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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알바생이 쓴 연예인들의 모습들 ...청담동 알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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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가 일했던 곳은.. 청담동 일식 레스토랑 이였구요...건너편엔..sm이 있습니다.-_- 아..지금 그곳은..업종을 바꿔서 오픈을 했는진 모르겠구요-_-; 아무튼..가게가 6년정도 되어서 연예인 단골들이 많았습니다. 송혜교,핑클,지오디,송승헌,박수홍,원빈,고수,정선희 등등등... 음.. 제가 키가 167정도 되는데..키는 작더라구요... 솔직히 티비랑 똑같고...피부는 진짜 좋았어요+_+ 되게 조용조용하게 말하더군요..옥주현이나 이진이랑 같이 안올때는 조선희 사진작가랑 그외 분들이랑 왔는데요, 진짜진짜...같이 다니는 사람이 싸가지가 없었답니다-_-++ 이병헌이랑 사귀는거 공개하고 나서 왔을땐... 솔직히 좀 신경이 더 쓰이더라구요;무슨 얘기하나 귀를 귀울이게 되고-_-;; 친구인지 잘 모르겠는데..병헌 오빠 하면서 얘기를 하더라구요;; 이얘기 저얘기...지금은 기억안나는데 이말은 기억 속에 박혀있답니다-_-; "결혼할 사람은 아닌것 같아..." 그리고 옥주현이랑 이진이랑 성유리도 자주왔었어요.. 혜교랑도 같이 올때도 있었고..조여정이나 김현주랑 같이 오거나...... 다들 이뿌더만요..넘 수다를 많이 떨어서...ㅋㅋㅋ 지오디도 박준형 빼고는 자주 왔었어요.. 특히나 손호영~!!! 한지혜랑 두번정도 같이 왔었어요... 한지혜 뜨기 전이라서 둘이 사귀나..하고 생각했던^^; 한지혜..키 크더라구요;; 무지 말라서 부러웠어요-_ㅠ 손호영은 항상 웃는 모습=_=; 하도 자주와서 난중엔 안오면 섭섭하더라구요;; 음..
모자쓰시고 오셨었어요; 목소리가 멋지더군요ㅡ//ㅡ 한번은 원빈인걸 눈치챈 옆테이블서 아주 난리가 나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가서 아쉬웠다는;; 나가는걸 그냥 붙잡고 싶어다죠-_-; 솔직히 저는 이분에게 그다지 관심이(?)없었기때문에^^; 어느 늦은 저녁에 한남자 벙거지 쓰고 왔는데...목소리가 쪼매 느끼했어요.. 근데 진짜..배용준인줄 몰랐어요-0- 레스토랑이 2,3층으로 되어있어서 3층으로 올라갔는데... 올라가는 계단에서 손님들이 보고선 배용준이다+_+이래서 알아봤다는;; 그때 당시 3층에 손님이 하나도 없어서-_- 홀로 조용히 손님을 기다렸답니다. 영화 관계자인거 같았어요.. 음...일하는 동생한테 차에서 담배 좀 꺼내달라고 부탁해서 담배 꺼내다 줬어요-_-;; 나갈때 자세히 봤는데..그냥 모..아닌거 같았어요..;흐흐...안경쓰는게 더 나은거 같다고 느꼈답니다... 이 사람 왔을때 진짜 욱겼어요..^^.. 연예인들이 와도 다들 티내지 않고 조용히 속닥속닥 거리면서 누구왔네~~그러는데... 박찬호가 왔을때..손님들이 많았었거든요.. 박찬호 수염 길렀을땐데...