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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 수력발전소 트렉터 일소(牛)!? - Daum 카페”
‘신고산 아줌마 | 조회 495 | 추천 6 | 2013.04.17.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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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 수력발전소 트렉터 일소(牛)!?
“
상온 핵융합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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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 핵융합(Cold Fusion)은 실내온도에서 핵융합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과학적 사기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2006년 현재 미국과 일본에서는 현재 상온 핵융합 연구가 한창이다.[1]
한국은 고온 핵융합만 연구중이고, 상온 핵융합은 연구한다는 보도가 없는 반면에, 북한은 계속 상온 핵융합을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89년 유타대의 플라이슈만-폰즈 실험이 거짓으로 드러나면서 여론재판이 크게 일어났고, 그 이후 상온 핵융합은 유사과학 정도로 치부되었다.
그러나, 미국 에너지부는 2004년부터 상온 핵융합에 관한 연구가 계속될 필요성을 인정하였다.
또한 미국물리학회는 2007년 봄에 상온 핵융합 분과를 학회에 내오고 그 분야의 최신 연구결과를 학회에서 발표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다.[2]
[편집] 연표1989년 3월 23일, 미국 유타대의 스탠리 폰즈와 마틴 프라이슈만은 상온에서 핵융합을 얻는데 성공했다고 전세계 언론에 발표했다.
마틴 프라이슈만은 전기화학 분야의 세계 최고 과학자이다.[3]
그러나 MIT 등 세계 각지의 유명 학자들이 실험을 재현한 결과 그 같은 결과를 얻지 못했고 유타대의 발표로부터 두 달 뒤 미국물리학회는 유타대의 상온 핵융합이 근거가 없다고 결론내렸다.[4]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유타대에서 쫓겨난 이들에게 프랑스 남부의 실험실에서 연구를 재개하도록 지원했다.
그러나 10년만에 실험실 문을 닫았다.[5]
1989년 5월 8일, 북한 노동신문 1면에 김일성대 연구팀이 백금 전극과 팔라듐 전극을 중수 속에서 전기분해해 상온 핵융합을 성공했다고 보도했다.[6]
1992년 스탠포드 대학의 연구실이 폭발, 상온 핵융합 연구가인 앤드루 라일리 박사를 포함한 두 명의 과학자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미국이 겉으로는 미친과학, 희대의 사기극 운운하면서도, 비밀리에 상온 핵융합 연구를 진행시켜온 것이 아닌가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일본은 여기에 자극받은 탓인지 통산성 주관 아래 상온 핵융합 연구를 공식 지원하기도 하였다.[7]
2005년 4월 28일, UCLA 연구팀은 상온에서 수정을 이용해 핵융합 실험에 성공, 그 결과를 네이처에 게재했다.[8]
이번 실험은 학계에서 검증된 방법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9]
2006년 5월 29일, 사다트 호세이니 이란 핵 담당관리는 이란 국영방송을 통해 이란이 지난 5년간 핵융합을 연구해왔다고 공식발표했다.[10]
콜드퓨전까지 연구했다는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이란은 북한과 협력하여 핵개발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나라이다.
2009년 3월 24일, 미국 버지니아주의 JWK사(회장 제이김, 한국명 김재욱)는 미국화학협회(ACS)에서 미 해군연구소와 공동으로 저에너지 핵반응(LENR)을 실시,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공동연구한 미 해군 우주해양전쟁시스템센터의 보고서에는 "상온에서 높은 에너지를 지닌 중성자가 생성됐다는 최초의 과학적 보고"라고 밝혔다.
김재욱 회장은 26일 "1년 이내에 이 기술을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11]
2010년 5월 12일, 북한 노동신문 1면에 핵융합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12]
그러나 이것이 콜드퓨전인지 핫퓨전인지는 확실하게 밝히지 않았는데, 실험실에서는 핫퓨전은 힘들다고 알려져 있다.[13]
[편집] 같이 보기뮤온 촉매 핵융합
[편집] 주석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0151364
2.↑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0174
3.↑ 60 Minutes: Once Considered Junk Science, Cold Fusion Gets A Second Look By Researchers. CBS (2009년).
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1175633
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9&aid=0000487910
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2136100
7.↑ http://book.naver.com/bookdb/text_view.nhn?bid=88844&dencrt=CcWtpnxmuktw6F2fArnFU%252FaBWHwycWTxCW%252FzAbBq7%252BI%253D&term=%C7%D9+%C0%B6%C7%D5+%BE%D8%B5%E5%B7%E7+%B6%F3%C0%CF%B8%AE&query=%ED%95%B5%EC%9C%B5%ED%95%A9+%EC%95%A4%EB%93%9C%EB%A3%A8+%EB%9D%BC%EC%9D%BC%EB%A6%AC
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2&aid=0000119067
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0040791
1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0090190
1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2&aid=0002032629
1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152718
1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043181
북 “핵융합 성공”…전문가들 “어려운건데…”
| 기사입력 2010-05-12 15:25 | 최종수정 2010-05-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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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보도
북한이 자체 기술로 핵융합 반응에 성공했다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2일 밝혔다.
