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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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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독재자 이승만을 추모하는 정신 나간 김선도 목사
윤희용 추천 0 조회 315 10.08.28 13:4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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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28 15:20

    첫댓글 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말란 말씀을 어떻게 지키십니까?
    [윤희용님의 모친께선 참 훌륭한 미역국을 드셔서 부럽습니다] 러고 망씀드리면 기분이 어떻하신지요?
    객관적으로 깊이 생각하신뒤 답해보세요. 김일성/정일 수령과 이승만 전임 대통령을 비교하면 독재의 강도가 어느편이 더 높다고 생각 되십니까? 제가 한상렬목사님의 방북 사연에 관한 글에 님께선 댓글로 한목사를, 그 동상에 절하고 온 한목사를 감싸셨습니다. 독재의 반대가 민주주의라면 동상을 세우는 자유정도는 있어야 겠지요?

  • 10.08.28 15:37

    모든 위정자에겐 정도에 따라 공과가 따릅니다. 또 공과의 판단은 개개인에 따라 다르고 이 다름을 서로 인정하는 사회가 민주주의 사회입니다. 나와 너의 가치관이 서로 다르니 너 같은 눔은 뿌리체 뽑혀 없어지고 너의 어머니가 미역국 먹은 것도 토해내라 하면 이것이 바로 독재인 것입니다. 요즈음 이념의 양극화에 온 국민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쪽은 반대쪽이 싹 없어지기만 바란다면 반대쪽 사람을 미워하면 문제가 풀리지 않습니다. 서로 한 발짝식 상대를 이해하기 노력합시다. 저는 님을 이해하기위하여 님의 글들을 읽고 이 글을 드립니다.

  • 작성자 10.08.28 15:37

    사람을 미워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행한 독재 행위를 미워하는 겁니다.

  • 10.08.28 18:34

    세...님은 이승만의 독재가 김일성,정일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강도가 약하니까 괜찮다는 말씀이신지?

  • 10.08.28 20:09

    김구 암살, 친일파 껴안아서 권력 배분해주기, 독재 정신을 이 땅에 뿌리내린 장본인, 감사합니다 이승만씨 반면 교사로 삼을께요.

  • 10.08.28 20:25

    안스럽습니다.

  • 10.08.28 21:59

    김선도목사가 쓴 <그럼에도 불구하고>란 설교예화집을 읽어 본적이 있습니다. 그 책 전체 내용인즉 세상에서 성공한 아인슈타인이랑 예를 들면서 세상적인 성공을 부추기는 내용들이였습니다. 이 목사가 주님앞에서 온전히 서지 못했습니다. [벧후2:3]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 말재주를 인하여 책을 지어서 돈 많이 벌었을 것입니다. 조용기랑 그 따위 들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뒤로 제쳐놓고 아무책이나 마구 내는 넘입니다. 토마스주남의 <천국은 확실히 있다> 조용기번역 돈 많이 벌었을 것입니다.

  • 10.08.30 00:04

    한반도 전체가 김일성의 손아귀에 넘어가지 않고 반쪽이라도 건진 것에는 누가 뭐래도 이승만의 공이 크다. 어수선한 시대가 지나가면 역사는 대한민국의 초석을 놓고 기틀을 다진 대통령으로 이승만을 기록할 것이다. 독재를 한 측면은 분명한 과오였지만 민주주의에 대한 역사적 축적이 전무한 상태에서 그 정도의 역할이면 다행한 편이었다. 4.19 혁명에 의해 그의 역할이 마감된 것 역시 다행한 일이었고. 이승만 독재와 김일성 독재의 차이는 결과적으로 오늘날 남한과 북한의 차이다. 이승만은 민중이 반대하는 것을 알고는 스스로 물러났고, 김일성은 반대하는 인민들을 모조리 죽여버린 것이 오늘과 같은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 10.08.29 03:17

    윤희용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에 비해 몇배가 더 길다고 생각 하십니까?
    인류의 역사는 예수님 탄생후역사에 비해 몇배나 더 긴줄 아십니까? 그럼 짧은 쪽으로 가 봅시다.
    태양계의 역사는 은하수 역사에 비해 얼마난 순간적인 줄 생각하셔요. 은하수는 우주에 비해 조족지혈 맞죠?
    그런 우주를 다스리는 분을 인간의 언어로 언어 점유율 5% 미만에서 우리는 하나님 / 하느님 이라고 칭합니다.
    밤하늘의 화려한 불꽃놀이 그 불꽃중 한덩어리가 확타고 식어가는 과정에 있는 지구의 존재기간중 생물이 존재할수 있는 지구전체 존재기간중 수만분의 일 기간 그기간의 수만분의 기간 중에

  • 10.08.29 03:38

    인류의 역사가 존재 합니다. 그 인류역사중 한반도가 중화본토보다 잘 살아본 적이 우리 역사 상 0.4% 기간입니다.
    지구 온난화? 환경보호? 전부 그 종사자들의 뜻대로 해도 자연의 섭리를 이길 수 없습니다. 섭리중 동족끼리 도우면 그 동족은 융성성하고 (융성이라 해도 만년 이하입니다) 그 동족이란 의미는 동양인 -> 한민족 -> 한국인 -> 내고향 -> 내가정으로 다 맞는 의미입니다. 좀 줄일께요. 과년한 미혼의 딸년의 귀가 시간이 늦었습니다. [ 예야 좀 일찍일찍 다니도록 하여라] 맞습니다. [ 여보 당신 딸년 어케 키운거여? 장모님 당신놓구 미역국 드셨서? ] 틀립니다.

  • 10.08.29 03:47

    제 글의 요지는 인간의 자잘못에 대한 비판적 의견 필요하지만 그 당사자를 백안시하고 폄하하고 욕질하는 것은 고치자는 것입니다. 어느사람이 좋은일 했을때 [좋은일 입니다] 맞습니다 [좋은일 하신 당신은 위대하십니다] 틀렸습니다. 좋은일은 그사람의 전체행위중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 10.08.29 05:24

    믿는 자에게 내주하시는 성령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샘에서는 쓴물과 단물이 같이 나올수 없듯이,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와 분별은 누구에게나 같아야 합니다..
    선과 악의 분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 답글을 보면 서로 상반 된 의견이 있는데.. 둘 중 하나는 자기주장이며,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저는 이승만이 한 행위는 분명히 악이라는 편에 서겠습니다..

  • 10.08.29 07:22

    허긴...전두환도 영웅대접 받는곳이 있다닝께요....

    댓글들을 보면서,,하나님을 믿는사람들이 이 판단하는 분별력이 이렇게 서로 다를수가 있을까..
    깊이 생각해보는 아침입니다.

    이승만 나쁜짓 많이 한 사람이지요...
    역사를 바로알았으면 좋겠습니다.

  • 10.08.30 15:06

    내가 기독교대한감리회를 떠나기를 잘했습니다. 저런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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