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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대전의 마지막 이적시장의 키는 외국인입니다. 지난 한 몇주동안에 한선수 이름이 대전팬들사이에서 엄청 많이 나왔었죠. 바한. 예 아르메니아 국가대표 폴란드에서 뛰고 있는 바한 선수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왔었고, 썰호정을 비롯한 여러 썰방송에서 얘기가 나왔을건데 바한이 이적료가 너무 비싸다 그래서 쫑났다 끝났다 그런이야기가 많은데... 제가 취재를 계속 해본결과 협상이 완전 종결된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대전 스스로가 바한은 이제 포기하고 다른선수 가야겠다. 이게 아니라 바한에 대한 여지를 남겨두고 이제 다른대안, 혹시나 바한이 도저히 안되면 다른선수로 가야하니까 다른 대안까지 지금 보고 있는 상황이구요. 바한하고 이제 연봉부분하고 선수하고는 어느정도는 합의를 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연봉은 그렇게 비싸지 않아요. 그렇게 비싸진 않은데... 역시 이적료가 문제죠. 이적료가 제일 처음에는 한 30억 넘게 이야기가 되었었고, 지금 내리고 내렸지만은 그 반까지도 못내려온 상황. 대전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어느 적정 수준의 이적료를 바한의 소속팀이 수용한다면은 바한을 영입할 수 있는 상황이고 그게 안된다고하면은 어려울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대전은 지금 외국인 선수가 1명 바한자리 외에도 1명 더 데려올 수 있거든요. 지금 있는 선수가 구텍, 안톤, 아론, 레안드로가 있기 때문에 2명을 더 할 수 있는데, 제가 공격수도 지금 대전이 바한 외에도 알아보고 있다고 이야기드렸는데, 커뮤니티보니까 마테우스 바비라는 선수를 대전이 알아보고 있다고 루머가 올라왔더라구요. 그래서 요거 검증을 들어갔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3군데 정도의 루트를 통해서 확인을 했는데 모두다 마테우스 바비에 대해서 '처음 듣는 선수인데요? 금시초문입니다. 그 선수 누구 입니까?' 라고 해서... 제가 볼때는 파울루 벤투님께서 커뮤니티를 휘젓고 다니시는 분이 계시거든요. 그것도 벤투님의 소행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 마테우스 바비는 관계자들이 모두 처음 듣는 선수다 이야기를 했고, 기본적으로 정확하게 확인한 정보로는 타깃형 공격수가 아닙니다. 대전이 찾고 있는 선수가. 마테우스 바비 선수가 키가 190센티가 넘는 전형적인 타겟형 선수더라구요. 그러니까 구단에서 이야기하는 선수는 우리는 타겟형 선수를 안찾고 있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정확하게 제가 힌트를 몇개 드리면은 대전이 찾고 있는 공격수는 타겟형 공격수 전혀 아니구요. 유형적으로는 그 2선쪽 전포지션 오른쪽 윙도 그렇고 공격형 미드필더도 가능한 선수고, 힌트를 하나 더 드리면은 아시아권에서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이 선수 유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가 아니라 아시아권에서 뛰고 있는 선수하고 대전이 구체적으로 접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정보를 확인했거든요.
아시아권에 있는 유럽선수인가요? 정확히 유럽선수인지 남미 선수인지 모두 다 열려있다고 합니다. 대전이 브라질 선수를 안하려고 한다 이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하고...
이순민 선수 영입 비하인드
이순민 선수 영입에 에이전트 H가 대전행에 한몫을 했다고 저희가 오늘 이민성 감독 인터뷰를 듣고는... 에이전트 H는 황인범 선수였고, 이민성 감독이 직접 황인범 선수에게 순민이가 대전에 오도록 지금 경쟁이 너무 치열하니까... 대전에 대한 이야기를 잘해라 이런것도 있고 저런것도 있고... 카타르 가서 경쟁팀들이 손을 쓸 수 없을때 카타르 현지에서 공작을 할 수 있는 대인마크를 붙였다고 하더라구요. 카타르 현지 배경으로 대전 오피셜이 떠서 이게 뭐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높으신분들이 직접 가셔서 사진을 직접도 찍으시고...
하나 플레이컵 팬들은 함맨컵, 빵우디컵 이렇게 표현을 해주고 계신데, 도대체 우승 상금이 얼마냐. 우승상금이 얼마냐에 대해 대전팬들이 굉장히 궁금해 하시는거 같은데... 요거에 대해서도 조금 정보를 털어봤는데... 우승상금이 없습니다. 우승 상금이 없고, 유소년 축구 기금을 기탁한다고해요. 베트남 축구협회에... 그래서 대전이 우승을해가지고 그 유소년축구발전기금을 베트남 축구협회에 기탁을 하면서 좋은일을 했다. 어제 박항서 감독님도 오고 하셨는데, 그래서 좋은 분위기로 갈거같고... 돈도 썼는데 우승도 하고 돈을 더 쓰는 그런 하나금융 그룹이 되었죠.
안톤 선수가 지금 없습니다. 대전 여기 전지훈련지에... 이것도 좀 알아봤는데... 안톤 선수는 우크라이나 태생이지만 국적은 아제르바이잔 선수인데... 그러다보니 여권이 두개라고해요. 아제르바이잔 여권과 우크라니아 여권 두개가 있는데 해외에서 활동하는거 한국에 오고 한국 다시 나가고 하는거 이거는 모두다 우크라니아 여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아직도 공식적으로는 전쟁이 진행되고 있는 국가기 때문에 일본으로 전지훈련을 가려면은 일본에서 이 선수에 대한 인터뷰를 하고 비자를 따로 발급을 해줘야한다고 해요. 대전에 있는 모든 외국인 선수들 중에 안톤만 이게 해당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톤은 이틀전에 이미 한국으로 들어가가지고 일본 대사관 가가지고 비자발급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진현 선수에 대해 질문을 해주시고, 루머도 올라왔던데... 이진현 선수와 수원 삼성이 접촉했다. 수원 삼성이 이진현 연봉을 깎아치려다가 이진현에게 안갑니다라고 거절당했다는 썰이 있었는데 요거 확인해 봤는데 사실 무근 입니다. 수원은 이진현 선수와 접촉한 사실이 없습니다. 선수도 지금 국내팀하고는 타진하지 않았고 해외팀을 알아보는 중인데... 이게 대전 구단하고 선수들도 이진현 선수가 정확히 어느리그 어느팀으로 가려고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고... 이진현 선수도 그냥 해외를 알아보고 있고 준비중이다라는 말 외에는 동료들에게는 말을 상당히 아끼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진현 선수의 수원 삼성 접촉썰은 사실 무근이고 어디로 갈지도 아직은 구체적으로 정황이 들어나지 않은 그런 상황입니다.
