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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신분의 변화를 꾀하려다 신세 망친 영화
德田 추천 0 조회 35 10.05.06 21:4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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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07 14:20

    첫댓글 얼마전 휴일에 일자리방송 티뷔에서 봅니다. 해설을 겯들이니 한결 더 인상적입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5.08 16:39

    저 또한 보고 느끼고 인터넷을 찾아 비록 옛 명화지만 그 뜻을 음미하며 썼습니다.
    사랑-. 분수에 맞는 사랑, 그러나 우리 속담에 열계집 싫어하는 남자 없다란 말이 있지요. 여자, 술 ,돈이야말로 남자의 발목을 잠는 족쇄지요.ㅎ

  • 10.05.07 15:32

    옛날에 본 영화, 내용이 가물가물 하여 다시 복습합니다. 흑백으로 보던 활동사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것은 어쩌다 극장에 가서 한 번씩 보았기 때문이겠지요. 하나밖에 없었던 중앙극장에서 가끔 외화를 보았었는데 ...젊음이 빛나던 그 시절을 덕전님이 자주 열어 보이시니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5.08 16:40

    예전에 보신 누님께서 감회가 다르시겠지요. 지난번 세인도 ㅎㅎ 당시 영화관에서 명화를 보시는 수국님의 모습 너무 고귀하십니다. 명화는 세월이 가도 변치 않네요.ㅎㅎ감사

  • 10.05.07 16:08

    고맙습니다. ^0^

  • 작성자 10.05.08 16:42

    영화는 자주 많이 보아야 안목이나 추론의 힘이 드넓어지는데 -. 워낙 예전에 없이 살던 시대라 본 영화라고는 손꼽을 정도고 당시 학생신분이니 더욱 못보았지요.ㅋㅋ

  • 10.05.07 17:10

    껌만 씹을까요. 아님 소주맥주 마시며 치킨을 뜯을까요.

  • 작성자 10.05.09 21:15

    넘 좋은 명화지요. 저는 여기서 독실한 크리스찬인 모친이 감방면회에서 주고간 말이 명언이라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들아! 죽음은 작은 것이란다. 진정 큰 문제는 영혼의 구제란다. 와-.그리고 요즘이야 검사가 마구 공소를 제기하지만 이 영화를 보면 어찌나 충분한 물증과 집요한 사건의 처리에서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검사는 직접 죽이지는 않은 조지한테 뱃놀이를 하다가 노로 직접 때려 물속에 빠뜨려 죽이게 한 거이 아니냐고 노를 직접 들고 법정에서 죽이는 장면을 재현하는 것이 명장면이더군요.ㅎㅎ 마음이 죽인 것으로 배심원들은 사형선고를 내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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