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베스트 5까지 뽑혔던 강현숙선수와 같이 무학여고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선수였다네요. 프로리그 출범 이전의 실업리그 시대에 신탁은행 팀에서 3년간 활동했다니, 지금으로 치면 프로선수 출신이죠. 실업리그 시절에는 선수들이 은퇴하면 팀 소속 회사에서 일반 직원으로 근무헀습니다. 김영주씨도 신탁은행직원이 되어, 노조 활동을 하고 노동전문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금융노조위원, 국회의원, 장관등 항상 '농구선수출신 최초'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었다는군요.
첫댓글 선출 장관 ㄷㄷㄷ
알럽의 경사..?
근데 해당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분을 모셔야되는 거 아닌가요??
노동활동가 출신이시라고 되어있네요...
아마 학창시절에 선출이셨겠죠
기사보니 '고교·실업팀 농구선수 출신으로 활약하다 은행원과 여성 최초 금융노조 상임부위원장을 거쳐 정계에 입문했다'라고 되어 있네요..아마 은행쪽 실업팀에서 뛰다 은퇴후 은행원이 되었고 거기서 노조활동하신거 같아요..
물론 국회에서도 노동관련 상임위를 지냈고요
세계 베스트 5까지 뽑혔던 강현숙선수와 같이 무학여고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선수였다네요. 프로리그 출범 이전의 실업리그 시대에 신탁은행 팀에서 3년간 활동했다니, 지금으로 치면 프로선수 출신이죠. 실업리그 시절에는 선수들이 은퇴하면 팀 소속 회사에서 일반 직원으로 근무헀습니다. 김영주씨도 신탁은행직원이 되어, 노조 활동을 하고 노동전문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금융노조위원, 국회의원, 장관등 항상 '농구선수출신 최초'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었다는군요.
영등포구 화이팅
성동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