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마다 2024학년도 수학능력고사에 응시할 수험생들을 위한 학부모 기도를 시작했다.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수시접수하고 11월 16일 수능시험이 있는 날이다.
정치, 사회, 경제, 예술, 법조계, 교육계, 방송, 문화 등 전문분야에서 올바른 기독교 세계관으로 하나님이 주신 비전에 맞는 기독교 문화를 만들어 가는 제자들이 되기를 소원한다.
수시와 정시. 실기와 면접시험을 볼 때 최고의 컨디션으로 최선의 실력을 발휘하고 집중력과 이해력을 더해주기를 구한다. 모든 문제를 실수없이 잘 풀고, 좋은 성적으로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기를 바란다.
세상을 변화시키고 교회와 나라와 열방을 섬기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한다. 선한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기를바란다.
기도회는 수능을 앞둔 한 주 전까지 계속되며, 직전 금요일 기도회는 수험생들에게 담임목사가 안수하는 시간을 갖늣다.수능 당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끼지 수능기도회를 갖는다.
사진은 여수은천교회(담임 정세훈 목사) 주일예배 후 김세라 선교사가 교회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개인교습을 하는 모습이다. 김세라 선교사는 학원을 운영한 바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