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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화초 가꾸기 어디에서 왔을까 이 귀한 아이!
구경분(인천강화) 추천 1 조회 369 24.05.16 05:4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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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6 05:53

    첫댓글 글쎄요~
    누가 그 후미진 곳에
    심어 놓았을까요?
    예쁜바램 꼭 이뤄지시길요^^

  • 작성자 24.05.16 18:47

    아마도 바람님 선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 24.05.16 08:29

    한장의 노란꽃
    그림 같에요

  • 작성자 24.05.16 18:48

    어릴적에 논두렁에 저 꽃이 참 많이도 피었더랬지요.
    저 꽃을 보면 참 행복했어요.^^

  • 24.05.16 09:26

    식물은 기르다보면 신기방기한게 많지요

  • 작성자 24.05.16 18:49

    어느 해엔 심지도 않은 양귀비가 여러 그루 자라나고 있어서 깜짝놀라 뽑아낸 적도 있었지요.^^

  • 끈질긴 생명력입니다
    내년에 이쁘게 보여주십시요

  • 작성자 24.05.16 18:50

    생각보다 꽃도 오래 가네요.
    씨가 생겼으면 참 좋겠습니다.^^

  • 24.05.16 18:26

    가녀림이. 마치 동양난을. 보는듯합니다

  • 작성자 24.05.16 18:50

    김선기님, 귀국하셨나요?^^

  • 24.05.16 18:52

    @구경분(인천강화) 6월2일 새벽에 인천공항. 도착합니다

  • 24.05.16 23:20

    귀한꽃 씨가 생길거 같은데요.
    기대해봅시다ㅎㅎ

  • 작성자 24.05.20 07:41

    함께 기대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 24.05.20 17:59

    흔한 들꽃인데 참 예쁘네요
    어우러져 피였다면 대접을 못받을
    뻔 했을터인데 저렇게 피니 귀한꽃이 되었어요

  • 작성자 24.05.20 20:28

    맞아요, 귀하면 대접 받지요.
    성당 동생 중 남자형제 틈바구니에 고명딸로 태어난 동생은 귀염덩어리로 자랐는데
    딸부잣집 다섯째 딸인 저는 천덕꾸러기로 자랐지요.
    뭐든 귀히 태어나야 대접받는가봐요.^^

  • 24.05.20 22:55

    구경분님도. 딸부자집 딸님이시군요
    우리집도 딸이 여덜명 중 나는 일곱째 딸이랍니다ㅎㅎ그래도 우리엄마 아버지는 누가 우리딸들 해치까봐 끼여차고 살다시피 하셨데요ㅎㅎ

  • 작성자 24.05.21 07:19

    복 받은 이충임님!
    만약 우리 부모님 아직 살아 계시다면 나 태어날 때 실망하셨던 거 엄청 후회하시도록 여봐란 듯 효도할 터인데, 엄마는 여섯 살에, 아버지는 열 살에 돌아가시어 참 아쉽습니다. 동네 사람들 말로 내가 만약 아들이었다면 울엄마 아니 돌아가셨을 거라 하셨습니다. 꼬박 아들인 줄 알았다가 산파가 딸이라고 말하자 기절하여 병원으로 실려가신 후 6년 만에 돌아가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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