박찬호가 가게에 들어서면서 3층으로 올라가는데 그순간 2층에 있던 모든 손님들이 먹는걸 멈추고 모두다 멍~~해져서 박찬호를 바라보았어요; 약간 시끄럽던 분위기가..한순간에 조용해지면서 모든 눈이 박찬호를 따라가는^^; 싸인받을려고 어떤분이 막 뛰어가시길래..말렸어야만 했어요..규칙상-_-; 근데..박찬호가 저희 가게 사장님과 아는 사이여서리 그때 서빙하던 언니한테 싸인해줄까 이래서 언니가 처음에 거절했더니만..표정변하고,..다시 싸인해줄까요 그래서 괜찮다그럼 난리 날까봐 해달라고 했다네요..남자친구 이름으로 받았었어요..흐흐흐; 그리고 ... 제가 그냥 김민씨는 싫어했거든요..왜;; 정이 안가는 그런 타입이여서-_-;; 근데 실제로 보고 진짜 진짜 좋아졌어요..너무너무너무 착했어요...자주 왔는데...정말 다른 연예인들하고는 틀리더라구요~!! 김민이 항상 같이 오는 여자랑 남자 둘이 있었거든요..왜인진 몰라도 그남자 둘을 가게에선 덤앤더머라고 불렀었어요=_=;; 글서 올때마다 같이와서 애인이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얼마전에 그..위탁모 하는거에 그 여자랑 남자랑 떡하니 나오는거에요-0-; 형부랑 언니...크윽;;덤앤더머라고 막 그랬는데.. 진짜진짜..미안하더라구요ㅡㅡ;; 제가 실제로 보고 정말 반한 여자 연예인이였어요...이쁘기도 하지만..성격이 넘 착해서;; 더 이뻐보였던거 같아요+_+ 이분도 자주왔었는데..눈이 참 이뻤어요...키가 작았지만.. 성격도 착한거 같았어요..저희 지배인님이 엄청 좋아했던-_-; 제친구가 고지용을 엄청 조아해서 고등학교 다닐때 맨날 이사람 얘기만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거든요-_-;실제로 보니..참;; 잘생겼더군요+_+ 하도 얘길 많이 들어서 그런가 왠지 친오빠 같은 그런 친근감..ㅋㅋㅋ 한번은 계산할때 수표로 계산한거에요;;그거 수표 제 돈이랑 바꿔서 친구 갖다 줬다는-0-; 왜그랬는지^^;; 병역비리가 참 안타깝다는... 자주 왔는데...디져트로 녹차 아이스크림이 있었거든요~~ 항상 식사를 다 마칠때쯤 불러서 녹차 아이스크림 서비스로 달라고 했던..으흣; 송혜교랑 송승헌이랑 따로 와서 마주친적이 있었어요...송혜교가 "오빠~!"하면서 아주 반가워 했더랬죠=_= 음..또
제가 박지성을 넘 넘 조아라해서리...컥;; 넘 좋았어요.. 예쁘장하게 생기신 여자분이랑 왔었어요..=_= 전 이분이 재혼 하신줄 몰랐었거든요;; 글서 영화제에서 부인이라고 나오신분 보고 놀랬어요;; 같이 왔었을때..바람피는줄 알았거든요-_-;; 부인이 '오빠~'이렇게 부르고..몸매가..소위 말하는..빵빵하더라구요^^; 베이비복스의
참..성격이 거시기 하더만요... 고로케를 조아라 했었어요... 그리고 담배 엄청 피더라구요..던힐 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아..제가 본 여자 연예인들 중에서 담배폈던 연예인은... 이희진이랑 송선미..홍진경..서지영이랑 려원...김현주는 저한테 성냥을 달라고 해선 화장실로 들어갔었는데=_=; 아.. 서지영이 어찌나 욕을 잘하던지..다른 가수들 막 씹더라구요..핑클 걔네가 가수냐 하면서..려원이 주위를 신경쓰고..그랬었어요..
