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사용하지 않을 콜맨 휘발유 버너 놀리기 아까워 사고 쳤습니다 ㅎ
부탄가스및 엘피지를 사용하고져 잔머리를 굴립니다
화구위로 가스이동관(제네레이더 라고 하네요)이 지나가 액출도 가능하고
그동안 다른거에 붙여논 재료들 다시 해체하고 붙이고
문제는 콜맨 본체 상판이 얇아서 콕헬올려놓으면 무게에 감당이 안될것 같아 이리저리 잔머리 굴리던중 전에 식탁테이블 다리 보강지지대(알루미늄) 적출해놓은거 생각나 쇠톱으로 잘라내어 피시구멍및 연결 아답터 구멍 내 완성 했네요 ㅎ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어설픈 지식으로 시작해서 ...ㅎ
얼마나 사용할지 모르겠으나 멀쩡한 콜맨 휘발유버너 쪼x 만든거 아닌지 생각도 해보고요 ㅋㅋㅋ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야 보배라고!
겨울비박및 산행시 무거워서 사용안하던 콜맨 휘발유버너 재활용 하고자 특히 최근에 엘피지연료도 구입하였고 가스이동관(제네레이더)도 있어 겨울에 요긴하게 활용하겠지요??
최초 정상적인 콜맨 휘발유 버너 고요
기화기 부분 적출해서 아답터및 가스 연결 모습
콜맨휘발유통 ,불조절기 붙어있는 상태, 기화기부분 연결 니뿔 과 아답터 부착, 가스리무버 해체후 중간 아답터 역활
아답터 삼발이 불편해서 잘라주고요
식탁 테이블 연결부 알루미륨 적출 휘발유버너 상판이 약해서 버너 중간 상판에 붙임
무거운 휘발유연료통 뜯어내고 고장난 가스버너 적출한 아답터 구멍내서 삽입 연결부 만듬
콜맨 휘발유 버너 508 a 거꾸로 본 모습
위에서 본 모습
연결부 중간 아답터
중간아답터 위에( 즉 아래에 연결) 연료 전달 아답터 부착
콜맨 휘발유 생산 연도 즉 1995년 11월 제품 이라네요
휘발류버너 불꽃 조절기 적출후 볼트머리로 막음
오리지날 스틸 연료통 제거 부탄가스통을 받침대에 연결후 정상적인 불붙이기(가스를 기체로 보냄)
가스액출(뒤집어거 액체로 보냄) 하여 붙임
액출상태 위에서 본 불꽃
첫댓글 완전히 발명왕이네. 손재주도 좋고...
다 만들고 나니 멀쩡한거 바보 만든 느낌도 있습니다
저거 재미들이다가...
눈썹,머리털
홀라당태워먹는사단내구말지...ㅉㅉ
ㅋㅋㅋ 뜯고 부수고 자르고 갈고 시간은 잘 가던디유! 한 1주일 재미있었슴돠
너 그러다가 가스 안전법 위반으로 콩밥먹는다
ㅎㅎ 겁주지 마셔유 무서버유ㅋ
하여튼 못말려~~ㅋㅋ
ㅎㅎ 한번 뵈야 하는디유...
우리모두 항문에 열중하고 항문을 닦고 그 항문을 실행에 옮기는 발톱이에게 찬사를....
ㅋㅋㅋ 형님 낼모레 올라 갈께유
불장난하믄 안되유~ 자다가 오줌싼다능~ㅠㅠ
형님 대륙의 실수 고장난거 쓰시나유? 폐기했으면 이넘에게 양도해주시지유?? ㅎㅎ
@곰발톱 쓰구 있어유~ 고장아니구 연결부위가 빠졌던~
@캐이 녭 낼 모레는 뵐수 있는거죠?
손재주가 너무좋은것 같아
부럽네요. ㅎ
나는 분해안큼은 남들에 절대뒤지지 않게 하는편인데
조립과정은 완죤 잼뱅이임다 ㅠ
어설프게 알고있어서 손발이 고생을 해유 ㅎ
세상에 이런 일이..
한번 꽃히면 해야하니 그게 병인가 봐유 ㅎ
ㅎㅎ, 직업을 바꿔야 할 듯....
그건 아녀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