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금요일입니다. 몸에 휴식을 취하는 때이기도 하지요^^ 장마철이기도 하고 날도 습하게 더워지다보니 몸도 처지고..마음도 지칠때가 있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즐거운 마음으로 살아봐요~ 오늘 소개할 것은 소라장입니다. 마트에서 소포장으로 파는 소라가 세일하길래..맛보기로 사와서 해본건데 신랑이랑 아이가 좋아해서 종종 만들것 같은 느낌이에요. 마트 소포장이라 대략 100-200g 내외일듯 하네요. -소라장 요리법- 소라 100-200g(마트 소포장), 양파 반개, 홍고추 2개 양념 : 간장반컵(100ml), 설탕 반컵(100ml), 물 1컵(200ml)
간장물이에요. 소라장 만들때 들어갈^^ 양이 적은듯 하지만~ 채소에 나오는 수분양도 있기에 양은 딱 적당했습니다. 오목한 볼에 설탕, 간장, 물 부어준뒤에 그냥 고대로 바글바글 한번 끓여서 식혀주세요. 저어주거나 하지 않아도 됩니다~~~
딱 요만큼의 소라에요. 그람수를 쟀어야 하는데;;; 홈플 익스프레스 같은 곳에서 파는 작은 소포장입니다. 한번 끓는 물에 청주 넣고 데친 뒤에 물기 빼서 준비해주세요. 세일상품 산거라 그런지 약간 냄새가 나서 청주에 데쳤어요.
들어가는 채소는 홍고추, 양파입니다. 양파는 필수~ 아삭하니 맛이 같이 들어서 좋아요. 추가적으로 저민 마늘이나 청양고추등을 넣어도 좋습니다. 레몬 아주 약간 작게 잘라서 넣어도 좋지만~ 패스해도 맛은 충분히 좋아요. 홍고추는 작게 쫑쫑 썰어주고 양파는 얇게 채썰어주세요.
참..혹시나 해산물의 비린내에 민감하다면 생강 아주 약간 넣어줘도 좋아요.
손질한 채소 밑에 좀 깔고~ 물기 뺀 소라 넣고 다시 위에 채소를 죄다 넣어준뒤에 만든 간장물을 부어주세요. 양이 살짝 적어보이지만~걱정하지말고 위에 위생봉투로 살짝 꼭꼭 눌러 공기 덜 통하게 해준뒤에 냉장고로 고고~ 김치냉장고에서 하루 숙성시키고 나온 소라장~ 확실히 처음보다는 수분감이 확 늘었죠^^ 좀더 많이 만들어서 오래 보관하고 싶으실때는 2-3일 뒤에 간장물 한번 더 끓여서 식힌 뒤에 넣어주면 보관일이 좀더 길어집니다.
맛있는 소라장 만들기 였습니다. 신랑이랑 아이가 삼삼하게 밥반찬으로 잘 먹어요 ㅎㅎ 소라는 쫄깃하고 양파는 아삭하고~ 간장의 양념이 달콤 짭짜름해서 딱 좋아요. 비율은 대략 위에 비율처럼 해주시면 되는데.. 이때 채소를 좀 넉넉하게 넣어줘야 좋습니다. 제 입맛에는 좀 간간한 편이라 물을 아예 1:1 비율로 섞을까 했는데.. 그러면 채소에 나오는 수분이랑 합쳐질때 간이 약해지면 상하기 쉬워서 만들때 좀 간간하게 만들어요. 만들기가 쉽고~ 요 간장물은 여러모로 응용할 수 있어서 추천해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