우선 진짜 삐~~~~~~~~~~쩍 말랐어요-_-;컥;; 의식을 좀 하더만요=_=;; 온몸을 다 샤넬로만 치장하고 왔었어요-_-;; 박솔미인줄 절대 몰랐어요...왜냐면-_-벙거지 모자에 썬글라스까지 쓰고선 계속 두리번 두리번...하도 이상해서..'머야-_-'이러고 보다 보니깐.. 박솔미였어요...근데 아무도 못알아봤어요=_=같이 일하던 사람들도;; 누군데 실내서 썬글라스 끼고 저러고 있냐고 했던...흐흐;; 흠..특별히 할말없어요-_- 자기가 무지하게 이쁜줄 착각하는거 같았어요.. 몸매는 조터라구요=_=부러웠음.; 눈이 몇번 계속 마주쳤는데..손예진인줄 몰랐어요;; 주황색 선글라스 끼고 엄마랑 왔는데... 메뉴판 보더니..어머니께서 비싸다고 막 머라하셨어요.. 솔직히 싸다곤 말 못하나..매우 비싼건 아니였거든요... 이쁜지는 모르겠어요=_=;; 같이 왔던적이 있었거든요...류승수씨랑... 어찌나 목소리가 크던지-0-;; 류승수가 서비스로 머 달라고 막 그러니깐...김수로가 챙피했던지..한마디하시더군요.. "야~임마~~ 나 이래뵈도 영화배우야~~!!" ㅡ_ㅡ;; 그리고 류승수씨는 어찌나 몸매좋은 여자들만 보면 눈돌아가는지..ㅋㅋ 그때당시 저희 가게 단골이였던 여성 세분이 오셨었는데 류승수 테이블 옆에 앉았거든요..그 여자분들 들어올때부터 입이 헤~~벌어지면서 뚫어져라 쳐다봐서...일하다말고..뒤에서 막...웃었었어요^^;; 음..이분도 착했어요..성격도 털털 하신거 같았구요..; 같이 일했던 오빠가-_-실수로 이 분 바지에 간장을;;;쏟았었거든요... 그래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않고^__________^;;; 그 뒤로 이 오빠가 왁스팬이 되었어요=_=;; 음.. 둘이 같이 왔는데..토모..옷 진짜 잘입었어요+_+ 이재은은..얼굴도 작고 날씬해서 놀랬었어요..이쁘던걸요..흐흐; 캔의 배기성말고...-_- 다른멤버...
소개팅하러 오고...ㅋㅋㅋ 둘이 왔었는데...컥-0- 왜 레스토랑에서 뽀뽀를 합니까-0- 진짜~!!!!!!!!!!! 남 밥먹는데 아주 난리를 쳐서 짜증나 죽을뻔했어요-_-+ 이종수는 윤주련이랑 오기전에 어떤 여자들이랑 왔었었는데.. 사귀는 사이같았었어요..근데 여자가 돈이 진짜 많아보였어요..분위기서 부터..모..=_= 이종수가 아주 떠받들다 못해 설설 기었는데.. 윤주련한테 큰소리치고 그런모습보고..참...거시기 하더라구요..; 둘다 조용조용하고.....착했었어요.. 어느날 가게로 전화가 와서 제가 받았었거든요.. "네...삐리리 입니다^^;" "안녕하세요..저 태운데요.." "네..??" (..태우가 누구지..-_-??) "태우요..." "..........."(잘못걸었나...) "저..지오디..." "아~~~~~~~~~!!네~~~"(이눔아..태우라 그럼 내가 아냐고-0-) "어쩌고 저쩌고.....포장 좀 해주세요~" "네^^;" 그렇게 통화를 하고..잠시뒤 전화와서 조금 늦겠다 그러더라구요..그러라고 했죠.. 근데 또 전화와서..그냥 약속시간에 오겠다 그러더라구요..또 그러라고 했죠-_- 그렇게 여러번의 전화가 왔었답니다..누구 놀리는것도 아니고-_ㅠ 마침내 음식을 찾으러 와선 "제가 전화 여러번해서 짜증나셨죠~~그렇다고 욕하시면 안돼요ㅜ_ㅠ" 이러더라구요..ㅋㅋㅋ 속으로 약간;;찔렸답니다^^;;흐흐흐;; 예전 얼굴이 아니더만요..제가 고등학교때 봤을땐 정말 이뻤던걸로 기억했었는데.. 영 아니여서..; 놀랬어요-_-안쓰러웠어요;; 친구들이랑 왔는데..그때당시 남자친구 였던거 같았어요. 목소리 애교 짱이던걸요ㅡ.ㅡ; 설수진??이랑 동생이랑 동생 남편이랑 부모님이랑 같이왔었어요.. 되게 털털해보였어요..