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문화평론가 김갑수가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 수상자 배우 박은빈의 태도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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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지난 28일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안은 박은빈의 시상식 태도를 지적했다. 박은빈은 시상식에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눈물을 흘리며 무대에 올랐다. 이 과정에서 꽃가루가 터지자 놀라거나 드레스에 걸려 넘어질 뻔했다.
이를 두고 김갑수는 "대단히 미안하지만 대상을 받은 박은빈씨. 훌륭한 배우고 앞으로도 잘 할 거다. 근데 울고 불고 코 흘리면서 아주"라고 말했다.
최욱이 "감동도 못 하냐"고 하자 깁갑수는 "시상식이 아니라 어떠한 경우에도 타인 앞에서 감정을 격발해서는 안 되는 거다"라며 "훌륭한 배우이기 때문에 아끼는 마음으로 얘기를 하는데 호명이 되니까 테이블에서 무대에 나오기까지 30번 이상 절하면서 나온다. 주위 모든 사람에게"라고 말했다.
첫댓글 ?
뭔데요
이전발언보니까 아저씨 문화평론가 하시면 안되시겠는데요
감정을 격발하지 말라는 게 보는 사람 불편하니까 하지 말라는 거 아냐? 님 평론이 더 보기 불편해요;;
문화평론가는 아무나 할수 있는거야..? 뭐지?
다 큰 성인은 시방 울지도 못해?
아저씨가 더 격분했는데요;;
뭐야
나 이런사람들땜에 평론가라고 지칭하는 사람들에 대한 편견있음...ㅋ
수상하며 울든 말든 본인의 잣대로 왜 남을 까내리는지? 울음으로 배우의 자질이 왜나오는지?
?;
지가 뭔데 아저씨 나가
누구세요
?
초면에 안죄송한데 어떠한 경우에도 타인 앞에서 감정을 격발하는 사람은 본인이신듯 ?
뭐래
진심으로....나 문학평론가 하는 게 진짜 세상에 이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네~
엥?? 왜저래
먼소리야
??
ʅ(。◔︎‸◔︎。)ʃ 본인은 그 나이 먹고 언행이 참
넌 생각을 좀 하고 말해 씨부린다고 다가 아니야
누구세요
뭐야 끄져
?
저 인간은 먼데 ㅈㄹ이야ㅡㅡ깝치지마
뉘쇼?
누구야
시상식에서 태연하게 소감 말하면 거만하다고 또 지적할 사람일듯;; 자기나 감정조절 하세요 시상식에서 안운 사람들이 있나?
서른살은 뭐 울면 안되나요 ;;;;;;
?
뭐야 𝙎𝙄𝘽𝘼𝙇 이름 개명이나 해 ㅡㅡ 배우 김갑수님께 누가 된다
;;;; 뭐여
니 눈 데
으 ㅅㅂ 하필 동명이인이라 깜놀했네 뭐래 시발아...
존나 초면인디 뭐라는거임...
?????
누구야
오ㅔ저래 .. 너뭐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