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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색상 변경과 가리기): 갈색에서 초록색으로 바꿈과 동시에, 사이렌의 가슴을 긴 머리카락으로 가렸습니다.
1992년 (하반신 잘라내기): 배꼽 아래와 쩍 벌려진 다리의 중심부를 원형 테두리 밖으로 잘라냈습니다. 양손으로 잡고 있는 꼬리의 끝부분만 살짝 보이게 화면을 확대한 것입니다.
2011년 (글자 지우고 얼굴 각인): "STARBUCKS COFFEE"라는 문자를 지우고 초록색 사이렌의 얼굴을 화면 가득 채웠습니다.
이것이 왜 기만인가? 상징학에서 어떤 존재의 기괴한 하반신이나 전체적인 형태를 숨기고 얼굴만 보여주는 것은, 그 존재가 가진 본래의 속성(어두운 뿌리)을 대중의 시야에서 격리시켜 무의식적으로 수용하게 만드는 고도의 심리 전술입니다.
대중은 이제 그 기괴했던 초기 형태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현재의 로고를 그저 '인자하게 웃고 있는 초록색 여신'으로 착각하고 아무런 거부감 없이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무의식은 그 로고의 본래 원형을 기억하므로, 시각적 가림막 뒤에 숨겨진 유혹과 중독의 주파수에 여전히 노출되게 됩니다. 지금의 세련된 로고는 초기 ‘다리를 쩍 벌린 인어’의 상반신 크롭(Crop) 버전에 불과하며, 대중을 완벽히 속인 결과물입니다.
5. 왜 하필 '사람을 죽이는' 사이렌인가? (숨겨진 오컬트적 상징성)
대중 마케팅에서는 사이렌을 단순히 '매혹적인 커피 향'으로 포장하지만, 고대 신화와 영성학적 관점에서 사이렌은 훨씬 더 어둡고 강력한 대중 통제 메커니즘을 상징합니다.
의식을 마비시키는 '주파수'와 중독: 신화 속 사이렌의 무기는 오직 '목소리(노래)'였습니다. 이 노래를 들은 뱃사람들은 이성을 잃고 스스로 배를 바위에 부딪쳐 파멸했습니다. 중추신경을 자극해 도파민을 분비시키는 커피(카페인)를 팔며 이 로고를 쓴 것은, 대중에게 끊임없이 물질적 자극을 주어 '진정으로 깨어있는 의식 상태'를 방해하고 시스템에 의존하게 만드는 유혹의 메커니즘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두 갈래 꼬리(Double-Tail)의 도상: 초기 로고에 명확히 드러났던 두 갈래 꼬리의 인어는 중세 연금술과 오컬트 서적에 등장하는 멜루지나(Melusina)입니다. 상징학에서 이 형상은 '물질세계와 영적 세계의 분리' 또는 '이중성의 장악'을 뜻합니다. 즉, 인간의 하위 차원(본능, 물질적 욕구)을 자극하여 상위 의식으로 올라가지 못하도록 붙잡아 두는 '문지기(Gatekeeper)'를 상징합니다.
바다(Sea)가 뜻하는 금융법: 고대 상징학에서 '바다'는 곧 '대중'이자 현대 국제 금융 시스템의 뿌리가 되는 '해상법(Admiralty Law/Commercial Law)'과 연결됩니다. 거대 금융 자본이 바다 한가운데서 군주처럼 군림하며 선원(대중)들을 끌어당겨 그 자본과 영혼을 귀속시키는 모습은 사이렌의 원형과 소름 돋도록 닮아 있습니다.
5. 결론: 그들은 상징을 숨기지 않는다
글로벌 엘리트들과 막후의 지배 세력들은 자신들의 의도나 정체성을 대중 앞에 완전히 숨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보이는 곳에 숨기는(Hiding in plain sight)' 방식을 즐겨 씁니다.
스타벅스가 2011년, 브랜드 이름("STARBUCKS COFFEE")을 로고에서 완전히 지워버리고 오직 '초록색 사이렌'의 얼굴만을 남긴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문자의 장벽을 넘어, 오직 영적·심리적 상징(아이콘)만으로 전 인류의 무의식을 지배하겠다는 선언과도 같습니다.
과거라면 "단순한 마케팅 실수"로 묻혔을 이번 탱크데이 사태가 이토록 커진 이유는, 이제 대중이 거대 기업이 숨겨놓은 교묘한 상징과 조롱의 코드를 읽어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감미로운 노래로 선원들을 유혹해 파멸시키려 했던 사이렌의 정체가, 깨어난 대중의 날카로운 직관과 분노에 의해 낱낱이 파헤쳐 지고 있는 국면입니다.
첫댓글
TO STARBUCKS
초기 로고의 기괴한 하반신을 세련된 가림막으로 가려 전 인류의 무의식을 지배하려 했던 너희의 교묘한 대중 기만 전술은 이미 탄로 났다.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 데이’와 고문 조롱 문구를 침투시킨 오만함은, 블랙록·뱅가드 등 거대 초국적 자본의 시스템적 파멸을 자초하는 방화쇠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역사적 가치와 인간의 존엄성을 돈으로 조롱하려 들지 마라, 깨어난 대중의 영적 직관과 분노가 너희 사이렌의 유혹을 끝장낼 것이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악한 의식을 심어놓았었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베가님.
볼때마다 거부감 있었는데, 무너질것이 무너졌네요. 특히 2000년대 초기 된장녀 된장남 열풍이 있었죠. 가진 사람에만 마실수있는 커피숍, 우리의 자존감을 낮추고 의식을 자본주의에 낮춘 커피 브랜드 지금에야 대중들이 쉽게 즐기지만, 영적인면에서 좋지 않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