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서 대패, 어수선한 분위기, 바로 보스턴 백투백 원정...
여러모로 감독, 코치, 선수들 모두 힘들겠지만...
화이팅입니다!!!
알렌-피어스-가넷으로 이루어진 삼각편대의 보스턴은
부상중인 가넷이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보스턴은 보스턴이죠-_-;;ㅋ
라존 론도를 막는 방법이 어느정도 해결책이 나오는 것 같더군요.
거리를 두고 돌파를 집중적으로 수비하는...
이 경기의 중심은 퍼킨스에게 골밑을 얼마나 휘둘리지 않느냐 일 것 같네요....쩝...
선수들 화이팅입니다!!!
오늘은 유난히 새벽에 경기가 많았는데요,
아래 글에서, 디트의 프린스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쩝...프린스는 현재 부상으로 결장중입니다. 그리고 프린스가 필요한 팀은 아닌 것 같아요. 매련도 있궁..ㅠ 뭐..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튼 뉴욕이 디트를 이겼군요...허...디트 정말 올시즌....ㅠㅠ
부상병동인 상태로도 끈덕지게 잘하던 포틀은 워싱턴에게 발목을 잡혔습니다. 우리 팀보다 훨씬더 어수선한 분위기일텐데, 앤퇀 재미슨과 캐런 버틀러, 마이크 밀러등이 힘을 내주네요.
요즘 샬럿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후반들어 무섭게 추격한 새크를 상대로 2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다는 군요. 연승중인 샬럿..
쥐포스는 28득점 (야투 7-16(3점 2-1), 자유투 13-15) 5리바 2블락....역시 이선수 두고 두고 말하지만 조쉬로 재작년즘 데려올 수 있었을 때 데려왔어야 하는건가요..ㅠㅠ..정말 외쳤는데...이 팀에 필요하다고..ㅠㅠ힝..ㅠㅠ
반면 세크는 괴물 신인 에반스가 34득점을 올렸지만 케빈 마틴은 꼴랑 9득점에 그쳤습니다. 오늘 마틴의 슛감이 스탯으로 보니 헬이었던 것 같은데...더 지켜봐야겠지만, 에반스를 중심으로 리빌딩을 선택한다면, 마틴보다는 현재로서는 우드리히, 단테 그린등이 에반스와의 궁합이 더 잘맞는 것 같아요...뭐 같이 코트에 서서 맞춰본 경기가 몇 안되니 그러려니 하겠지만요..
개인적으론 테리가 새크에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쩝...테리-에반스..
재밌는 경기 많았군요..
로켓단이 벅스를 상대로 3점차 짜릿한 승리 거두네요. 재닝스 25득 7어시, 보것 18득점 17리바 4어시..눈에 확 들어오네요..
미네가 필라델피아를 잡았습니다. 자와이와 홀린스는 역시 빅알과 케빈 러브가 건강하게 들어오니 로테이션에서 많이 밀려나는 군요...라몬 세션스가 미네와 계약한 뒤 시즌 내내 영 부진한 것이 안타깝네요.
반면 필라에는 이궈달라(17득점, 7리바 5어시), 달렘베어(12득점, 10리바, 3블락)이 눈에 들어옵니다.
샌안이 뉴올을 잡았네요.무슨 이유인지, 오카포가 샌안을 상대로 14분밖에 뛰지 않았네요..부상인가?-_-;;;
뉴저지는 또 패배했습니다. 클리퍼스에게 말이어요. 슬슬 클리퍼스도 그리핀이 복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케이먼이야 올시즌 올스타급 퍼포먼스를 보여주니 그러려니 하지만..
왜 클퍼스가 만기계약의 캠비의 트레이드 가치를 높게 부르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비록 뉴저지를 상대로긴 하지만 오늘 캠비는 17득점(야투 7-12) 14리바(오펜 4리바), 블락 3개...
한편
험프리스는... 27분여를 뛰면서 21득점(9-14) 7리바운드 1블락!!!!!!!!!!!!!!!!!!!!!!!!!!!!!!!!!!!!!!!
