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8&aid=0002469102"></a></p><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910821.html">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910821.html</a></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strong><span style="font-size: 18pt;">우리은행 독일 DLF 원금 100% 손실 첫 확정…1억원이 40만원으로</span></strong></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strong>주요국 금리 반짝 반등 뒤 다시 하향세<br> 26일 만기 독일 <span data-lang="en" data-type="ore">DLF</span> 원금 100% 날려<br> 수수료 1% 뗀 수익쿠폰 0.4% 지급해<br>48건 고객 실질 손실률 99.6%로<br> 판매금액 83억원 넉달새 3300원만 남아<br><br> 오늘 금융소비자원-로고스 피해자 첫 손배소 제기<br><br><br></strong><span class="end_photo_org"><strong><img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imgnews.pstatic.net%2Fimage%2F028%2F2019%2F09%2F25%2F0002469102_001_20190925112012511.JPG%3Ftype%3Dw647"></strong></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우리은행이 판매한 주요국 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span data-lang="en" data-type="ore">DLF</span>) 투자 피해자들이 지난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우리은행 위례신도시점을 항의 방문해 원금 회수를 촉구하고 있다. 성남/신소영 기자 <span data-lang="en" data-type="ore"><a href="mailto:viator@hani.co.kr">viator</a></span><a>@</a><span data-lang="en" data-type="ore"><a>hani.co.kr</a></span></em></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span data-lang="en" data-type="ore"><br></span></em></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em></span>주요국 금리가 잠깐 반등했다가 다시 하향세로 돌아서면서 <u>독일 국채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span data-lang="en" data-type="ore">DLF</span>)이 사실상 원금 전액을 날린 채 만기 확정되는 사례가 처음으로 나왔다</u>. 이 상품 가입자는 1억원을 넣은 지 4개월 만에 40만원만 돌려받게 됐다. 주요국 금리 하향세에 따라 다른 투자자들의 불안감도 커지는 상황이다. <br><br> 25일 우리은행과 국회 등의 자료를 종합하면, 26일 만기를 맞는 ‘<span data-lang="en" data-type="ore">KB</span>독일금리연계전문사모증권투자신탁제7호(<span data-lang="en" data-type="ore">DLS-</span>파생형)’ 상품은 은행 공표 손실률이 98.6%로 확정됐다. 하지만 이는 선취수수료 1%를 반영하지 않은 것이어서 고객 쪽에서 보면 실질 손실률은 99.6%로, 원금의 0.4%만 건질 수 있다. 이 상품은 4개월 초단기 만기로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에 연계해 투자돼, 원금은 100% 손실이 확정됐다. 다만 이 상품은 손실률과 무관하게 확정 수익금리 금리쿠폰을 1.4% 지급하는데, 애초 은행이 떼어 간 선취수수료 1%를 고려하면 수익금리는 0.4%만 지급되는 셈이 된다. 이 상품은 48건 83억원 상당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u>83억원이 넉달 만에 3300만원만 남는 수준으로 털린 셈</u>이다. <br><br>앞서 독일 국채 10년물 등 주요국 금리는 잠깐 반등세를 보여서 지난 19일 첫 만기를 맞은 우리은행 디엘에프 가입자들은 60%대 손실률이 확정됐다. 하지만 일주일 새 다시 금리가 고꾸라지면서 독일 국채 상품 대부분은 원금 전액 손실 구간에 들어갔다. 26일 만기를 맞는 문제의 상품은 -0.3% 밑으로 내려가면 원금손실이 시작돼 -0.6% 밑으로 내려가면 원금 전액을 날리는 구조다. 결국 최종 기준금리 확정 시점에 독일 국채금리가 -0.619%를 찍으면서 원금 전액 손실이 확정됐다. <u>우리은행이 판매한 대부분의 상품은 대부분 올해 연말까지 만기가 돌아오며, 대체로 금리가 -0.6% 밑으로 내려가면 원금 전액 손실이 나도록 설계돼 있다</u>. 한때 -0.45%까지 ‘반짝’ 반등했던 독일 국채금리는 이날 현재 -0.6%선으로 다시 미끄러져 내려온 상태다. <br><br>한편, 금융소비자원과 법무법인 로고스는 이날 우리은행과 케이이비(<span data-lang="en" data-type="ore">KEB</span>)하나은행 디엘에프 판매 4건 20억원 상당에 대해 사기판매로 인한 계약취소와 원금 전액 배상을 요구하는 첫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strong>70세 이상 고령투자자의 DLF 잔액을 보면 하나은행이 1263억원(415명), 우리은행이 498억원(240명)이다</strong></p><p style="text-align: left;"><strong><br></strong></p><p style="text-align: left;"><strong>이분들 모두 깡통행 ㅜ</strong><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posthoolis" target="_blank"><img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E534958AFE6C509" border="0" id="A_234E534958AFE6C509695B"/></a></p></div><p><br></p>
<!-- -->
첫댓글 상품 가입할때는 잘 알아보고 했어야지.. 구리고 판매한 은행넘들도 독일이 망하지.않는한 손실이 안난다니.. 망하면 금리가 오히려 오르지 무식한놈들
그러게요 ㅇㅇ 저기 투자한 70대이상 노인분들 큰일났네요 ㅜㅜ
@기무띠한고기띠 그런 나쁜놈들이
진짜 남말듣고 수억투자하는애들은 대체뭐냐
@린드비오르 원래 투자는 다 남말듣고 하는거지 남말'만 믿고'가 문제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분들도 슬슬 노랑조끼를 걸치실때가 된듯하네요 훠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소송도 대행해줍니다 훠훠훠
4개월만에 1억원이 40만원됐으면 비트코인 저리가라네 ㄷㄷㄷ
망해쓰요 ㅜㅜ
진심 개좆같겠다
당해보면 한강가고싶을듯 ㅜㅜ
속은 노인들은 속이 타겟구먼
자식들한테물어보기라도하시지 ㅜ
그러게요...참...
계약서에 다 싸인은 받긴 했겠다만.. 70대 치매노인들한테까지 구두로 원금손실 없다며 적극 가입유도한건 사기에 가깝지.
대규모 줄소송 예상된다함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분 조심하셔야되는데...
저거 적극적으로 판 넘들이 더 제 정신이 아니지... 본점에서 그렇게 푸시하던 상품도 아니었다더만 지점장넘 개인 욕심 때문에 저 사단 났네... 내가 듣기로 몇 개 지점에 수십 ~ 수백억씩 몰려있는 걸로 앎...
그런건가요 ㄷㄷ
@왕종훈 제가 듣기로는 그렇습니다. 우리의 경우 대구 무슨 지점에 몰려있다던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실적압박이 심했나봄
코인은 존버라도 하지.. 이건 답이 없구만
ㄹㅇ 노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