음식 맛있다면서 이거저거 물어보고... 자우림도 몇번 왔었고요...정준호씨도 왔었어요...잡지사 같은 인터뷰도 하고^^ 키도 크고..역시나 잘생겼더군요..매너도 좋았었어요.. 아..그리고 이효리를 제외한 핑클 멤버들 자주 왔다고 했잖아요.. 담배는 안폈어요...머..피는지 안피는지는 확실하게 저는 모르겠지만.. 안피더라구요.. 어떤 여자분이랑 왔던게 기억이 나네요.. 까만 긴 생머리의 여자분과 함께왔는데... 어찌나 매너가 좋으신지..여자분 나갈때까지 문열고 있고..차문도 열어주고=_= 손님들 박수홍씨 나가고 나서도 창밖으로 게속 보면서..무지 부러워 했다죠... 이분은 진짜..말이 많더라구요^^; 몇번 봤었는데..한번은..등산가방같은걸 메고 오셨었어요. 그리고선..저희 가게서 점심도 먹고...계속 있다가 저녁도 먹었어요. 최고로 오래있었어요. 점심은 부인인거 같았는데...아주 럭셔리 하시더라구요. 그 분과 같이 먹고..여자분 가고 나서 또 어떤분이랑 계속 얘기하고..그 분가고 나서 또 어떤분 오셔서 그분이랑 저녁먹고-_-그러고 나서야 가시더라구요.. 비군은 너무너무 예의가 바르셔서..아주아주 부담이 가더라구요=_=; 몸매가 좋아서 그런지 옷발이 참..+_+ 눈은 역시나 작았지만..귀여웠어요..으흐흐;; 음식하나 나갈때마다 고맙다고 그러면서 생글생글 거리고.. 갈때도 90도로 인사하고 가더라구요..ㅋㅋ 아..제가 너무 좋아했던 배우여서 그랬는지..넘 이뻐보이더라구요.. 역시나 피부도 좋고...넘넘 단아하고 이뻐보였어요; 친구분인거 같은 분이랑...같이 식사하고 저희 가게 앞에 바가 있어서 식사하고 그 바로 가시더라구요~~ 제가 일하기 전에는 자주 왔었는데 은퇴하고 나서는 첨이였다고 그러더라구요..으흣; 음..모델 출신이라 그런지 스타일이 정말 좋았어요. 근데 진짜..조금; 어깨가 참...좁더라구요^^; 같이 일했던 직원이 참 조아라해서 서비스 팍팍 주고 그랬답니다-_-;; 정말정말..이렇게 싸가지 없는사람은..없었던듯-_- 머 갖다 달라고 하면..젓가락으로 툭툭치면서ㅡㅡ+ "이거 갖다줘"그러고 조금이라도 늦으면 "이거몰라 이거??"이러고.. 언제 봤다고 반말에-_- 이 사람 올때마다 다들 서로 서빙 안할려고 도망가고 그랬답니다-_ㅠ 아 그리고 제가 일하기전에 조성민씨랑 결혼 발표 하기 며칠전에도 어떤 남자랑 다정히 팔짱끼고 왔었었대요. 결혼 한다고 그래서 다들 그남자랑 하나보구나 생각했다가 신문서 조성민 사진보고 그럼 그 남자는 누굴까-_-; 궁금해 했다고 합니다. 이혼기사나고선 안오더라구요... 아..최진실이 청담동에 빌딩 가지고 있는데..음..생긴지 얼마 안되었는데..무슨 건물인데 제가 까먹었어요=_=;ㅋ 음..청담동에 쎄븐 바라고 있는데..이름이 아마..맞을거에요-_-; 가수 집이 돈이 많잖아요..부티가 장난아니게 난데요..전 본적은 없지만; 이휘재 외에 많은 남자 연예인들이 엄청나게 대쉬를-_- 저는 따로따로 온거만 봤었거든요... 신동엽씨..재밌더라구요..으흣; 이소라씨는 키도 크고~~이국적이로 넘 이뿌게 생겼어요~ 송선미씨.. 한번은 츄리닝 입고 왔었는데 그 모습도 너무 이뻤어요-_- 키도 크시고...디게 조금 먹더라구요... 제가 먹는거에 반도 안먹는-_-; 자괴감을 느끼게 해주시분...ㅋㅋ 진짜..........너무 작고 넘 말랐어요-_- 얼굴은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선..좀 컸다고 생각했어요. 작곡가 윤일상씨 아시나요?? 그분이랑 엄청 자주 왔었어요..사귀는 사이같아 보였어요-_- 진짜 연인분위기... 만약 아니라면..그 분위기는 멀로 설명해야 할지 대략 난감합니다..^^;;; 아..
