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공장의 벽면이 하얀색으로 페인트 칠이 되어 있었다. 잘못봤나 하고 다시 가서 봤는데 흰색 페인트가 칠해져 있는게 맞다. 무슨 일인가 알아보니 벽화를 그리기 위해 밑칠을 해놓고 간 것 같다.
몇일 뒤 이렇게 되어 있었다. 맘에 들었다. 주변이 환해진 느낌이다. 정말 훌륭한 봉사활동인 것 같다.
감천 문화마을에도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그것이 관광명소가 되었다. 크게 감흥이 없었는데 공장벽면을 이렇게 해놓고 보니 정말 훌륭한 일을 한다고 생각했다.
DSU동서대 벽화봉사단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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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U동서대학교 벽화봉사단
멋진
추천 1
조회 22
22.12.20 10:1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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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건물과 거리가 환해 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벽화봉사단
깨끗한 세상으로
아름다운 세상으로
뒤바뀌는 것은 멋진일입니다.
현실에 이루어지니 감사하네요
어머 진짜 변화가되고 환해졌어요
작은 행함이 큰 감동까지 낳군요
벽화봉사단의 이름 더욱 빛나리라 믿어요.^^
작은봉사 큰 행복😂
역시 봉사는 이웃도 즐겁게하지만 스스로 자존감 높여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