북한 <중앙통신>은 이날 <노동신문>을 인용해 이렇게 밝히고 “핵융합의 성공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조선의 첨단과학기술의 면모를 과시하는 일대 사변으로 된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원천이 무진장하고 환경 피해가 거의 없는 안전한 새 에네르기(에너지)를 얻기 위한 핵융합 기술은 오늘 세계 과학계의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핵융합 기술의 평화적 이용에 방점을 찍었다.
그러나 핵융합 기술은 우라늄이나 플루토늄 방식의 핵무기보다 훨씬 강력한 강화형 핵무기나 수소폭탄 제조의 원천기술이 될 수 있어 북한의 발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문은 “과학자들은 수많은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100% 자체 힘으로 해결함으로써 마침내 핵융합 반응에 성공했다”면서 “이 과정에 우리 식의 독특한 열핵 반응장치가 설계 제작되고 핵융합 반응과 관련한 기초 연구가 끝났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국내의 핵 전문가들은 대부분 핵융합 반응에 성공했다는 북한 주장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핵융합이 일어나려면 2억도 이상의 매우 높은 고온•고압 환경이 조성돼야 하는데, 실험실에서 이런 고온고압 환경을 조성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춘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박사는 “이미 2000년대 초반부터 북한은 평성 과학단지 등에서 핵융합 연구를 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핵융합은 실험실에서 성공하기 어렵고 지금까지 상온에서 핵융합에 성공했다고 주장한 곳이 더러 있었지만 모두 검증 과정에서 인정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물론 우라늄이나 플루토늄 방식의 핵폭탄이 터질 때 만들어진 고온고압에 의해 수소 원자를 융합하는 방식은 성공했다.
그러나 최근 북한에서 1•2차 핵실험보다 훨씬 위력적인 추가 핵실험 징후는 없었다고 정부 당국자들은 밝혔다.
다만, 핵분열형 핵폭탄(우라늄 및 플루토늄 폭탄)과 핵융합형 핵폭탄(수소폭탄)의 중간 단계인 ‘강화형 핵무기’를 만드는 것은 기술적으로 어려운 일은 아니라는 얘기하는 전문가도 있다.
강화형 핵무기 개발은 미사일에 탑재할만큼 핵무기를 소형화할 때 이뤄진다.
이용인 기자 yyi@hani.co.kr
세상을 보는 정직한 눈 <한겨레> [한겨레신문
노동신문 '북한, 핵융합에 성공 기사 전문'
| 기사입력 2010-05-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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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정치부 정보보고]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12일 북한 김일성 주석의 생일을 맞는 뜻깊은 시기에 조선의 과학자들이 핵융합반응을 성공시키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이 전하는 관련기사 전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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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의 성공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조선의 첨단과학기술의 면모를 과시하는 일대 사변으로 된다.
핵융합기술은 인류가 리상하는 새 에네르기개발을 위한 최첨단과학기술분야의 하나로서 《인공태양》기술이라고도 한다.
원천이 무진장하고 환경피해가 거의 없는 안전한 새 에네르기를 얻기 위한 핵융합기술은 오늘 세계과학계의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있다.
조선의 과학자들은 핵융합기술을 우리 식으로 개발하기 위한 투쟁을 벌려왔다.
부족하고 어려운것이 많은 속에서도 우리의 과학자들은 사소한 주저와 동요도 없이 제기되는 수많은 과학기술적문제들을 100% 자체의 힘으로 해결함으로써 마침내 핵융합반응에 성공하였다.
이 과정에 우리 식의 독특한 열핵반응장치가 설계제작되고 핵융합반응과 관련한 기초연구가 끝났으며 열핵기술을 우리 힘으로 완성해나갈수 있는 강력한 과학기술력량이 마련되였다.
조선에서 핵융합에 성공함으로써 새 에네르기개발을 위한 돌파구가 확고하게 열리였으며 나라의 최첨단과학기술발전에서는 새로운 경지가 개척되였다.
한마디로 말해 “우리 식의 독특한 열핵반응장치가 설계제작” 이라는 말은
핵융합에필요한 에너지문제, 핵융합반응시 초신성폭발문제, 10,000,000~100,000,000도에 달하는 초고온을 가두는 문제 등등을 해결하는 기계 장치를 설계하고, 제작 까지 했다는 말인데,
수많은 세월동안 수많은 인재와 자재(돈) 희생 ...