그때 참 이뿌게 생긴 여자분을 소개 받는 자리 였어요.. 여자둘 남자셋에... 이뿐 여자분을 윤계상씨에게 소개시켜주고... 나갈때 귀엽게 인사하고 가서 직원들 다들.. 쓰러졌답니다..-_______-;;; 아..진짜 부티나더라구요..얼굴 진짜 작던데요-_- 단골이였는데..피부도 하얗고...눈도 대따크고; 얼굴도 각이안졌던데 왜 티비서는 그렇게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키는 별로 안크고..말랐어요=_= 아..머릿결이 빛나더라구요..ㅋㅋ 한번 만져보고 싶었다는 ㅡㅡ;; 사실 저는 발리를 보고 조인성군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전에는 그냥 관심도 없었던지라-_-; 드라마 촬영을 길거리에서 했는데..누군가하고 보니깐 조인성이여서 그냥 지나가자-_-;그래서리..ㅎㅎ 지나가다가 인성군과 딱 마주친거에요; 위를 올려다 보니 인성군이 키가 크니깐 내려다 보더군요.. 눈을 촤악~내려깔고 쳐다보는데..왜-_-;기분이 나빠졌을까요;; ㅎㅎㅎ 성격파탄자-_-; 글서..속으로만!! '머야-_-'이러고 함 째려봐주고 지나갔습니다.(뒷통수가 따갑더라구요..ㅎㅎ) 그리고나서.....발리를 보면서 대성통곡을 한 ㅡㅡ;;; 그 사람이랑은 부딪힐뻔했어요.. 집에 갈려고 걸어가는데 옆에 벤 한대가 스더니 문이 열리면서 먼가가 팍~튀어나오는거에요. 진짜 놀랬었어요..미안한지 한번 씩 웃으면서 고개 숙이고 가더라구요..밤에 봤지만..얼굴 무진장 하얗더라구요. 속으로 '잘생긴 것' 이라고 생각했어요..큭; 압구 mf에 같이 일하던 동생이 옷사러 간다 그래서 들어갔는데 영어로 &?라&?라 누구랑 통화하시고... 정혜영씨가 참으로 부러웠습니다; 음..sm스타일리스트인지 모르겠지만..한..3명정도가 왔었는데 보아 잡지 사진이랑 외국 연옌들 사진들 꺼내놓고 이런저런 얘길 하더라구요.진짜 시끄러웠어요. 근데 보아 욕 대박 하던걸요.;어린게 싸가지 없다느니... 몸매 어쩌고 저쩌고-_- 듣는 제가 다 민망했어요; 안들을려고 해도 들리는걸 어쩔수도 없고..ㅋ 너무너무 친절했어요..아름다우신..-_ㅠ 아들이 친구랑 와서 밥먹었는데.. 잠깐 들렸다 가시더라구요. 너무너무 아름다웠어요. 저는 아들이 어릴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나이가 왠만큼 있어서 놀랬어요^^; 같이 왔던 친구는..송종국이였어요-_- 친구인지 선후배인지...나이를 잘 몰라서..^^; 이분..=_=;아침에 오픈하기전에 청소하고 있는데.. 어떤 남자분이 들어오셨어요..바바리 코드를 휘날리며... 까만 썬글라스를 끼시고-_-; 아직 오픈 안했다고 그러니깐 끼고있던 선글라스를 벗으시면서=_= 스탭들과 먹을껀데 포장좀 빨리 해주면 안되겠냐고...누군가 하고 다가가서 보니 안재모씨... 조금 늦게 된다니깐 포장해달라고 하면서 어딜 갔다온다고 가신분......이분도 저희 가게 대단골중에 한분이였어요-_- 근데..제가 봤던 연예인들중에서..제일...우울했어요.; 키도 작고 얼굴도 크고-_-;; 자주 봐도 연예인 같단 생각 절대 안들었던;; 움,,, 그..