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613. 시140:1~13
오늘 본문은 성품에 대한 말씀입니다.
[시140:1-13]
1 여호와여 악인에게서 나를 건지시며 포악한 자에게서 나를 보전하소서
2 그들이 마음속으로 악을 꾀하고 싸우기 위하여 매일 모이오며
3 뱀 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에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 (셀라)
4 여호와여 나를 지키사 악인의 손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나를 보전하사 포악한 자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그들은 나의 걸음을 밀치려 하나이다
5 교만한 자가 나를 해하려고 올무와 줄을 놓으며 길 곁에 그물을 치며 함정을 두었나이다 (셀라)
6 내가 여호와께 말하기를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여호와여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하였나이다
7 내 구원의 능력이신 주 여호와여 전쟁의 날에 주께서 내 머리를 가려 주셨나이다
8 여호와여 악인의 소원을 허락하지 마시며 그의 악한 꾀를 이루지 못하게 하소서 그들이 스스로 높일까 하나이다 (셀라)
9 나를 에워싸는 자들이 그들의 머리를 들 때에 그들의 입술의 재난이 그들을 덮게 하소서
10 뜨거운 숯불이 그들 위에 떨어지게 하시며 불 가운데와 깊은 웅덩이에 그들로 하여금 빠져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소서
11 악담하는 자는 세상에서 굳게 서지 못하며 포악한 자는 재앙이 따라서 패망하게 하리이다
12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는 고난 당하는 자를 변호해 주시며 궁핍한 자에게 정의를 베푸시리이다
13 진실로 의인들이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정직한 자들이 주의 앞에서 살리이다
1절 악인을 포악한 자와 동일시 하고 있습니다.
포악을 반복하는 사람 그래서 악행이 성품이 된 자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반대말은 폭력입니다.
우리는 믿음의 사람이 아니면 폭력의 사람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날마다 자기를 하나님 편에 세우는 사람이며, 폭력의 사람은 날마다 자기를 하나님 편에 세우지 읺는 사람입니다.
자기의 언어, 행동, 눈빛이 어느 편에 서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6절부터 11절까지는 폭력이 성품이 된 자에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을 9절에서 11절까지 사울왕을 언급합니다.
사울왕은 다윗을 대적으로 생각하고, 세월을 보냅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기의 언어, 행동, 눈빛을 확인합니다.
12절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는 고난 당하는 자를 변호해 주시며 궁핍한 자에게 정의를 베푸시리이다’
다윗은 사울왕이 한 일을 기억하지 않고 하나님이 하신 일을 기억합니다.
오늘 우리의 성품인 언어, 행동, 눈빛은 사람이 한 일을 기억하는지, 하나님이 하신 일을 기억하는지에 따라 정해집니다.
- 시140:1~13 우리의 성품은 사람이 한 일을 기억하는지 하나님이 하신 일을 기억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