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신문 + 홍보전단지 + 홍보용신문
(핸드폰으로 작성하고 PC에서 수정합니다..)
안녕하세요 9호선 선유도역 근처 살고있습니다.
우리집에선 반년째 중앙일보를 봅니다. 저는 안보지만요
새벽마다 배달옵니다.
아침에 제가 출근하고 한부가 더 배달되었는데..
보니까 홍보용으로, 새벽에 배달온거하고 "전단지" 빼고 똑같았습니다.
그 전단지는 같은 구독료에 월간지(월간중앙or여성중앙)와 영자신문 같이 배달해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왠지 엠비정권 초기에 보도되었던(아님 노무현 5년째였던가)
신문을 구독하면 사은품 심지어 "현금까지" 준다는 뉴스가 떠올랐습니다. (아마 KBS기사. 정연주때겠죠?)
여성잡지 끼워팔면 넘어가는 사람 많을텐데...
택1 중앙일보에 여성중앙&영자신문
택2 중앙일보에 월간중앙&영자신문
택3
길에서 ㅇㅇ권을 흔들기도 힘듭니다
ㅇㅇ권을 ㅇ장 더 드립니다!!!
(처음엔 택3에 대해 무심했는데 kbs얘기 적고보니까 썩소가 피어나네요 ㅋㅋㅋㅋㅋ)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이건 뭥미
중앙일보 구독중인 가정에 중앙일보 홍보물+홍보용신문이 오는 황당한사태; (전단지사진 첨부)
재12
추천 1
조회 126
12.02.08 00:11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종방 땜시 피말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