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봄에 여행방에서 목포 여행 하고 이렇다 할 여행을 못하고 ,
어느새 10월 막바지에 사진방 전 총무님 칠순 여행을 진도
쏠비치 콘도에 예약이 되어서 같이 가게 되었다.
14명이 단촐하게 가는 여행은 처음이라 마음이 들뜨고 기대가 컸다.
모두 사진 작가님들이라 첫날부터 사진여행이 되어 즐겁게 사진을 찍고 ,
웃으며 2박 3일을 꿈같이 보냈다.
쏠비치 야경이 너무 아름답게 잘 꾸며 놓고 볼거리를 만들어 놓았다 ,
집에만 눌러 있던 아줌마가 오랜만에 여행하니 마냥 즐겁기만 하다.
여름에 견과류 강정을 해서 먹고 앉아 있기만 하니 갑자기 살이 쪄서 사진이
볼품이 없지만 다 늙은 이 나이에 보정해서 올려 주는 사진만 봐도 감사하다.
첫댓글 지금이, 오늘이,
가장 행복한
우리의 날입니다.
사진을 보니 행복이 넘쳐
보여요.
늘.이렇게만 우리
용친들~~
살아 갈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보라빛님은 일찍 일어나셨네요
맞습니다
지금이 가장 좋은 때라 생각 하고 더 늦기전에 다니는게 좋을것 같네요
젊어서는 못다녔어요
사는게 바쁘고 성당 봉사에 매이고 시간이 안되서 못다니고 다닐만 하니 다리가 아프네요.
이번 여행 지난번 산행방에서 가는것 놓쳐서 아쉬웠는데 갑자기 가게되어 참 좋았답니다
가슴이 뛸때 다니라는 말이 맞네요.
위 몇분이
찍은 장소가 눈에 익네요
조용하고 아름다운 섬이지요
줄줄이 잡아놓은
계획을 코로나가 발목을 잡습니다.
지난번 산행방에서 그 곳에 다녀 가셨지요
그때 못가서 아쉬웠는데 다시 갈 기회가 생겨서
너무 잘 다녀왔답니다
조용하고 다니기 좋은 곳이더군요.
건강하세요.
예쁜님들 여기 다 계시네요.
네 저말고 예쁜 사람들 많이 갔습니다.
항상감사합니다.
고운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