사귀던 가수 남친이랑 왔었던게 생각이 나는군요.. 남친이랑 몇번 왔었는데..낮에는 3층은 오픈 안했었는데.. 오면은 아무도 신경안쓰는데 혼자 사람들 시선 신경써서 꼭 3층 구석으로 가서 식사했던.. 옥주현씨는 아보카도롤을 젤 조아라 했었어요.. 남자분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게 멋있더라구요.. 거기에..늙으신분...-0-;;제가 성함을 잘 몰라서.ㅎㅎ 그분 저는 몰랐는데 일하는 언니가 알려줘서 알았거든요.. 할아버지같았어요...아...인상 너무좋고..+_+ 넘 인자하게 생기셔서...자주 오신다고 그러시면서 가셨던.. 그뒤론 정말 자주 오시더라구요..^^ 음...신화분들은..sm앞에 지나가면 가끔씩 볼때가 있어서 그런진 몰라도...이웃집 오빠같은 느낌이-_-; 친구가 신혜성씨를 넘 조아해서-_-색기가 흐른다나;;ㅋㅋ 그래서 보니깐..저는 색기는 안흘르는것 같던데^^; 아..진짜 얼굴 조막만하고 눈 대따크고..어찌 그얼굴에 눈,코,입이 다 들어가있는지 진짜 신기했어요.. 짱 마르고..넘넘 부러웠답니다-_ㅠ 말하는거 들어보면..약간 머라그럴까-_-음..좀..그랬어요; 어허허..다들 대충 아시겠죠??^^; 살인미소 살인미소 하는데..전 모르겠던데요-0-;; 피부 하얗고..+_+약간 덩치가 있더라구요. 계속 전화통화만 했던... 아...사실 이분 잘 몰랐는데..러브레터 촬영장소가 가게 옆이여서 자주 봤었어요..+_+ 웃는모습이 넘넘 선했고...말도 많으시던걸요..ㅋ 심심하면 나가서 촬영하는거 구경하고 그랬었어요..ㅋ 멋쟁이 오빠라고 막 불렀어요=_=;; 이분은 티비에 나와서 알아봤어요.. 신인이였을때라 얼굴 몰라서-_-; 앞에 있는데 친구랑 도대체 주연이 누구냐고..막 이래서 무지 미안했어요-_-; 천국의 계단 찍을때 청담동오면 가서 보고 그랬는데-_-; 둘다 키도 훤칠하더라구요.. 최지우씨는 실물이 훨 이뻤었어요.. 저는 최지우씨 이뿌다고 계속 최지우씨만 보고 친구는 권군 멋있다고 계속 권군만 보고...ㅋ1ㅋ1 친구가 권상우씨 싸인받을려고 그랬거든요..=_=; 싸인받고 어느새 보니..자기가 스탭인양-_-; 그 사이에 껴서 놀고있는-0-; 친구성격이 사람들이랑 금방 친해지는 그런성격..ㅡㅡ; 좀 웃겼다지요..흐흐흐; 아..그리고 낮에 한가해서 창밖 보면서 놀고있는데-_- 어떤 까만차 한대가 지나가는데 안에서 사람이 고개 쑥~~ 빼고서 지나가는거에요..그 모습이 넘 웃겼는데.. 그사람이 일상생활 모습도 웃기신거 같은 삘이 강력하게 느껴졌답니다; 흠...-_-; 이사람..쩝... 올때마다 계산할때 백만원짜리 수표 꺼내는-_- 백만원 수표 안받는다니깐 대박 기분나빠하던.. 한두번도 아니고 안받는다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왜자꾸 백만원짜리만 내는지ㅡㅡ+ 넘넘 싫었어요-_ㅠ 키도 크고..옷발도 잘받고..+_+ 제가 봤을때는 지금처럼 뜬상태는 아니였거든요. 좀 착했어요..ㅋㅋ 얼굴 진짜 작은..조인성군도 작았는데..머리 스타일 땜에 그런지 몰라도 강동원군이 더 작아보였던... 강동원군이 엘루이호텔 근처에 있는 현대 오피스텔인가.. 