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예배는 김용완목사님께서 사사기 13장에서 말씀 전합니다.
오후예배는 15시경에 마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도: 임태희권사
* 찬양대 찬양: 임태희, 임선희권사
* 통일찬송가: 193, 246, 458, 388, 168
* 복음성가: 주님 한 분 밖에는,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 때
♥ 주일 오후예배 순서 ♥
* 오늘의 말씀: 삿 13: 1~14
* 말씀선포: 마노아의 믿음
것을 먹지 말아서 내가 그에게 명한 것은 다 지킬 것이니라
마노아 부부의 믿음
사사가 세워지는 시기는 이스라엘이 악을 행하고 있을 때 입니다. 영적으로 심각하게 타락했을 때 하나님께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 시기 입니다.
하나님은 마노아의 아내인 여인이 임신하지 못할 때 잉태를 하게 하십니다. 잉태시기에 주의 할 점을 알려주십니다. 또 잘 양육하라고 하십니다. 온전한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십니다. 블레셋의 40년 압제에도 하나님을 찾지 않는 이스라엘입니다. 우리의 모습도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해야 합니다. 이 시기에 단 지파가 분배받은 땅의 바로 옆에는 블레셋이 진치고 있는 위험한 땅이었습니다. 마노아는 왜 아이를 갖지 못하는 아내를 끝까지 지겼을까요, 하나님께서 이 가정을 구별하고 지켜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시작 된 것입니다. 앞으로 태어날 아이는 나실인이며 블레셋 가운데 이스라엘을 구원할 아이 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택함을 받은 것은 나실인으로 구별되어 세상의 즐거움으로 멀어지고 죄와 가까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영적 나실인이 되어 주님께 바쳐진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도 마노아 부부의 믿음처럼 아이가 간절한 가정에 아이를 잉태케 하시고 이스라엘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 여정을 열어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