그럼 이핵융합반응장치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또한 이장치 (명) 이름은 무어라고 부를까.
*전기터빈,nhd을 이용한 무수한 전기에너지.
1)일반 사회전반적전력난해소 및 특수기계 제작
⓵ 병원의료기 설비의 최첨단화.
⓶ 수만도 노 에서의 새로운 철생산. (특수금속이나오것다)
⓷ 레이져보다 수만배더강한 빛에너지 생성으로 강한쇠,돌가공원할.
⓸ 철보다질긴 도자기생산도 가능.
⓹ 아무래도 파장이 길기 때문에 땅속도 물속 들여다보듯(장비)
⓺ 햇빛이 없는곳에서도 농작물 생산가능 (햇빛에 가까운광원,파장,입자)
⓻ 그밖의 우주
⓼ 통신
⓽ 운송
⓾ 공해해소등등등
2)특수병기로의 전환
⓵ 낙뢰보다 강하고, 소리없고, 굴절되지않는 플라즈마광벼락.
일반적으로 강한레이져빛도 철판도 절단한다.
그런데 수천만도의 핵융합에너지에서 생성된 빛은 말해 뭣하랴.
3KW용접기(3000도)에도 피부가 상하는데(3000도)
⓶ 우주비행체. 소재,에너지
⓷ 잠수함. 소재,에너지
* NHD 발전기는 주파수가 기존 일반발전기와는 틀릴터인데, 기존발전기는 60HZ. 물론 변전기를 쓰면 되지만
굳이 무게가있는데 변전기를 뭐하러 쓰겠어, 그냥 그주파수, 그용량, 그상에 맞게 MOTOR를 만들면되지.
그런데 저NHD는 고온 초고속에 맞는 소재로 제작 설계가 가능할까.
발전기 용량이야 가능 하지만 성층철심,코일이 문제거든
하기야 수천만도의 열도 가두는데 1000도쯤이야.
참 이상한 나라야 수력발전소 열심히짓는거 보면
하기야어느 TV에 보니까 트렉터 옆에 일소도 보이던데 ㅋㅋㅋ
‘“
출처 :통일문화의 향
원문보기 ▶” “
글쓴이 : 그리움”’
첫댓글 2010년 5월에 북이 발표한,
"독특한 열핵반응장치" 라는 말은 상온 핵융합이 아니라는 표현이죠.
"열핵반응" 이란 고온고압 또는 고압 상태에서 일어나는 핵융합을 말하죠.
상온핵융합은 말 그대로 방안온도에서 일어난 핵융합을 말하죠.
수소폭탄을 열핵탄이라고 일컫는 것은
플루토늄기폭에 의한 감마엑스선방사가 프라즈마를 가열시켜고
고온고압을 형성하여 핵융합반응을 일으키고
발생한 고에너지 중성자가 다시 광범위한 핵분열에너지를
증폭시키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죠.
기초적인 과학상식에서 벗어나면 안되겠죠.
북은 분명히 2010년 열핵반응이라고 특정해서 표현했는데
자꾸 상온반응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좀 그렇죠.
이건 과학용어나 상식에서 벗어나도 너무 벗어난 것이죠.
열핵이라는 말이 고온에서의 융합반응이라는 뜻인데
바로 뒤에다 상온핵융합이라고 자기 맘대로 붙이는 분들은 좀 각성이 필요합니다.
고 온 핵 융합은 가능합니다.
고 온 핵 융합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 온 핵 융합은 가능하다는 사실이 증명되어( 이)ㅆ습니다.
고 온 핵 융합 실험들은 이미 성공했습니다.
수소 폭탄이 바로 중수소, 삼중수소인 수소 동위원소들의 고 온 핵 융합 반응에서 발생하는 (질량 결손 )energy를 이용하여 살상과 파괴를 하는 폭탄입니다.
상온 핵 융합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010년 5월 12일, 북한 노동신문 1면에 핵융합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12]
그러나 이것이 콜드퓨전인지 핫퓨전인지는 확실하게 밝히지 않았는데, 실험실에서는 핫퓨전은 힘들다고 알려져 있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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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발제글에서 인용된 문구 때문이죠.
북은 열핵반응장치라는 특정했기 때문에 상온핵융합이 분명히 아닌 고온에서 핵반응인데
모른다고 자의적으로 써놓은 것이죠. 그 부분이 잘못됐다는 것이죠.
국내판 위키는 엉망인 경우가 너무 많죠.
북의 상온핵융합과 관련된,
89년 세계 과학계를 휩쓴 폰즈사건은 영문판 위키를 읽어보면
잘 이해가 됩니다.
북도 당연히 실수할 수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