이진현 선수 유럽팀 못찾는거 보면 에이전트 문제일 수 도 있다고 이야기 해주셨는데, 이진현 선수 에이전트가 이번 겨울에 이미 선수를 유럽에 보냈습니다. 고영준 선수와 같은 에이전트에요. 에이전트 문제라고 치부하기에는 에이전트가 이미 실적이 있다. 그 에이전트가 고영준 선수도 보내고 대구에서도 이번에 B팀있던 유지훈? 선수도 같은 회사에요. 그렇습니다.
포항스틸러스
들어온 선수중에서 어정원, 조성준, 이동희 세명의 선수는 김기동 감독때 이미 영입이 결정이 났던 선수들입니다. 김기동 감독과 전력강화팀 선수지원팀이라고도 부르기도하는데... 여기서 이미 요 세선수 영입은 결정을 한 상태였는데, 거기서 김기동 감독이 올시즌 ACL 일정을 다 끝내고나서 금성의 오퍼를 받고 고민을 하다가 금성 사령탑으로 가면서... 그렇게 가도 어쨌든 팀에 필요한 선수니까 예... 영입을 그대로 진행을 한거죠. 그 선수들은 그렇게 오게 되었고... 그리고 조르지인데... 조르지 같은 경우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들었어요. 충북청주FC에 작년 임대 신분 아니였습니까? 작년 K리그2에서 굉장히 잘 했었는데... 이 선수 충북청주가 완적이적 옵션 조항이 있었어요. 그런데 충북청주가 돈이 없다 보니까 완적이적 옵션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지를 못했어요. 청주에서 시즌중에 대전구단에게 연락을 해가지고 내년에 조르지를 팔테니 혹시 사실생각 있으십니까? 대전이 어 우리가 그럼 사겠습니다 하면 충북청주가 땡겨서 사고 대전에게 좀 더 언져서 파는 봉이 김선달... 머리가 좋긴 한거죠. 그때는 이제 조르지 완적이적 옵션 정보에 대한 그런부분들이 다른팀에 없었으니까... 요렇게 제안을 했는데... 대전구단이 보는데 뭔가 좀 이상한데? 왜 벌써 임대선수인데 시즌중에 우리보고 팔겠다는... 좀 이상하다? 아니요 우리는 괜찮아요... 그때 티아고도 있고 구텍도 있고 있었으니까... 근데 알고봤더니 충북청주가 약간 그런 노림수를 갖고 대전측에 연락을 했으나 대전이 이거 이상하다 해가지고 조르지는 충북청주하고는 인연을 더 이어가지 못했고 그 이후에 K리그2에 서울이랜드와 부산아이파크가 조르지 영입을 노렸습니다. 부산은 뭐 조르지 한테 제대로 당했고. 서울이랜드도 개막전때 조르지한테 완전히 얻어 맞았었거든요. 그쪽으로 가는 분위기 같았는데 급 포항이 나서면서 조르지는 1부리그 팀으로 가게되었고. 지금 전지훈련에서도 조르지는 호평 일색이라고해요. 굉장히 평가가 좋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전훈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만 잘 이어가면은 이 친구는 1부리그에서 터질거같다. 그런 이야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더라구요. 베트남에서도 연습경기에서 굉장히 잘했다고 그러고... 예... 포항이 제카를 보냈지만 또 조르지를 통해 한번 잘쓰고 적절하게 잘 팔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기대가 살짝 들고요.
고영준 선수가 이적료를 남기고 떠났다는 소식에 이제 포항팬들이 뜨거운거 온다 큰거 온다 뭐 이렇게 이야기 했는데, 들려오는 정확한 정보가 전혀 없습니다. 거듭 이야기드리지만 포항은 이미 고영준이 나간다는거를 계산을하고 이미 선수 구성을 다 짜놨었고... 거기에 맞게... 비용이나 이런거를 정리를 해가지고... 고영준 선수 이적료가 들어와도 요거는 뭐 다음기회에 쓴다거나 이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약간의 변수라고 하면은... 지금 아시안컵 분위기에 따라서 AFC 챔피언스리그 전북과 포항의 경기 일정이 좀 변동 가능성이 존재한다. 한국선수들이 많이 빠져가지고... 전북도 여러명이 가 있고... 울산도 뭐 마찬가지고요. 조정 가능성을 AFC가 열어놓고 있어가지고... 2월 14일이 1차전이고 일주일 뒤에 또 2차전이 있는데 그 일정에 변동 가능성은 좀 있다고 합니다.
선경에너지
김학범 감독님 하면 산. 산 하면 제주도 하면 한라산. 그래서 다들 모든 팬들이 김학범 감독이 선경에너지 감독에 부임한다고 하니까 아이고 선경에너지 선수들 한라산 등반하게 생겼네 라고 했는데... 한라산이 겨울에는 입산 허가가 엄청 빡셉니다. 인원이 원래도 신청하고 들어가야되는데 겨울에는 그게 더 빡센데... 김학범 감독이 처음에는 부임하고 그것을 모르고 '야 우리 다 한번 올라가서 산의 기운 한번 받자. A팀 선수들 뿐만 아니라 유스 관계자 유스 선수들 직원들 우리 모두 올라갑시다' 했는데 '감독님 마음대로 안됩니다.' 그래서... 할려고 여러 시도는 해보신거 같은데 결국은 그게 안되셔가지고 김학범 감독님이 그렇다면 나라도 가서 받아오겠다. 라고 해서... 차상광 골키퍼 코치님하고 두분이서 허가를 받으셔가지고 한라산 정상을 찍고 오셨다.
