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가든 배불리 먹고 사는 곳이
고향이라했으나 떠나는 비행기를 보며
뻐꾸기 우는 뒷산과 어르신이 보고파
지금은 망향가를 불러야 할 나이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를 부를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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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미소_박주영
지상에서 하지 못한 사랑한다 그립다는 말 환한 빛으로 쏟아내며 꿈에 다녀간 아버지 나를 향해 웃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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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척에 두고도 못 가는 분들도 있지요
고향은 언제나 그리운 곳입니다. 얼마전 구정이 지났는데 또 생각나는 군요
저도 늘 고향에 가서 바닷가에 종일 앉았다가 오고 싶습니다.
떠밀리다시피 군대 제대하면서떠나온 고향입니다이젠고향도 변하고 나도 변해돌아가지 못하지만 한구석고향에대한 그리움은 응어리져있네요
내 곁을 떠나는 것들에손 흔들어 배웅해야 할 나이!
ㅎㄹ....조금 서글픈 생각이 드네요.
첫댓글 지척에 두고도 못 가는 분들도 있지요
고향은 언제나 그리운 곳입니다. 얼마전 구정이 지났는데 또 생각나는 군요
저도 늘 고향에 가서 바닷가에 종일 앉았다가 오고 싶습니다.
떠밀리다시피 군대 제대하면서
떠나온 고향입니다
이젠
고향도 변하고 나도 변해
돌아가지 못하지만 한구석
고향에대한 그리움은 응어리
져있네요
내 곁을 떠나는 것들에
손 흔들어 배웅해야 할 나이!
ㅎㄹ....
조금 서글픈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