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 만난그녀
그녀는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 ♬
숨어우는 바람소리 ..♪
아무도 없는
바람이 약간부는 언덕의 언저리에서 ...
불현듯 오카리나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작은걸망에 넣고 다니다
바람부는 언덕을 만나면 잠시 쉬어갈겸 해서 불어도 좋지 않을까 싶어서 ...
☞ 송이님 생각일 수 있겠다 ^^
갭리찌 님의 시범
시선을 끄는것이 무엇일까 궁금하네요 ~~
아카시 꽃이 한창입니다.
보니님은 초등학교시절 이 꽃을 먹기다 하였다고 합니다.
아마 그때쯤이면 환경이 깨끗해서 그래도 되었을텐데
지금은 조금 힘들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오늘 좋은길 열어주신 헬멧님 / 세라님
그리고 같이 걸어주신 님들이 계셔 즐거운 날 이었습니다.
날씨좋고 여유있는 걸음
또한 뒷풀이도 멋진 날 이었습니다.
감사드리며 다음 좋은길에서 또 뵙겠습니다
첫댓글 멀리서 은은히 들리던
오카리나의 선율
마치 요들쏭이 튀어나올듯
아름다웠던 산속의
버스킹
부러워서 한참
인터뷰 ^^
오래전부터
하셨다고 하네요
좋은생각님이
자연스럽게 담아주신 사진
감사합니다
글과 사진은 익살에
가까운 예능감 입니다
수고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
맛난 부침개 정말 맛났습니다.
다음 좋은 길에서 또 뵙겠습니다.
멋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기억남는 사진 몇장에
유일하게 댓글 달아주신 ...
저는 참석할 때 마다
그래도 흔적을 남겨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아주 일반적인 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