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모든건 적당하면 좋쵸.. 너무 모잘라도 너무 넘쳐도 화를 불러일으키죠.. 다 아는 이야기지만 내주변에 아니 나 한테 일어나는 일은 잘 보이질않쵸.. 생활에 적당한 리듬을 줄수있는 여가활동이라면 권장하고 싶지만 여가활동으로 인해 생활에 리듬이 깨진다면 그건 중단할수 있는 의지가 필요한겁니다.
그것은 부모님이나 어른들이 판타지를 접해보지 못햇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판타지에 나오는 내용들이 공부와 관련이 없고 맨날 사람을 죽이거나 현실과는 다른 이야기를 하고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판타지가 직접적으로 공부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공부를 해야할때는 공부를 하고 판타지를 읽고싶을때는 판타지
를 읽는다면 판타지가 공부를 하는데에는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강한 정신력이 필요하겠지만요.. 그리고 판타지의 좋은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판타지는 우선 현실과는 다른 새로운 세계를 알려줍니다. 내가 그세계로 가서 여러가지 일을 상상하고 읽어보며 상상력을 키워주고 사회능력을 향상시킵니다. 그리고 판타
지를 읽으면 국어능력이 향상되고 소설을 직접 써보면 머리를 많이 써야하니 머리가 좋아지고 자신의 세계를 쓰며 자신의 생각을 좀더 효과적으로 상대에게 전달하는 능력(언어능력)이 향상됩니다. 또한 자신이 힘들게 쓴 소설을 읽고 즐거워 하는 독자들을 보면 강한 성취감을 느끼지요. 또한 이런 카페에 오면서 서로의
의견을 들어보고 비교, 설명하며 여러능력들이 향상됩니다. 또한 판타지의 마법들은 거의 영어를 짜맞춘 것이기 때문에 아주 간단한 영어단어는 워우게 되지요. (무림의 내용은 한자를~~) 대충 이정도인데.. 쁘락스만땅님의 말씀처럼 너무 많이 읽으면 안됩니다. 너무 깊이 빠져들면 현실과 판타지 세계를 구분하지 못하고
솔직히 판타지의 경우 그렇게 살아가는데 큰교훈을 주는건 없읍니다. 거의 재미 위주죠. 판타지 읽어서 국어능력 향상은 크게 기대할수 없읍니다. 판타지를 읽는 거는 학습보다는 휴식의 그 의미를 두어야 하는거죠. 너무 판타지에만 빠지지마세요. 오히려 편협한 세계관, 인생관을 갖일수 있읍니다. 저처럼 ㅡ,.ㅡ
그리고, 교훈을 주는 판타지는 의외로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이영도씨의 글이죠. 문학을 전공했던 이의 글은 분명 보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많은 어휘와 맞는 철자체를 가진 활자본을 꾸준히 탐독한다면, 독서능력은 분명 향상됩니다. 단, 그러지 못한 판타지 소설이 많기에 그렇게 인식되는 것입니다.
저는 단순 소일거리로 시작했었는데 의외의 교훈을 많이 얻습니다. 이른바 대리만족이랄까요. 감명깊게읽은걸로 대부분이 인간미 넘치는 소설들이었죠.(천사지인 반로환동 유수행 외 기타....헙.. 선전아님다..) 그런 류에서 전 소설속에서 생각의 깊이도 느끼구요.. 다 자신의 만족이 아닐런가 싶습니다.
지금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우고 있는 '고려가요'는 당시에는 '음란저질노래'로 매도당했던 작품들이며, '사설시조'는 '시도 아닌 쓰레기'로 분류되었던 작품들입니다. 그럼에도 지금은 수능에도 출제될 정도로 그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죠. 판타지 문학은 20세기 후반, 21세기 초반을 대표하는 한국문학입니다.
물론 그 수가 많다보니 정말로 '쓰레기'라고 불러야할 작품들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나 그 중에는 재미뿐 아니라 '문학성'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들이 있죠. 최초의 한국형 판타지라고 일컬어지는 이우혁씨의 '퇴마록'이나 한국의 판타지 바이블이라는 이영도씨의 '드래곤라자'는 한 100년 쯤 지나면
첫댓글 모든건 적당하면 좋쵸.. 너무 모잘라도 너무 넘쳐도 화를 불러일으키죠.. 다 아는 이야기지만 내주변에 아니 나 한테 일어나는 일은 잘 보이질않쵸.. 생활에 적당한 리듬을 줄수있는 여가활동이라면 권장하고 싶지만 여가활동으로 인해 생활에 리듬이 깨진다면 그건 중단할수 있는 의지가 필요한겁니다.
