本清源；探赜索引，染指于红山。现借宝籍扉页补壁，遵嘱撰写弁言如上，意在引玉而抛砖。

    特此撰稿，是为序   叶伟夫   乙酉之春谷雨吉   日于枢水阁画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