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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품방 관심 없어
널문니 추천 0 조회 80 24.11.11 12:5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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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1 14:47

    첫댓글 유의미한 공허함을 보다!
    -대화체, 어떠한 일상의 치밀한 메시지 구도를 배우다.

  • 24.11.11 20:26

    좋은 글을 잘 읽었습니다. 문학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대부분의 단편이나 장편 글의 이면이나 내용에서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전 임신, 이 남자 저 남자를 상대하다가 결혼하였다는 이야기 뒤에는
    어떠한 뜻을 독자에게 전하려는지 잘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성행위 욕구에 못 이겨 생면 부지의 외국인과의 성행위로
    생긴 씨내리가 황당하다는 끝 말이 인상적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1.12 07:26

    두 분의 댓글이 문학작품의 구조는 동적이라는 말이 실감나게 했습니다.
    발표된 작품은 쓴 이의 것이 아니라 독자의 것이라는 말도 실감납니다.
    짧지 않은 글을 다 읽으시고 댓글까지 써 주신 두 분께 고마움을 표합니다.
    읽어 주신 다른 모든 분께도 고마운 마음 드립니다.

  • 24.11.13 10:55 새글

    대작은
    모바일로 읽는 것이 훨씬 편하네요.ㅎㅎ(^^깨달음)

    제목이 [관심 없어]라.
    나 역시 따님 같은 생활철학은 '관심없어'이며
    #씨내리#가 맞군요.
    소설에서나 볼 수 있는 집안입니당.^^
    작가의 의도는
    개천에서 용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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