거기 살았는데..지금은 이사갔다고 그런거 같은데-_-;; 아는 언니가 같은 오피스텔 거주..ㅋ 엘레베이터 탔는데 강동원이랑 둘이 같이 탔대요.. 몰래.. 카메라 폰으로 사진찍을려고 했는데.. 그언니폰이 진동으로 해놔도 사진찍으면 소리나는 그런폰.. 몰래 찍어도 다 들통나는..사진찍으니깐 강동원이 쳐다보고 언닌 민망해서 고개 돌리고 ,,친구가 강동원 볼라고 언니네 집 줄기차게 놀러가도 한번도 못봐 아쉬워했었어요..;; 저희 가게 앞에 바가 있는데..새벽에 회식하고 걸어가는데 어떤 모자쓰신 남자분이랑 스쳐 지나갔는데 박정철씨..차마 티는 못내고 걸어가면서 친구덜이랑 "봤어?봤어?"이랬던..ㅋ 키는 별로 안컸는데...갠적으로 좋아하는 분이라.. 멋져 보였어요=_=; 바에 들어가시더라구요..따라 들어가고 싶었던-_-; 90년대 중반..꽃미남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셨던분.. 왔는데..김원준씨인줄 정말..!! 못알아본.. 생각보다 얼굴이 크더라구요; 올때마다 여성분과...그 여성은 계속 바꼈던.. 얘기할때 "오빠가~오빠가~"이러면서 얘기해서 약간의... 느끼를 몸소 느끼게 해주신분.. 길가에 차 세워두고 수다 떨더라구요.. 키 진짜..너무 작던걸요-_- 장나라양은..그냥 애기 같다고 느꼈고 갱림씨는..머..실물이 좀 낫다고 느낀..흐흣; 티비랑 똑~~~~~~~~~~~~~같아요..ㅎㅎ 친구분들이랑 오셨는데..디게 착했어요..ㅋㅋ 저는 계속 못알아봤던-_-; 진짜 대박 왕싸가지-_- 친구들이랑 같이 왔었었는데... 말한마디 한마디 내뱉는게 정말정말 사람 기분 나쁘게 만드는 그런 스타일.. 자기가 무지 뜬 사람으로 착각하는 듯.. 식사하고 나갈때 비가 내렸는데 주차장까지 몇발자국 안되는거리였어요.. 그래서 차있는데 까지 쓰고 가라고 우산을 드렸거던요..근데 무거워서 못든다고-_- 씌워달라그래서 씌워줬던..-_- ㅋㅋㅋ ... 압구정 돌아다니면 하루에 한번은 꼭 보는.. 맥도날드 쵸코 썬데이를 너무너무 좋아하시는.. 항상..경호원들과 함께 다니시고... 왜 전 이분을 볼때마다 웃음이 슬며시 떠오르는지+_+;; 남궁연씨... 이분..담배 너무 피시던걸요..너구리 잡는줄 알았어요; 키도 저보다 작거나 저랑 비슷했던.. 166 정도... 아,,갤러리아 식품관서 장보고 있는데 어떤 남성분이랑 눈이 딱 마주친거에요.. 쳐다보시는-_-; 벙거지 모자 쓰고 카트끌면서 부인이랑 장보시던..ㅎ 또..갤러리아서 옷구경 하면서 시간보내고 있는데 옆에서 누가 영어로 &?라 &?라~ 보니깐 좀 더 귀엽게 생긴분은 팔이 부러졌는지 팔에 기부스하고 있었어요. 이분 분위기가 참..럭셔리 하시던걸요..=_= |
첫댓글 엔터 너무 아껴주셨다 ^^;
아놔..ㅠㅠ 엔터는 폼으로 있는게 아니라규 ㅋㅋㅋ
세상에는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 두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사랑이고 하나는 엔터입니다
권진영 저도봤어요.얜 착하던데 김다래가 ㅈㅅ 없더라구요~~ 피부도 좋더라구요.역시 여자연옌은 피부가 좋아야 ...
