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밴유 Jack 입니다!
어제는 우밴유 학생들과 같이 할로윈 이벤트를 미리 체험하기위해,
"PNE Fright Night"
을 즐기고 왔습니다:)
매년 이맘때만 진행되는 Fright Night은 일명 귀신의 집이라도고 표현할 수 있는데요,
8개의 귀신의 집을 탐방하며, 1집당 약 3분정도가 소요됩니다!
대신 줄을 기다리는 시간은 20분....
티켓 구매자들에게는 모든 놀이기구를 사용할 수 있으시고,
Express ticket을 구매하는 분들은 대기줄을 짧게 해서 들어 놀 수 있으세요!
대신 가격은 약 $100... 일반 가격의 약 2배정도 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그럼 이제 후기를 보러 가보실까요??
PNE 입구는 벌써부터 할로윈으로 장식되어 있는데요:)
수요일 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 있네요 ㅜㅜ
온라인 티켓 구매자는 줄설 필요없이,
입장하는 곳으로 바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런의미로 사진하나 찰칵~!
이렇게 입장후에는 소지품 검사가 진행되기때문에,
입장하시는 줄도 꼭 미리 서세요!
음료, 음식, 마리와나 등 검사하니, 소지품은 최대한 간략하게!
자 이제 본격적으로 귀신의 집을 체험해 볼까요?
뿌연 연기를 뿌려서 이미 야외임에도 불구하고,
공동묘지에 온 이 느낌ㅜ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다행히 저희는 첫번째로 뛰어와서 줄 안서고 바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귀신의 집 안에도 한 번 찍어보고 싶었지만...
규정상 안되기에 이렇게 외부만 찍어 봤습니다 ㅎㅎ
사진 찍어달라니깐 본인 셀카찍은 드라큐라님...
중간에 귀신들과 다같이 사진~!
막 무섭진 않은데... 마약한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무서웠습니다...
메인의 귀신의 집이지만,
귀신코스프레한 직원들과 사진은 덤으로:)
귀신의 집중 유일하게 3D 안경을 쓰고 들어가는 집인데요:)
여기 줄이 가장 길었어요 ㅎㅎ
혹시라도 귀신의 집을 가실꺼라면 여기를 가장먼저!!
귀신의 집 8군데를 모두 돌고! 저희는 이제 줄이 가장 짧은 놀이기구부터
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가장 타고 싶었던 놀이기구 바로
롤러 코스터!!
보기만 해도 벌써부터 웅장한데요:)
포기했습니다.... ㅎㅎ
평일 수요일 9시 였는데도... 이미 한시간 반이상을 기다려야 했어요...
저는 무슨 하키 경기보러 온줄 알았답니다...
두번째로는 자이로 스윙을 타려고 했지만...
여기 역시 포기:) 여기도 1시간 이상 대기줄이 있었습니다...
저는 포기했지만, 타고 싶으셨던 분들은 더 남아서 타셨습니다 ㅎㅎ
이번 PNE Fright night의 후기는.....
다음주에 가시는 분들은 정말.... 기다림의 연속이 될 수도 있다는 점!!
저도 가서 물어보고 알았는데, 저희 처럼 귀신의집을 8군데를 다 볼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작년에 갔다오신 분 후기로는 1군데가는데만 약 40분에서 1시간 소요 됨으로,
거의 못본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저희 이벤트는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우밴유 액티비티는 언제든 모든분에게 열려 있습니다 ㅎㅎ
참여 원하시는 분들은 majack12으로 카톡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