선경에너지는 이야기해드릴게... 기본적으로 이번 겨울에 선수 인건비를 좀 줄여야 했습니다. 지난해 2023년 기준으로 선수 인건비로 120억 넘게 썼거든요. K리그1에서 4위인가 5위인가 그래요. 그래서 줄여야했기 때문에 최영준, 구자철, 임채민, 서진수 이런 핵심 오브 핵심외에는 좀 정리를 하고 대신 대려온 선수들은 가성비 영입을 추구 했어요. 브라질 선수인 탈레스와 이탈로는 사실 김학범 픽은 아닙니다. 이 선수들은 이미 시진 종료 전에 선경에너지 구단 차원에서 결정이 나있던 상황이고, 시즌 종료되고 나서 선경에너지가 김학범 감독을 비롯한 여러 감독 후보들과 접촉하면서 외국인 선수 부분은 일단은 이번시즌은 구단픽으로 좀 믿고 가줬으면 좋겠다고 했고 김학범 감독도 최종적으로 그것을 수용하고 계약을 한 것으로 알고 있구요. 지금 이제 들려온 영입 정보로는 뭐 김학범 감독이 연령별 대표팀에서 함께했었던 그런 제자들을 추가적으로 보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쉽지는 않을거 같고... 그게 김진야 선수라든가 이런 선수이기 때문에 쉽지는 않을거 같은데... 대신에 아시안쿼터를 한명 알아보고는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시안쿼터 정도 추가될것 같은? 그렇게 하면서 선경에너지도 자연스럽게 시즌 준비 체제는 선수 영입부분은 거의 마무리가 될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근데 김진야 선수는 아마 김태환 선수가 왔기 때문에 지금 선경에너지 입장에서도 굳이 이적료를 들어가면서 데리고올 그런 상황은 아닌거 같아요.
강원FC
강원은 이번 겨울에 노렸다도르... 노렸다도르에서 2관왕을 좀 달성했죠. 류재문 선수하고 안재준 선수 영입을 추진했고 상당히 근접했으나 실패했다. 결과적으로는... 구단은 이게 뭐 류재문 선수는 FA였기 때문에 연봉 협상 부분에서... 안재준 선수 같은경우에는 이적료 협상 부분에서 마지막 점을 찍지 못했는데... 노렸다도르로 끝났지만 구단은 후회는 하지 안하는거 같아요. 우리가 조금 더 질러서 데리고 왔었어야했나... 팬들은 그렇게 좀 생각하실 수 있는데... 구단은 왜냐하면 선수의 가치에 대한 평가부분에서 너무 끌려만 가면 끝도 한도 없이 퍼줘야한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이 선수 정도의 레벨인데 우리가 연봉을 이만큼 주면 그에 준하는 다른 선수들도 연봉이 치솟을 수 밖에 없다. 뭐 요즘 팬들도 연봉 체계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 그런 부분을 강원은 좀 강조를 한거 같아요. 두 선수 영입에 실패했지만... 일단 그 부분은 깨지 않으려고 했다.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아쉽지만은 뭐 어쩔 수 없는 선택인것 같고... 그리고 강원은 지금 박청효 선수 같은 경우에는 여름부터 김병지 대표가 관심을 보였어요. 김포에서 이 선수가 K리그2에서 날라다녔기 때문에 그게 알려지면서 김포가 시즌중에 다급하게 박청효 선수와 재계약을 합니다. '연봉올려줄께 재계약하자.' 박청효 선수는 '어? 연봉올려줘요?' 했는데 알고 보니 김포 구단에서는 시즌 끝나고 우리가 이적료도 못받고 강원으로 보낼 수 도 있으니 미리 재계약을 해가지고 기간을 더 늘려놓은거죠. 강원은 보안을 잘 유지 했으면 FA로도 데려올 수 있었는데 소문이 퍼지면서 결국은 이적료를 좀 지불했다. 김포의 살림살이에 도움을 줬다.
그리고 강원은 이번 겨울 주요 과제중에 하나가 외국인선수들 정리하는 것이였어요. 웰링턴, 야고, 갈레고. 근데 단 한명도 정리를 못했습니다. 세선수 다 튀르키에 전지훈련에 가있고... 이 선수들이 계약이 많이 남지는 않았어요. 웰링턴, 야고는 여름에 끝나는것으로 알고 갈레고도 아마 여름인가 겨울인가에 끝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빠지면 물론 전반기 이 선수들이 잘해서 재계약을 할 수 도 있지만은... 전반기에도 특별한 임팩트가 없어가지고 여름에 계약을 마무리한다 그러면은 작년 여름에 강원이 임팩트있게 영입해서 강투지, 가브리엘로 잔류하지 않았습니까? 약간 여름에 그런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 그런 계획을 추가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웰링턴, 야고, 갈레고 중 하나는 조축에서 여름에 줍줍하지 않을까요? 이번 겨울에도 저 선수중에 한명은 K리그2 한팀이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아는데 최종적으로는 되지는 않는 분위기 같습니다.
대구FC
요시노 선수가 순조롭게 팀에 적응하고 있다. 요시노 선수가 굉장히 그... 우리... 브라질 커넥션에 빠르게 합류 했다. 나는 일본 선수지만 외국인 선수지만 세징야, 에드가랑 놀래... 이쪽 계열이다... 제가 볼때 이 선수가 팀 안에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게 누구인지... 거기다가 바셀루스까지... 그쪽으로 탁 가고... 일단 경기 내용부분도 괜찮다고 합니다. 이 선수가 이제 수비형 미드필더하고 쓰리백 중앙까지도 볼 수 있는 선수인데... 일단 출발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발하고 있는데 경기력이 괜찮아가지고 팀내에서 호평을 받고 있고...