으허허허허허허헣허엏ㅇ..ㅠㅠ
골스가 시카고를 잡았는데요.
정말 올시즌 노예 몬타는 48분 풀로 뛰면서 36득점 (14-39...40여개의 슛을 던졌네요..야투는 별로지만..자유투 5-9)
마겟티는 32득점 (야투 11-14 자유투 10-11ㅎㄷㄷㄷㄷ).......
비듬린스는 9득점(4-5) 자유투(1-7);;;; 19리바 (오펜 5) 8블락...
그리고 요즘 한창 물오른 멤피스가 오늘 선즈를 잡을 기세네요. 현재 4쿼터 진행중입니다.
쩝...단순 글을 올리려다가 오늘 경기 결과들을 하나씩 보고 있는데....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서 써봤어용ㅋㅋ...ㅠ_ㅠ
후반만 봣지만 파울콜이 좀 우리한테 후하다는 느낌이
저슛 들어갔으면 대박이었을듯..ㅡ.ㅡ;;
2점 적립 이겼네요.
게임은 이기고 100점 게임할 것같은데..노비가 45분, 키드가 42분 뛰어서 얻은 결과라는 점에서 참..맘이 답답합니다.
오늘 노비와 키드는 벤치에서 숨만쉬고 나오는 수준이네요 ㅠㅠ 키드옹 36살아닌가요-_-
노비 왜이리 자유투 놓쳐 ㅜ
노비가 또 자유투를 놓치네;; 4쿼터에 오늘 2개나..ㅎㅎ
노비도 사람인지라...체력이..ㅠㅠ
ㅎㅎ 역시 체력저하때문인가요 ㅠㅠ
아 노비 2개째;
100점게임 못했네요 -.-
키드와 노비 투맨게임으로 게임 접수했네요;;
그래도 이겼습니다 ㅎㅎ 진짜 말그대로 노예처럼 뛰어준 노비와 키드에게 찬양을.. 뎀펴형님도 오늘 무지 잘했습니다
우리팀은 정말,,,, 알 수가 없다는 ... 암튼 그래도 조쉬랑 테리는 트레이드할 수 있음 해야합니다.
오늘 노비와 키드도 잘했지만, 매리언의 수비가 정말 좋았습니다. 하워드도 알렌을 잘 막아줬구요
2일 후 워싱턴 원정, 4일후 필라델피아 원정 6일 후 뉴욕원정..동부원정 5연전 현재로서는 1승 1패입니다. 음...쉬는 기간은 괜찮고, 상대팀도 괜찮은데...어떨지요. 일단 트레이드가 탐나는 워싱턴, 필라델피아와 붙습니다.
그 세경긴 다 잡아줘야죠, 적어도 2승1패는 해야합니다. 비교적 전력이 약한팀이니깐요,,
필라델피아가서 이기+달렘 물어왔으면 좋겠네요ㅎ
이기 달렘 납치해왔음 좋겠네요, ㅋㅋㅋㅋ
납치 원츄입니다 ㅋㅋㅋ 대길이 보내면 안될까요.. 좀 데려오라고 ㅋㅋ
죠쉬와 테리는 트레이드해야합니다. 이건 정신력의 문제가 아니라, 재능의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그리고 올스타투표하셨어요? 오늘이 마지막일텐데..
아직도 못하고 잇었네요
나저님 말씀대로 오늘경긴 웃으면서 보게 됐네요, 전 후반부터 봐서 다행입니다. ㅎㅎ
대략 Chicago / New York / Milwaukee / Detroit / Indiana / Washington / Philadelphia / New Jersey와 서부팀에서는 Phoenix / Utah / New Orleans / LA Clippers / Sacramento / Golden State / Minnesota 가 댈러스의 트레이드 대상팀일텐데.....어떤 선수들을 수혈할지 모르겠네요.
우선 사치세를 내야하는 닉스와 워싱턴, 루징팀인 네츠와 미네소타가 끌리네요.