게임에 빠진다던지 소설책에 빠진다던지.... 적당히 하면 다 좋은 것들이죠.. 인간세계로 유희를 나왔다고 생각된다면.... 그건 좀 심했네요;;
그것은 부모님이나 어른들이 판타지를 접해보지 못햇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판타지에 나오는 내용들이 공부와 관련이 없고 맨날 사람을 죽이거나 현실과는 다른 이야기를 하고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판타지가 직접적으로 공부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공부를 해야할때는 공부를 하고 판타지를 읽고싶을때는 판타지
를 읽는다면 판타지가 공부를 하는데에는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강한 정신력이 필요하겠지만요.. 그리고 판타지의 좋은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판타지는 우선 현실과는 다른 새로운 세계를 알려줍니다. 내가 그세계로 가서 여러가지 일을 상상하고 읽어보며 상상력을 키워주고 사회능력을 향상시킵니다. 그리고 판타
지를 읽으면 국어능력이 향상되고 소설을 직접 써보면 머리를 많이 써야하니 머리가 좋아지고 자신의 세계를 쓰며 자신의 생각을 좀더 효과적으로 상대에게 전달하는 능력(언어능력)이 향상됩니다. 또한 자신이 힘들게 쓴 소설을 읽고 즐거워 하는 독자들을 보면 강한 성취감을 느끼지요. 또한 이런 카페에 오면서 서로의
의견을 들어보고 비교, 설명하며 여러능력들이 향상됩니다. 또한 판타지의 마법들은 거의 영어를 짜맞춘 것이기 때문에 아주 간단한 영어단어는 워우게 되지요. (무림의 내용은 한자를~~) 대충 이정도인데.. 쁘락스만땅님의 말씀처럼 너무 많이 읽으면 안됩니다. 너무 깊이 빠져들면 현실과 판타지 세계를 구분하지 못하고
판타지만 읽으므로써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기타 자신이 해야할일도) 그건 오히려 악효과를 내는 것입니다
좀 두서없는 글이지만.. 결론은 자아정체성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소설을 읽자...정도로 하면 될지..
솔직히 판타지의 경우 그렇게 살아가는데 큰교훈을 주는건 없읍니다. 거의 재미 위주죠. 판타지 읽어서 국어능력 향상은 크게 기대할수 없읍니다. 판타지를 읽는 거는 학습보다는 휴식의 그 의미를 두어야 하는거죠. 너무 판타지에만 빠지지마세요. 오히려 편협한 세계관, 인생관을 갖일수 있읍니다. 저처럼 ㅡ,.ㅡ
삶은 계란을 의심하기에 알맹이를 먹지 못하는 격이죠.
그리고, 교훈을 주는 판타지는 의외로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이영도씨의 글이죠. 문학을 전공했던 이의 글은 분명 보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많은 어휘와 맞는 철자체를 가진 활자본을 꾸준히 탐독한다면, 독서능력은 분명 향상됩니다. 단, 그러지 못한 판타지 소설이 많기에 그렇게 인식되는 것입니다.
나도 엄마 때문에 못보는데 전에 몇번 몰래 읽다가 빌려온 책 찢어버렸어
저는 단순 소일거리로 시작했었는데 의외의 교훈을 많이 얻습니다. 이른바 대리만족이랄까요. 감명깊게읽은걸로 대부분이 인간미 넘치는 소설들이었죠.(천사지인 반로환동 유수행 외 기타....헙.. 선전아님다..) 그런 류에서 전 소설속에서 생각의 깊이도 느끼구요.. 다 자신의 만족이 아닐런가 싶습니다.
어? 저 드래곤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다니면 판타지 못읽게함
지금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우고 있는 '고려가요'는 당시에는 '음란저질노래'로 매도당했던 작품들이며, '사설시조'는 '시도 아닌 쓰레기'로 분류되었던 작품들입니다. 그럼에도 지금은 수능에도 출제될 정도로 그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죠. 판타지 문학은 20세기 후반, 21세기 초반을 대표하는 한국문학입니다.
물론 그 수가 많다보니 정말로 '쓰레기'라고 불러야할 작품들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나 그 중에는 재미뿐 아니라 '문학성'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들이 있죠. 최초의 한국형 판타지라고 일컬어지는 이우혁씨의 '퇴마록'이나 한국의 판타지 바이블이라는 이영도씨의 '드래곤라자'는 한 100년 쯤 지나면
20,21세기 대표문학으로 교과서에도 실리고 수능에도 출제되리라고 봅니다.
드래곤 라자는 이미 교과서에 실렸다고 하네요-_-. 개인적으로는 이영도씨 글중에 '골렘'이 실렸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현재.. 출판되고있는 판타지는.. 읽고있는저로써도 어른들이 말하는 내용인 별도움이안된다.. 그런거읽으면안된다.. 이거 공감합니다. 현재나오는판타지들을 보자면 주제가 뭔질 모르겠네요, 판타지를 그냥 취미생활로 읽으셨으면 좋겠네요, 판타지로인해 자기생활에 영향이온다면 그건 판타지의 악영향이고, 컨트롤을
자기가 못한다고 봐야죠, 볼땐보고 안볼땐안보자구요 -ㅅ-
어린판타지광 님의 말뜻은 모르는바 아니다만.. 제가 그정도까지 모르고 이렇게 글올린줄 아시오?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