고졸 신입 영입에 상당히 공을 들였습니다. 아까 손승민 선수 같은 경우 고교랭킹 1위 선수고... 그리고 대구의 가장 큰 힘 중 하나는 B팀... B팀 운영 방향이 아주 일관성이 있다는 부분인데... 그 부분을 올해도 일관되게 가동하고 있고... 코칭스태프는 바뀌었지만은... B팀 선수들 계속 끌어들여가지고... 작년에 우리 박세진 선수가 또 잘 했고... 그런것 처럼 올해도 예년처럼 한두명정도가 좀 터지면은 만족스러울것 같다. 약간 요런 반응인거 같아요.
대구는 좀 더 영입해야하는거 아니냐 외국인 쿼터라도 채워야하는거 아니냐 그렇게 이야기하고 계신데 일단은 없을거 같아요. 아마도 특별한 변수가 생기지 발생하지 않는한 선수보강은 없을거 같고... 우리 저기... 밥신... 등록명 벨톨라... 벨톨라 같은 경우에는 어디서 전북이적썰 이야기를 하시는데, 대구의 입장은 단호합니다. 일단은 임대 계약까지는 우리가 벨톨라 죽어라 쓸거다. 벨톨라가 지금 치앙라이 훈련을 통해서 에이스에요 에이스. 점점 비중이 커지면 뭔가 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되면 대구팬들이 더 아쉬워 질 수 있지만은 그래도 일단은 6월까지는 벨톨라를 쓰겠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6월까지는 대구 유니폼을 입고 그대로 할 것 같습니다.
인천유나이티드
성윤수 선수는 이미 지난 11월에 인천이 이범수 선수 영입은 결정이 난 상태였지만은... 그래도 김동헌, 이태희 선수가 떠나는건 확정이었고 거기다가 김유성 선수도 임대 이적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에 11월부터 대학 그리고 K3, K4에서 뛰는 골키퍼들을 테스트를 했었습니다. 인천에서... 그때 김이섭 코치가 눈여거보고 픽한 선수가 성윤수 선수라고 해요. 그리고 김유성 선수는 방금 말씀드렸지만은 임대 이야기가 있었지만은 최종적으로는 잔류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골키퍼는 이범수, 민성준, 김유성, 성윤수 4인 체제로 가기로 되었구요.
인천이 좀 부상 선수가 나와서 고민이 큽니다. 김보섭 선수가 자체 경기중에 발목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가지고 전반기 복귀가 쉽지가 않을거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한 이제 포지션 보강... 에르난데스가 떠난 상황에서 김보섭 선수도 장기부상이니까 측면 자원이 확 줄었잖아요. 일단은 제르소 하고 박승호 선수를 조금 믿는거 같고... 다른 윙포워드의 숨은 옵션으로 신인 백민규 선수라고 있습니다. 이 선수 평택 진위에서 왔는데... 작년 10월이었나 11월이었나 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렸었던 18세 이하 대표팀 친선대회 그때 이 선수가 굉장히 잘했었는데... 이번에 프리시즌때도 경기때도 골넣고 했더라구요. 이 선수도 작년에 박승호 최우진 처럼 좋은 신인이라고 하니까 한번 지켜봐야될것 같고... 포지션은 스트라이커하고 윙포워드인데 좀 안쪽으로 파고들어오는 인사이드 포워드? 요런것까지 가능하다고 하구요. 인천팬들은 윙자원이 없으니까 홍시후를 다시 윙으로 복귀시키거나 아니면 김도혁을 왼쪽 윙포워드로 써봐야하는거 아니냐 하는데 아직은 인천 코칭스태프는 다른 선수의 포지션 이동을 통한 공백 메우기까지는 고민을 하고 있는것 같지는 않아요. 일단은 제르소 박승호가 있고 거기에 이야기 드렸던 백민규라든가 송시우 선수도 이적하지 않고 있고... 요렇게 활용을 하면서 김보섭 선수의 공백을 극복해보려고 노력... 김민석 선수도 있죠. '제네시스는 외제차다' 라고 인터뷰를 해가지고 귀여움을 누렸던... 김민석 선수도 그 옵션중에 있습니다.
인천도 아마도 이렇게 이적시장은 끝난거 같아요. 지언학 선수도 있죠. 확실한 1, 2옵션까지는 아니지만은 상대에 따라서 활용할 측면 자원들은 인천이 갖고 있습니다.
광주FC
정호연 선수. 계속 셀틱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스코틀랜드 현지에서도 굉장히 공신력 있는 기자가 이번 겨울에 잘하면 정호연이 셀틱 올 수 있다 보도를 해가지고 화재를 됐었는데... 제가 멤버쉽에도 올렸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면 지금 정호연 선수를 판다? 셀틱이나 다른 구단으로 판다? 제2의 송민규 사태 벌어집니다. 이정효 감독이 대 분노 합니다. 이정효 감독이 다른 선수는 이적료 남기고 팔아도 OK. 근데 정호연하고 엄지성은 안돼. 요건 나하고 약속을 해줘야 합니다 구단이. 이거를 재계약 조건으로 내걸었기 때문에 정호연 선수를 셀틱으로 보내면 이정효 감독과의 신뢰가 위반되는 거기 때문에 이정효 감독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호연 선수는 떠나지 않을 거구요.
