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겟백
미국의 한 보안관 버크는 살인 사건이 일어난 집을 조사한다.
사건 현장은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은 없고 오히려 내부에서 외부로 나가려고 한 흔적만이 있었으며
총 4구의 시신 중 3구는 끔찍하게 훼손되었으나
지하실의 땅에 반쯤 묻힌 신원 미상 여성(이하 Jane doe:제인 도. 영어로 신원 미상 여성이라는 의미로 쓰인다.)의 시신은 아주 깨끗했다.
버크는 이 시신의 부검을 맡기기로 한다.
부검을 가업으로 삼던 토미와 그의 아들 오스틴 부자(父子)가 자택 지하의 부검실에서 여성의 부검을 맡았다.
오스틴과 그의 아버지 토미는 그 신원 미상의 시체를 임의로 제인 도라고 칭하고,
녹화를 시작하며 제인 도는 백인 여성으로, 북부 지방 사람으로 추정되며, 비정상적일 정도로 허리가 가늘다고 언급한다.
팔목과 발목의 뼈가 부러진 상태였고, 입을 열어보니 혀가 잘려나가 있었으며, 어금니가 하나 빠져있는 등 무언가 고문을 당한 흔적이 있었으나
이상하게도 시체는 놀라울 정도로 깨끗했고, 손톱과 발톱이 뽑히지는 않았다.
하나하나 시체 제인 도의 상태가 발견될 때마다 토미와 오스틴은 무척 경악하며 심각한 표정으로 부검을 이어간다.
제인 도의 흉부와 복부를 절개하고자 몸에 칼집을 내는데 이상할 정도로 피가 많이 쏟아져 나오자,
두 부자는 이것 역시 정상적인 일은 아니라며 인상을 찌푸리며 당황스러워 한다.
더 자세히 부검을 해보니 위장에는 신경 독 성분이 있는 꽃이 들어 있었고, 뽑힌 그녀의 어금니를 싸고 있는 천조각이 있었다.
천조각에는 이상한 문양과 문장, 로마 숫자로 27(XXVII)이란 숫자가 쓰여있었다.
부검을 하면 할수록 라디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오고
시체를 넣은 냉동 보관고의 문이 저절로 열리고
오스틴이 복도에서 정체 불명의 사람 형상을 보는 등 괴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하는데...
공포영화 제인 도(2016)
스포금지
이거 암생각 없이 봤는데 생각보다 쥰내무서웠음ㅠ
왓있!
이거 봤는데 왜캐 인상에 안남지 결말도 기억이 잘 안나,,,
이거 영화 진짜 잘만들었어 분위기만으로 진짜 무섭게해 ㅠㅜ 내가 저 해 공포영화 개봉한거 다 봤는데 제인도가 제일 기억에 남음
인생 영화.. 4번은 본듯
보고왔다 🥲
그냥 그랬엌ㅋㅋㅋㅋ 예고편이 젤 무서움
이거 집에 나혼자 있다가 봣는데 개지릴뻔 진심..
보고왔다 공포영화 잘 보는데 개쫄려서 중간중간 쉬었어ㅋㅋ 개무서움ㅜ
이거 재밌었어ㅋㅋㅋㅋㅋㅋ 공포영화 웬만한거 한번 보고 말거나 재밌었으면 두번 보는게 최대인데 이건 스토리도 너무 재밌었어서 네번 봄
ㅋㅋ볼만했어 많이무섭진않았음
추리 부검 이런건줄알고 호기롭게 봤다가 중도포기^___ㅜ 싀벌 방심하다 주글뻔
귀신영화야?
함봐야겠다
난 걍 개빡치면서 봄ㅋㅋㅋㅋㅋ왜 저들이 희생당해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고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