눈빠지게 간신히 다 읽고나니 엔터를 ㅠㅠㅠㅠㅠ
공형진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ㅏ읽었다 ,,휴 ,, ^ㅇ^;;
동원잉 ♥~~~그나저나 김수로 ㅋㅋㅋㅋㅋㅋ
차승원 왜 겔러리아에서 장보고있지? -_-? 집 분당아니었나?
역시 서지영..................-_-남 씹을 시간에 너 자신에 대해서 생각좀해봐라
정말 서지영-_- 류시원이랑 아주 쌍으로 -_-
서지영 요새 방송나와서 착한척 꼴깝떠는거 존니 보기 싫음!!!!!!!!!!! 네 이년! 샾 해체 했을때를 잊지 않겠다!!!!!!!!!!!!!
동감
조현제가 아니라 현재라구 조현재 이 ㅣㅓㄴ이하ㅓㅣㅁ자ㅛㅓ베겨ㅓㅌ;러ㅣㄴ;허ㅣ무힘ㄴ되거나ㅣㅓ리;퍼.ㅎ,ㅡ미저[
나두여기 알바하구싶다~~ㅋㅋ
려원 담배피는구나;;;;;;;;;;;그래서 눈밑이 그렇게 팬더냐-_-?;
서지영이 제일 대박이구려..
쟤 나랑같은데서 일한거아냐?ㅋㅋㅋㅋ 서지영 려원 우리가게 자주왔었는데 완젼 쌍쌍바
역시 서지영 싸가지가 없군.......ㅉㅉㅉㅉㅉㅉ 서지영 려원 역시 끼리 끼리 ㅉㅉㅉㅉ
이승연 백만원짜리 수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지영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서지영 너나잘하세요
태우 ㅋㅋㅋㅋㅋㅋㅋ재섭네
뭐 담배피는거야 자기 기호지만...려원좀 의외네~^^이아현은 왜그래?ㅋㅋㅋㅋㅋ
앙쌤 키 크던데ㅡㅡ;;
저 봤는데..아무래도 얼굴이 워낙 크셔서 ㅋㅋㅋ 키 크긴한데 하여튼 비율 되게 이상하셨삼 ㅠㅠ
제가 봤을때도 엄청 크셨삼 진찌거대-하던데 앙샘은 잘못본듯
이런거 안믿어 ,ㅋㅋ내가직접봐야대
재밌다 ㅋㅋ 이아현 좀 그래보이더니 ㅋㅋ
이아현 왜그러니.. 눈 사이는 멀어가지고
앙쌤 앞에 ㅋㅋㅋ.. 에서 조낸 웃어버렸삼.
앙드레김 선생님 너무 귀여우3
어떻게 하면 이런 데 알바 되는 거냐규!! ㅠ_ㅠ
아마...모르긴해도 이뻐야...ㅜ,.ㅜ
려원담배.--근데피부는좋던데..역시돈인가..이승연 백만원짜리수표.ㅋ인젠좀아낄때아닌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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