최경록 선수는... 작년에 부상을 입고...칼를르수에에서 한 반년 정도 계약은 종료 되었지만 거기서 그냥 운동을 하면서 재활과 몸만들기를 했죠. 그래서 반년정도 공백이 있었기 때문에 이 선수를 이정효 감독이 영입을 하고 싶다고 했을때 구단은 부상 이력에 대해서 걱정도 했고... 거기다가 연봉 규정에 이 선수가 걸립니다. 이 선수가 지금 K리그에서 와서 받을 수 있는 기본급이 3200만원 밖에 안되요. 이 선수가 드래프트제가 남아있을때 대학에서 유럽무대로 바로 가버렸어요. 그때 떠난 선수들은 향후에 K리그로 돌아오면은 신인 1년차 기준 연봉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선수 입장에서도 K리그 돌아오는것에 대해서 돈을 그거밖에 못받는다면 과연 내가 아무리 스승님이 부르고 또 K리그로 돌아가서 활약하는것이 의미가 있어도 내가 가야되나라고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죠. 근데 연봉 부분은 좀 다른 옵션들을 추가해서 최경록 선수가 독일에서 받던 수준까지는 아니지만은 어느정도는 광주가 좀 더 올려준것으로 알고 있구요. 부상 부분은 이정효 감독이 좀 적극적으로 설득해서 내가 꼭 살려내겠다 믿어달라 과정을 통해서 영입이 됐기 때문에 선수가 감독님이 보내준 신뢰를 증명하겠다는 의욕이 굉장히 강합니다. 그래서 최경록 선수 올해 터지면 올해 또 이정효 감독의 매직이라고 봐야죠.
광주는 곧 오피셜 뜹니다. 호주 23세 대표팀 센터백 알렉스 포포비치 영입이 확정 되었습니다. 이 선수가 호주 언론에서 광주가 영입을 추진했지만 안됐다고 보도가 나왔었는데 그 뒤에도 이정효 감독이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영입추진을 했구요. 그래서 포포비치가 확정됐고, 오늘 아마 지금쯤이면 태국으로 갔을 겁니다. 오늘 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광주 전지훈련지로 합류 한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포포비치 영입. 그래서 기존의 베카 그리고 올해 영입된 가브리엘, 빅톨에다가 알렉스 포포비치까지 지금 광주가 4명의 선수를 외국인 선수를 확보했고 두명 더 할겁니다. 한명은 수비수 포지션을 보고 있고, 나머지 한명은 공격수인데 지금 커뮤니티를 보면은 아데미라는 스웨덴 국적 선수가 광주가 오퍼를 했다, 영입이 된다라고 하는데, 제가 확인한 결과 아데미 선수는 리스트에 있었지만 광주가 현재로서는 내린것으로 이 선수는 아닌거 같다... 뭐 그게 협상에서의 이견차라든가 기량에 대한 평가부분 어느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리스트 상단에 이 선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선수 수비수 한명과 공격수 한명을 보고 있구요.
마지막으로 이제 광주 관련해서는 아사니 선수 인데... 오늘인가 어제인가 알바니아쪽 매체에서 아사니가 사우디아라비아의 팀으로 간다는 단독 보도가 떴었어요. 아직 광주쪽에 도착한 내용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광주쪽에서 파악하고 있는 정보는 아사니에 대한 관심들은 많은데 이적료라든가 선수가 받을 수 있는 연봉이라든가 이런 조건이 썩 만족스럽지 않다. 우리가 구단이 받아야하는 이적료도 이적료인데 아사니도 연봉이 그렇게 메리트 있는 조건이 안왔다. 아사니 입장에서는 남을 수 도 있다. 여차하면. 여차하면 남고 대신 아사니는 여름에 유로 대회가 있거든요. 알바니아를 이끌고 갔습니다. 알바니아 에이스니까. 유로 본선으로 이끌고 갔는데 거기에서 한번 아사니가 더 실력을 보여주고 더 본인의 가치를 높여서 갈 수 도 있으니까 그럴 가능성도 아직 살아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사니는 아직 미정 상태. 그정도 입니다.
대전이 김지현 선수 한테 관심을 보였어요. 김지현 선수를 임대로라도 영입할 수 없는가?라는 이야기가 나왔던거 같은데 울산이 단숨에 안됩니다. 마틴아담이 유로를 가면은 그러면 김지현까지 보내면 우리는 주민규 혼자 남는다 그러면 아니될 말이다. 그러면서 단호하게 짤라 냈다고 합니다.
금성
기성용 선수는 재계약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죠. 계약기간은 2+1 입니다. 2년 확정에 옵션 1년. 이 옵션은 선수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으로 알려져 있는 상황이구요. 근데 기성용 선수가 재계약에 굉장히 시간이 걸린 이유는 유럽을 다녀왔잖아요. 12월에... 유럽을 다녀오고 나서 기성용 선수가 지도자에 대한 꿈이 확고해졌어요. 원래 있었지만... 감독을 하고 싶다라는 꿈이 아주 확고해졌고. 고민을 한게 과연 내가 남은 선수생활을 어떤 방향으로 쓸것인가. 다음 스텝은 이제 지도자 코칭으로 가야되는데... 그러면서 이제 좀... 선수로서 남은 시간을 좀 축구의 다양성을 흡수하는 시간으로 쓸까에 대한 고민? 그렇게 되면서 금성과 재계약을 하느냐 아니면 한번 더 해외에 가서 하느냐 이거 때문에 엄청 길게 고민을 했던거 같아요. 근데 금성이 엄청 절실하게 매달렸죠. 계약기간이 2+1이면 선수가 원하면 3년을 할 수 있는 건데 지금 기성용 선수한테 3년이라는 장기계약 제시하는 그 나이에 선수에게 장기계약 제안하는 구단이 많지 않습니다. 거의 대부분 길어야 2년이지... 그래서 금성도 절실하게 매달렸고... 기성용 선수도 그 부분에 대해서 역시 구단에서 나를 많이 생각해주고 있고... 그러면서 고민을 했다가 결국은 금성과 계약을 했고, 기성용 선수는 한국을 들어와 있는것으로는 알고는 있는데 특별히 이제 뭐 재계약을 위해 구단 들어가가지고 싸인하고 그런건 아니고 이제 서로 원격으로 싸인을 주고 받았다고 들었고... 가고시마 전지훈련이 다음주에 시작되니까 금성이... 그때 되면 기성용 선수도 팀에 합류해가지고 같이 갈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 쿼터를 활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있어요. 카나니. 이란 국가대표 센터백 카나니. 지금 이란쪽에서 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 협상을 진행하고 있고... 그...연봉 부분은 큰 문제는 아니라고 해요. 이 선수 연봉이 굉장히 높지 않을까라고 좀 걱정들을 하고 있는거 같은데 오히려 연봉 부분은 금성 충분히 맞춰줄 수 있다는 자신을 하고 있는데 문제는 이 선수가 지금 아시안컵에서 이란 대표팀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란이 아시안컵 실적도 지금 괜찮게 나오고 있고, 그렇게 되다 보니까 지금 이 선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팀이 금성 뿐만 있는것이 아닌거죠. 그게 지금 시간이 지날 수록 변수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고...일단 긍정적인 시그널까지 나오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다시 '어? 될거 같아' 하다가 '잠깐 좀 기다려야 할 것 같은데' 요런 분위기로 가있는 상황입니다.
