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착- 맨발의청춘(한요석->장요석)
97년도에 방영된드라마라긔....시청률도 후덜덜높았던걸로 기억하는데 30%이상이었던거 같긔...40%이상이었나???
여튼 기본 모티브는 로미오와 줄리엣이긔...
유명여배우(이보희님)의 사생아 한요석(용준오라버뉨)!! 운동잘해,싸움잘해,머리도좋아....
어찌보면 첫사랑찬우랑 비슷한케릭이군....
단지 사생아라는것에 나름 상처를 가지고 있다긔...
우연히 만난 고혜준(고소영언니)과 라부라부의 길을 걷는다긔..혜준의 아빠(박근형님)는 검사,오빠(변우민님)도 검사인 검사집안의 딸!!
조폭을 싫어하는 우리 요석이는 조폭잡는 경찰이 되고 싶어한다긔. 경찰대에 입학하기직전 찾고자했던 자신의 친부가 하필이면 제일루 혐오하는 조폭!! 것도 한국조폭계의 대부!!
어머니가 데뷔시절초에 이 조폭보스(고 김무생님)의 수청(?)을 들었다가 자신이 잉태되었다는것을 알게된 요석!! 그래서 성씨가 바뀐다긔..한요석에서 장요석으로...
게다가 요석이에게는 배다른 형이 하나있었으니 단무지과인 이종원님(극중배역이름생각안나긔;;)
조직을 맏기기엔 머리가 안돌아가뵈는 큰아들때문에 고민이시던 말론브란도아버님께선 늙그막에 찾은 똘똘한 둘째놈한테 조직을 물려주고 싶으나..........이놈이 조폭잡는 경찰이 되겠다네....
허나 이제껏 태어난지도 몰랐던, 해준것 하나없었던 둘째아들놈의 단호한 거절에 우선은 한발 양보해주는 말론아버님.....요석이가 경찰대에 들어가고 얼마후 요석이가 조폭아들인게 밝혀지고...경찰대 선배들의 집중적인 따돌림과 괴롭힘이 이뤄진다긔...
그럼에도 꿋꿋이 꿈을 이루려는 요석..안팎으로 힘든 요석에게 한줄기 빛인 혜준과의 사랑...
허나 라이벌관계이신 아버님들끼리의 알력이 생기고 혜준아버지가 계략에 말려 비도덕적인 검사로 낙인찍히면서 자살을 하면서 두사람의 관계는 더욱 힘들어져 간다긔...
이젠 아버지죽인 원수집안이 되었으니.......뭐.........늘 잘나가실것 같던 말론아버님도 결국 뒷통수를 제대로 까이고 단무지형도 다리를 못쓰게 되고...
결국 우리의요석이가 조직을 물려받아 복수를 하게되면서............
난 참 잼있게 봤다긔........특히 하얀 눈밭에 홀로 서서 어머니 생각하던 요석이가 참으로 기억에 남는다긔......아..그거랑 도망치듯 고향떠남서 겨우 잡아탄 기차간에서 무너지듯 앉아 하늘보던 장면이랑..
사진나간다긔...
(요석삼종셋트)
(콧날봐라...미끄럼한번 해보고파용~)
무심한듯~
시크하게 훗~
(경찰대모드 요석삼종셋트)
(마지막 염장샷~소영언니 캐부럽긔~~~)
26살의 욘담덕님...^^ 믓지다~~잘생겼다~~
첫댓글 저때가 26이면 지금은 대체 몇세이시란말인가요? 어머 캐동안이시다 담덕님. 나 태왕사신기 너무 빠져버릴까봐 못보겠는데 캡쳐된거 보면 보고싶어요 ㅋㅋㅋ
1997년-26살...2007년-??
세상에 36... 세상 혼자 살아
난 이제그만 오빠의 어장에서 나가고싶어 오빠는 너무 먼세계의 사람이야.. 이제 그만 나를 놓아줘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긴단말야 ㅠㅠ 어장관리 짱이야..... 겨울연가로 나를 낚아놓고는 다시 또 태사기로....ㅠㅠ
헉 은근 쑥대머리 ㅋㅋㅋㅋㅋㅋㅋ 전화기들고 있는 캡쳐들 꼭 이미라 만화같다긔 ㅠㅠ 푸르매 ㄷㄷ
변함이 없군요 따뜻한 미소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나 이거 기억난다긔..경찰대에서 맨날 기합받고!!!!!!!!! 근데 옵화는 세월을 누구한테 주고 안먹는게요......
우왕ㅋ 굳ㅋ 나 요새 오퐈 얼굴 하루에 한 번 못 보면 잠이 안 와여...날 책임져
우오하..이렇게 잘생겼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파할때 진짜 캐초딩이었는데 진짜좋아했었는데 다시보니까 진짜 새롭다ㅋㅋㅋㅋㅋㅋ
이때 어린나이에 굳이 챙겨봤던 것이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잘생겼긔~~~~~~~~~ 콧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 너무 잘생기셨다~이기적이셔!!
진짜 인자하다..마음이 치유된다. 보살 담덕님
정말 멋있다...이래서 남자는 분위기가 있어야돼 자고로...그냥 잘생기기만 했다면 나이 들면 추해지는데 분위기가 있으니까 나이가 들수록 매력이 더 살잖아ㅠ.ㅠ저 뽀송한 미모를 보면서도 현재 36살의 욘담덕만 생각하는 나를 봐도....ㅠㅠㅠ
진짜 잘생겼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발의 청춘 정말 하악 거리면서 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복 입은 남자가 그리 멋있는줄 그때 알았다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