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를 처음 시작할 때에는 RC샵에서 조종기 스틱만 건들만 바로 호버링이 가능한 상태로 조립을 완료한 상태로 기체를 받았기 때문에 헬기를 5대 (라마4, 하니비, 킹2, 티렉450, 티렉600)를 날릴 동안 수신기 조립도 한번 못해본 조립 초보가 잠자는 시간을 쪼개어 4일동안 낑낑대며 조립 및 세팅을 완료하여 호버링을 시도하였습니다.
처음 느낌은 킹2(밥통자이로)를 호버링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ALIGN REC-550 헤딩락 자이로가 제법 제 역할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처음 호버링을 시작해서 배터리 3팩을 소모할 무렵 갑자기 테일쪽에서 진동이 심하게 와서 살펴보니 테일세트 케이스가 금이가서 테일로터 샤프트가 심하게 떨더라구요,
이때부터 몇몇 문제점이 나타나기 시작 했습니다.
메탈헤드세트 이지만 일부 부품은 수지인데다 크기가 작다보니 부품이 정교하지 못하여 일부 부조합이 있고, 플라이바 시소는 베이링을 고정하는 나사가 플라잉중에 튀어 나가 어디로 사라졌는지 찾을 수 가 없고,
링키지들이 잘 빠집니다.
제가 깜빡 생각하지 못한게 바로 이 부분인거 같습니다.
기체가 워낙 작다보니, 각종 부품들이 매우 작아서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특히 일부 링키지들이 정교하지 못해서 슬쩍 건들면 빠지고, 테일쪽은 킹2테일과 비슷한 구조라서 자이로 유격을 조금만 크게 주면 플라잉 중에 테일로터 링키지가 빠져버려서 기체가 빙빙 도는 현상이 있습니다.
테일뭉치는 구조적으로 개선이 힘들어 보이고, 메인헤드의 플라이바 시소는 베어링 고정나사를 강력본드로 고정해도 진동때문에 스스로 풀려서 플라잉 중에 빠져 나가는 등 문제점이 많아 보입니다.
실내에서 배면 호버링을 해보려는 생각에 메인프레임이 카본이고, 헤드세트가 메탈이라서 큰 기대를 하고 기체 및 예비 부품에 약 710달러를 썼는데, 돈만 버리고, 금일 바로 관상용으로 퇴역조치 하였습니다.
반면에 메인프레임, 스키드, 테일붐대, 캐노피는 무지 단단합니다.
한가지 칭찬할 만한 점은 메인프레임의 구조가 매우 편리하더라구요, 서보의 크기에 따라 프레임의 서보구멍을 자유자재로 키웠다 줄였다 할 수 있어 조립이 매우 수월하였습니다.
메탈 테일세트가 나오고, 플라이바 시소가 메탈로 출시되면 다시 한번 더 플라잉을 시도할 생각입니다.
일단, EP-100 으로 실내 호버링을 하시려는 횐님들 참으시라는 의견 드립니다.
첫댓글 아마도 EP-200정도는 되야 어느정도 제구실을 다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전부터 가졌던 생각입니다. 이제 신봉으로 돌아오길 기대해 봅니다. 휴즈타고..
EP-200 도 구조는 똑 같습니다. EP-100 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특히 테일로터 링키지 구조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EP-200 도 똑같습니다. EP-100, 200 모두 비추 입니다.
이제 여유도 없어 구입할 엄두도 안났는데, 기체의 내재적 결함을 확인했다니 이제 더이상 염두에 둘 필요가 없게 됐네요. 빔과 킹2, 하니비에만 전념해야겠네요,,,
잘 생각 하셨습니다. 저도 결국 티렉450으로 실내 호버링만 합니다. 배면은 역시 야외에서 해야죠 ㅋㅋ
EP200 생각하고 있었는데 참고할만한 사항이군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EP200은 언급된 부분이 모두 메탈이더군요. 한번 면밀하게 검토해봐야 겠습니다.
네... 저와 같은 돈과 시간 낭비 마시고 잘 검토해보세요. 특히 링키지 부분을 잘 보셔야 합니다.
엇...저도 ..아직 실력은 안되지만...하니비 다음 기종으로 EP-200 생각하고 있는데...좀더 지켜봐야겠군요....ㅡ.ㅡ
ㅎㅎ 코카투님은 왠만 하면 티렉450 이나 빔으로 하시죠. 집도 넓으신데...ㅎ
헬셀에서는 EP-200 좋다고 하던데...ㅠㅠ
장사꾼들은 자기가 파는 물건은 다 좋다고 합니다.
ALIGN REC-550 헤딩락 자이로 고정 시킬때 세로로 세워서 고정시키나요?
넵 세로로 고정합니다. 그리고 리버스 스위치도 있어서 방향은 기체에 따라서 앞/뒤로 바꿀 수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