호삼. 아직 정리가 안됐습니다. 호삼 선수가... 선수 입장이 좀 단호한거 같아요. 계약이 1년 남았는데 나를 구단이 원치 않는다면 그렇다면 잔여 연봉에 대한 부분을 제대로 좀 보상 받고 나가겠다. 그런 부분이고... 금성 구단도 해지를 하겠다는 입장은 확고한데 왜냐하면 이 선수가 쿼터를 차지하고 있으니까... 이게 돈도 돈이지만 이 선수가 활용이 안되는데 쿼터만 차지하고 있으면 선수활용에 큰 차질이 생깁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금성은 쿼터를 정리하기 위해서 호삼을 계약해지를 할려고 하는데 호삼은 내가 만족스러운 해지조건을 내놔 라고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월 들어서도 답이 없으면 '나 한국으로 가겠다. 내 소속팀 금성아니냐' 라는 분위기 입니다.
그리고 외국인 선수를 카나니 외에도 더 영입을 할 것 같습니다. 더 영입을 할 것 같고... 스트라이커 이야기가 초반에 나올것 같은데 지금 김신진 선수가 일단은 연령별 대표팀에 예상과 다르게 가지를 않았어요. 23세 이하 대표팀에 김신진 선수가 가지를 않았기 때문에 김신진 선수가 뭐 23세 이하 아시안컵 가고 올림픽 가고 이러면은 전반기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굉장히 줄어드니까 그거를 가정하고 외국인 공격수를 일류첸코 이외에도 보강할까 생각했었는데 지금 김신진 선수가 안뽑히는 분위기로 가고 있으니까 굳이 공격수를 외국인으로 갈필요는 없을거 같다라고 하는거 같고, 다른 포지션쪽으로 생각을 하는거 같구요.
그리고 미드필더를... 저는 매물이 지금 금성이 원하는 수준의 매물은 이적시장에 없는거 같은데 보고 있는 선수가 있데요. 저는 그래서 외국인 선수를 보고 있나 했는데 국내 선수인것 같다고... 국내 선수를 한명 진행중인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성 이번 이적시장의 비하인드로... 많은 팬들이 약간 기대반으로 이야기 했던... 기대와 안될꺼야 라고 이야기했던 이한범 선수의 임대 추진 실제로 했습니다. 실제로 이한범 임대 추진을 했었는데 왜냐하면 카나니와 협상하기 전에 계속 뭐 그전에 했었던 아시아 쿼터나 다른 센터백들이 다 안됐었거든요. 하다하다 안되니까 이한범 선수 임대까지도 고려해봤는데... 제가 목격했던것으로는 12월에 황선홍 감독님 딸 결혼식장에 이한범 선수가 왔었어요. 그리고 금성 단장님도 왔었어요. 제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가는데 단장님을 만나서 안녕하세요 하는데 황재원 선수와 이한범 선수가 들어왔어요. 같이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는데 거기서 '한범아 너 경기 요즘에 어떠니?' '말하지 마세요...' '어떻게 금성으로 좀 안되겠니?' '구단에서 한번 이야기해보세요...' 농담이 많았지만 그때도 서로가 그런 이야기를 할 정도로 이한범 선수도 경기를 뛰고 싶고, 금성도 이한범 선수가 떠난뒤에 센터백에 조금 걱정이 있으니까 그런이야기가 오고갔었는데... 근데 이한범 선수가 간지 얼마 안됐잖아요. 6개월 밖에 안됐는데... 임대로 이렇게 오고 하는 부분이 사실은 선수 입장에서는 유럽에서 계속 도전하는 부분에 타격이 될 수 있고... 권혁규 선수같은 경우에도 국내로 들어온다 이런 루머가 있었지만은 결국은 스코틀랜드에 남아서 다른팀으로 임대를 가가지고 세인트미렌에서 도전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6개월만에 이한범 선수를 다시 국내로 부르는 것은 선수에게는 좋지 않은 상황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서 이것은 최종적으로는 진행으로 가지 못했습니다.
금성이 알아보고 있는 미드필더가 이진현 선수는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원 삼성
지금까지 영입은 박경훈 단장 부임하기 전에 추진했던 선수들이고 아직 박경훈 단장 체제에서의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김주원 선수는 현재로서는 아직 결정난게 없습니다. 성남행이 가시화 되고 있고 선수도 성남과 접촉을해서 개인 협상 부분에서는 어느정도 조금 수원보다는 올라간 만족스러운 제안을 받은 상태지만은... 왜 성남 이적이 결정나지 않고 있느냐. 김주원 선수가 나간자리에 수원이 센터백 다른 대안이 확보될때까지는 이적을 허락하지 않겠다. 처음에는 그래서 트레이드 이야기도 있었지만 트레이드도 좀 수원 내부에서는 아닌거 같다. 그 선수하고의 트레이드는 뭔가 좀 우리가 이득을 보는 결과물은 아닌거 같다라고 하면서 그렇게 됐고... 그렇다면 이적료를 받고 김주원 선수를 보내야하는데 요것도 일단 우리도 김주원 나갈 경우에 대비해 센터백을 보강해야하니까 그거 되면 이적을 허가할께 이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당초에 김주원 네이버 프로필은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많이들 이야기하시는데... 그거는 이적여부와 상관없이 바꿀 수 있습니다. 본인이 바꿀 수도 있구요. 에이전트가 바꿀수도 있구요. 기사내용을 보고 반영해가지고 보고 바꿀 수 있구, 정확하게 뭐때문에 반영됐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상황이고...
