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구선생님 아산병원 진로하시면 꼭 약긕에 들르셔서 처방전 놓고 가십니다..
한거번에 6개월치씩 받으시니 기다리시는시간이 길어 지시니,
먼저 가시고 약은 택배로 보내드리지요~
그런데 지난번엔 딴야기만 계속 하다가 처방전을 받지 않은 상태로 가시고 약은 조제하여 보내 드렸습니다(매번 같은약이오)
그래서 처방전 보내달라 하였더니 ....
꾀꼬리 봉송꾸러미 ~
굴비인지 민어인지요~??
한과 한봉지~
사과 한알~
야무지게 묶어서~
(그릇이 깨져서 어리굴젓이 조금 흘렀어요 ㅠㅠ)
요렇게 모든분들이 드시고 싶어 하시는 쌈장과 어리굴젓을 귀엽게 포장 하셔서 보내 주셨습니다^^
저도 선생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수 있는것이 있을까 늘생각하지만...
고작 약조제 해주신다고 매번 이리 과분한 사링을 받고 있습니다~~
그릇이 살짝 깨지는 바람에 그릇이 지저분하게 되어 닦고 ,
찍어 먹어보니
역시나~~
더 신선하고 너무 너무 맛있습니다~~!!!
선생님 저도 코로나 환자는 아니지만
아픈것이 무슨 벼슬인것처럼 뻩치고 암것도 안하는 우리집 철딱써니 남편 간호 하느라 죽을뻔 했습니다^^
맛있게 먹고 힘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첫댓글 그래도 비닐팩에 개별 포장을 해서 ,,, 밖으로는 안 셨나봅니다.
네 밖으로는 전혀 안샜어요^^
선생님 이번것이 특히 더 맛있어요
너무 너무 감사 합니다~~~!!!
그동안 남편께서 아프셨군요.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오늘은 상추를 구입하셔서
선생님께서 보내드린
쌈장으로 맛있게 드세요.
네 일단은 퇴원 해습니다
영 려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네 오늘 저녁은 그리 먹겠습니다~~!!!
특별히 공과 재료가 엄청 품은 쌈장입니다
맛나게 드세요
맞아요
보약같은 음식 이예요^^
맛나게 먹겠습니다~!
반건 민어입니다. 구워서 드시든지 쪄서 드시든지 ....
아 네~~!!!
잘 먹겠습니다^^
마음과 사랑이 없으면 못하지요 맛있게 드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게 처방해결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