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60계치킨 사강점은
60계치킨 사강점 사장님이 어젯밤에 문자를 보냈어요.
오늘 12시 40분까지 치킨을 가지러 오라고 하십니다.
감사할 일입니다.
오늘은 제가 가기로 했습니다.
가서 축복 기도를 해 주고 싶었습니다.
운전하고 가면서 주유도 하고 약국에서 약도 사고,
60계치킨 사강점에 들렸습니다.
안면이 있는 사장님.
사모님과 함께 바쁘게 치킨을 튀겨 내면서도 반가운 인사를 해 주십니다.
기도해드리고 싶은데 교회 나가느냐 물었습니다.
한 번도 안 가셨다고 하기에 복음도 전하고,
60계치킨 사강점을 위해 뜨겁게 축복 기도를 해 드렸지요.
60계치킨 사강점이 선한 거부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고,
이들에게도 복음이 들어가서 함께 천국 가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목사님 매운 것 좋아하시느냐 묻더니 목사님 드시라며 따로 양념해 주시네요.
60계치킨 사강점 사장님 덕분에 우리 자오쉼터 삼촌들 행복한 점심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까 기도한 대로 날마다 손님이 밀려서 직원을 더 쓰는 복이 임하시길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첫댓글 옛날에 그릇도매점 자리이군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처음 방문했을때의 저희들을 대해주시던 모습..기억합니다. 복된사업장을 위해,가정을 위해 주님이 임하시기를 믿고 기도합니다.
아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