수원이 검토했었던 어떤 영입하고 싶어했었던 센터백으로 경남의 박재환 선수가 있는데, 박재환 선수 같은 경우에는 수원이 기존에 알려져있던 이적료 보다 더 올려서 제시를 했어요 경남에. 더 할테니까 박재환 우리 꼭 영입하고 싶다. 근데 박동혁 감독이 또 허락하지를 않았어요. 내눈에 흙이 들어가도 박재환 안보낸다. 내 눈이 멀어도 박재환 보낼 수 없다. 그정도로 단호하고... 사실 이게 좀 복잡한 문제인게... 성남도 지금 박재환 선수에게 오퍼했어요. 생각해보십시요. 박재환 선수가 지금은 경남이 안보낸다고 하는데, 박재환 선수가 만일 수원이 아닌 성남으로가고 그런 상황에서 수원이 먼저 김주원 선수를 성남에 보내버린다? 그럼 수원이 나 완전히 새됐어. 박재환도 못잡고 김주원도 보내버리고. 그런상황이 되니까 일단 지금 이거를 진행시키지 않고 있어요. 박재환 선수 영입은 거의 뭐 어려울거 같아요. 안될거 같아요. 대체 센터백은 정확히 누구인지는 확인은 안되고 있지만 보고 있는 선수가 있습니다. 있고, 항간에는 외국인 쿼터까지 고민을 하고 있다. 근데 수원에 남아있는 외국인 쿼터가 발디비아쪽으로 추진하려고 했던 그쪽 공격 2선이나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아니면 동남아 쿼터거든요. 아세안쿼터. 그러면 아세안쿼터까지도 고민중인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발디비아 자리에 다른 선수를 해야하는데 그거는 전력강화실 최영준 실장하고 이도영 전력분석팀장에서 리스트업을 해가지고 염기훈 감독하고 코칭스태프에게 전달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존에 수원이 봤던 안데르손 이라는 선수는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완전히 새로운 선수를 지금 보고 있습니다.
수원FC
김은중 감독의 최대 고민이 윙백이었는데 요거를 정승원 선수, 인연이 있던... 올림픽 대표팀에서 인연이 있던... 정승원 선수를 머리를 잘 써서 영입을 했죠. 수원 삼성은 정승원 선수가 팀내 이제 고액 연봉자중 한명이니까 같이 가는것에 대해서 골똘히 고민을 하고 있었고 수원FC는 윙백이 필요한데 김은중 감독과 또 좋은 캐미가 있는 정승원 선수를 데리고 오고 싶었고... 그러면서 서로 찾은 합의점이 수원은 계약 1년이 남은 상황에서 상호 합의에 의한 계약해지를 선택을 하고 정승원 선수는 본인이 연봉에서 조금 손해를 보지만 수원FC로 가가지고 1부 그리고 김은중 감독님과 함께 동행하는 그런 도전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그래서 수원FC가 또 시즌중에는 지금 김천 상무에 가 있는 박민규 선수도 와요. 그러면은 왼쪽에 박민규 오른쪽에 정승원. 수원FC 작년 최대 약점이 양 윙백이었거든요. 이게 단숨에 강점으로 바뀔 수 도 있습니다.
그러고 수원FC도 이제 영입은 어느정도 거의 끝났는데 마지막으로 검토중인 선수는 측면에서 뛸 수 있는 외국인 공격수 자원 한명을 보고 있구요.
그리고 최대 이슈 이승우 선수. 현재는 큰 움직임 없습니다. 정중동 상황. 뭔가가 있기는 한거 같은데 그렇다고 선수가 저 이적할래요 이러면서 티를 내거나 이런거는 하고 있지 않은 상황. 구단과 선수에 대해서 모두 이적에 대한 언급은 지금 꽤 긴시간 서로 안하고 있는 상황인데, 근데 이제 이승우 선수 영입에 대한 물밑작업들? 이런것들을 취재를 해본 결과... 수원 삼성은 관심은 있었으나 이승우 영입전에 이미 들어와 있는 팀이 제시했다는 조건이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우리는 이거는 어렵다 지금 거의 의지가 꺾여있는 상황. 그 경쟁사가 바로 서울이랜드인데, 지금 현재로서는 이승우 선수가 국내에서 이적을 한다면 선택지가 서울이랜드 밖에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오늘 저희가 이민성 감독에게 계속 미끼를 던졌는데... 대전은 아니고... 그래서 서울이랜드가 이승우 선수가 이적을 한다면 유일한 선택지인것 같습니다. 수원 삼성은 그러니까 처음에 이승우 선수가 이적을 할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접촉을 했는데 연봉 공개한것을 보고 11억이 넘어서... 이승우 선수는 계약이 1년 남은 상황이고 이승우 선수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 하면 여름 8월부터는 이 선수는 이적료를 받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는 수원FC도 선수가 이적에 대한 의중이 분명하다고 하면 이번 겨울, 여름에 팔아도 이적료가 좀 깎일 것이기 때문에... 이적료를 좀 받기는 받아야하는데... 선수가 명확하게 이적하겠다는 의사를 구단에 전달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약간 제가 보기에는 서로 눈치싸움을 하고 있지 않나...
전북현대
권창훈 선수는 오늘 구단 유튜브에 재활 관련된 컨텐츠가 올라왔는데, 일단 팀 내부적으로 목표로 하고 있는 권창훈 선수 복귀 시점은 4월... 4월 수준으로... 4월 목표로해서 지우반이 겁나게 굴리고 있습니다. 땀 뻘뻘 나면서...
