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앗이~
(2020년 9월 7일 / 월요일)

다행이,
청평암엔 아무 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기상청 예보가 조금 빗나가,
동해안으로 빠져나간다는 것이,
육로로 올라가 크게 피해를 본 곳이 많은가 봅니다~
품앗이,
옛 어른들께서 농사 지으실 때,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던 일입니다~
우리가 복을 짓는 다는 것이,
곧,
품앗이 아닌가 합니다.
이럴 때,
수재 의연금을 내고,
이웃을 도우고,
작은 마음이라도 내는 것이,
내가 도움이 필요할 때,
저축해 두는,
품앗이 같습니다~
건강할 때,
아픈 사람을 돌보고,
조금 여유가 있을 때,
어려운 사람을 돌아 보고,
어려운 시간을 쪼개어,
봉사도 하고,
결국은,
나 자신을 위한,
적금이라 생각 됩니다.
이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요~?
청평암에서도,
지난 수재때,
신도님들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주지스님은,
더불어 많은 사람들에게 회향을 하셨지만,
점점 더 어려워져만 가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쌀 한포라도 도움이 되는 분들이 분명 있겠지요~?
어려운 신도님들을 위해,
추석 명절,
쌀 한포 나누기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결정된 건 아니지만,
작은 실천이라도 하고 싶어,
마음을 내어 봅니다.
그리고,
햇밤 팔아주기도 동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난번 밤보다 조금 좋아 졌습니다.
판로가 없어 어렵게 수확한 햇밤이,
갈길을 잃어 버렸어요.
맛있는 밤은,
껍질을 벗겨 냉장고에 보관하면,
몇달이 가도 괜찮습니다.
생밤을 하루에 몇개씩 드시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친절히 택배로 보내드립니다~~ㅎㅎ
생계가 달린 이웃을 도와주는 것도,
큰 복을 짓는 일입니다~
오늘도,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평화로운 하루 되세요~
나무 마하반야바라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