닉스는 데려올 선수가 없어요.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후 웨이브될 다르코나 래리 휴즈 정도? 워싱턴은 꽤 있는 편이고..네츠나 미네소타는 데빈해리스/알제퍼슨밖에 없는데..우리가 가진 카드로 얻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현실적으로 필라델피아와 케빈마틴이 제일 맞는 딜 같습니다. 클리퍼스의 케이먼과 캠비도 있네요
조쉬나 하워드를 이용해서 마틴을 데려올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2옵션급 공격수조차 없는 댈러스인데 1옵션급 공격수가 들어오면 노비 키드와 함께 시너지가 엄청날듯.
데빈 해리스는 안됩니다. 데려올수도 없고 와도 우리팀에 별도움이 안될겁니다. 저는 빅네임 영입만을 말씀 드린게 아니었는데.. 네츠의 CDR+백업센터(만기계약과 폭발력있는3번과,1번) 워싱턴에 캐런버틀러(최근 총기사건으로 인한 세일루머..ㅡ.ㅡ?;)) 미네소타의 알젭(미네쪽에서는 조쉬가 꽤 끌릴겁니다), 닉스의 제프리스+알파(닉스는 만기계약을 구하고 있다는점), 클립스는 별로 팔생각이 없다죠; 킹스 사정을 몰라서 케빈은 잘모르겠습니다. 최고는 식서스 딜입니다.
이궈달라의 점퍼가 찝집하긴 하지만 속공가담과 수비, 그리고클러치샷에서 만큼은 정말 믿음이 가는 선수라 이기는 우리팀의 전력을 분명 업해줄겁니다. 그 다음으로 데리고 오고 싶은선수가 버틀러,, 이 선수역시 수비는 하워드와 비슷한 수준이고, 클러치슛은 정말 좋습니다. 스스로 게임을 푸는 능력도 있구요,, bq도 나쁘지 않습니다. 슬래셔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잘 해줄겁니다. 문제는 워싱턴이 우리팀중에 누굴 원하느냐가 문제인데, 테리는 밀러가 있는 이상 받을 것 같지 않고, 조쉬하워드를 원할지 잘 모르곗네요..
덧붙이자면 케빈마틴은 오늘 25분출장 9득점 6리바를 했습니다. 자유투는 5개얻어 3개성공시켰습니다. +/-수치는 -18입니다. 팀내 최저입니다.마틴 복귀후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는 킹스입니다.
버틀러는 큰경기나 중요할떄 약한모습을 보여주지않나요? 워싱턴팬들이 아레나스를 제외하고는 다들 새가슴이라고 속상해하던게 기억이 나네여..
헐 마틴 왜 저러나요. 에반스하고 진짜 안맞나;; 근데 저렇게 가치 떨어졌을때 잡아오는게 좋지않을까요? 마틴 아직 나이도 어리고 제대로된 기량이 저정도라고는 생각이 안되네요.... ㅋ
버틀러는 길벗과 궁합이 안맞아서 그렇지, 길제로 없을때의 클러치나 경기력은 제가 본 경기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조쉬와 비교한다면 나쁜수준은 절대 아니죠 .
수비력은 이제 되었으니 공격력을 올려야 합니다. 이기, 버틀러, 마틴, 매거티 다 좋습니다. 백업에 제가 좋아하는 크레익 스미스 딱 들어오면 구든;;과도 어느 정도 궁합이 맞을 거 같기는 한데 그리핀 시즌 아웃으로 클리퍼스가 안 놔줄 거 같네요. (최근 라이노의 활약이 눈부시죠. 3경기 연속 16득점 이상+_+)
Butler, Iggy/Dalembert, Devin Harris, Maggette/Randolph, Kaman .. 팬들은 이기 > 마틴 > 버틀러 = 매거티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과 딱 맞네요
이궈달라랑 케이먼 딱 물어오면 좋겠네요.
오늘 경기 토렌트라도 구해주실 수 있으신분 계신가요? 보고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