페트라섹 선수는 지금까지 이야기로는 뭐 아직 이 선수의 거취가 어떻게 결정되고 그런게 아니라 묵묵히 벌교에서 B팀과 함께 훈련을 하고 있다고 전해들었구요.
근데 이제 전북이 변수가 있습니다. 송민규 선수하고 문선민 선수의 거취가 변수인데... 송민규 선수는 유럽... 문선민 선수는 지금 중국쪽 언론에서 중국... 남기일 감독이 있는 허난이 관심 있다. 영입을 하려고한다. 인데 둘다 근거 없는 낭설이 아닙니다. 설마 둘다 보내겠습니까? 둘중에 한명만... 명분있는 이적을... 뭐 구단도... 둘다 안 보낼 수도 있고... 보낸다고 하면 명분있는 이적쪽으로 택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두 선수 이야기는 멤버쉽으로 따로... 둘중에서 먼저 좀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드릴 수 있는 시점까지.. 그 시점이라고 하면... 저는 공식적인 선수 영입 의향서가 도달하는 시점... 이것도 뭐 며칠 안걸릴거 같아요. 고걸로 전달을 드리겠습니다. 요게 변수에요 전북은.
비니시우스 아쿼 등록 가능한가요? 아니라면 아쿼 영입 여부 진행 있나요? 아쿼로 등록 못합니다. 프로축구 연맹이 예전에 그런 선수들이 있었어요. 브라질 선수인데 약간 좀 정세가 불안한 나라에서 뛰면서 여권을 복수국적으로 발급받아서 아시아쿼터로 왔던... 그런 선수들 사례가 있었고 그게 문제가 됐었기 때문에... 그러니까 그런 선수들 있잖아요. 뭐 예를 들면 이번 아시안컵에서도 보고 있지만 아버지나 어머니가 그나라 국적 뭐 베트남이나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이런데 보면 약간 딱 봐도 혼혈 선수들 있잖아요. 그런 선수들은 아시아 쿼터로 인정이 되지만은 아예 그런거 없이 브라질 선수인데 가가지고 귀화해서 막 하면서 좀 불분명한 어떤 국적을 취득했다고 의심되는 그런 선수들은 아시아쿼터는 인정 안됩니다.
울산HD
김태현 선수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지난해 말부터 사간도스행으로 거의 좁혀진 상태였었어요. 김태현 선수가 울산 소속 신분이지만 울산에서 많이 안뛰었죠. 서울이랜드로 임대를 가고 일본 J리그 쪽으로 임대를 가고 그러다가 국내로 돌아와서 경쟁을 하는것이 여의치 않죠. 왜냐하면 울산 센터백이 워낙 좋은 선수들이 많으니까. 김영권, 김기희, 황석호도 왔고 정승현도 아직 거취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뭐 일단 울산 소속이고 임종은 뭐 이런 선수들 있으니까. 그래서 이제 김태현 선수는 사간도스행으로 어느정도 정해진 상황이었었고.
정승현 선수는 지금 이적설 이야기 단독보도로 떠날듯 기사가 나왔는데, 일단 구단 자체 내부적인것으로는 정승현 선수는 함께 안하는 쪽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에 떠나는게 아주 유력한... 해외 팀으로... 이적료를 남겨주고... 떠나는 방향으로 하고 있고... 선수가 원하는 선택지를 구단이 이제 수용하려는거 같아요. 너무 터무니 없는 이적료가 아니라면은... 그렇기 때문에 정승현 선수는 아마 잔류는 안할거 같구요.
설영우 선수는 울산이 이번 겨울에는 안보낸다. 보내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정승현 선수는 떠날 가능성이 높고, 설영우 선수는 남을것이다. 설영우 선수는 유럽 진출을 추진한다고 하더라도 여름이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고...
가고시마 전지훈련이 울산의 예상과 달리 날씨가 굉장히 추워서 고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새 외국인 선수들이 가고시마에서 감기에 걸려서 켈빈하고 마테우스가 감기에 걸려서 훈련이나 연습경기 소화를 제대로 못하고 있어서 구단이 조금 걱정이 있는거 같아요. 기량을 제대로 확인을 못했다. 항간에는 뭐 마테우스 켈빈 기량이 엄청 좋아가지고 내부에서 평가가 엄청 좋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감기 걸려서 제대로 하지도 못했습니다.
김기희 선수는 재계약하고 지금 들어가 있죠? 김기희 선수는 재계약 했습니다.
아직 3월 초까지 선수등록 기간이 남아있어요. 올해는 K리그가 보통은 겨울은 1월부터 3월까지 12주 진행을 했어요. 여름에는 4주였나 6주였나? 이게 피파에서 정한 일련의 선수등록을 할 수 있는 기간이 16주였나? 18주인가 딱 정해져 있습니다. 그걸 K리그는 보통은 겨울 이적시장에 조금 더 비중을 많이 두고 했는데, 예년에 비해서 겨울 이적시장 선수 등록 기한을 한 3주 정도 줄였어요. 여름에 그것을 붙입니다. 왜 그렇게 됐냐하면, 작년에 여름에 선수 등록기간에 마감되고 나서 유럽으로 떠난 선수들이 발생했잖아요. 배준호, 이한범... 떠났는데 보강을 못하는거에요. 구단들이... 그런 의견들이 더해지면서 올해부터는 겨울 선수등록 일정을 조금 줄이고 그것을 여름으로 보내가지고 여름을 6주 이상 등록할 수 있게 그렇게 바꾸면서 올해 선수 등록 겨울 마감 기한이 3월 첫째주 입니다. 그래서 2월까지 아직 남기는 했는데, 그리고 2월 기간동안에도 변수는 발생 할 수 있어요. 얼마든지. 아까 이야기드렸지만은 전북같은 경우에 송민규 선수랑 문선민 선수...안떠날 수도 있지만 만약 떠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전북도 적절한 이적료를 받아서 또 보강을 해야죠. 그런것도 또 고민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벨톨라 계약하면 좋겟는데. 제카도 라마스도.. 돈이없으니.
6월 이후에 뭔 대책은 있는거겟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