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네요..난간에 있는 녀석들 비를 흠뻑 맞고..
물방울이 주렁주렁 달려 있어요.
무지 싱싱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예전부터 주형이하고 같이 한 녀석들 올려봅니다.
햇빛이 보약임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요...
바글바글한 루비 잎꽂이..
브론즈라는 녀석하고 섞여 있는지..물이 잘 안드는 녀석도 있네요.
데비 잎꽂이...햇빛에 놔 달라고 아우성을 하지만..
욘석 자리까지 읍따여...
다육 처음 시작할때 꽃사에서 검정포트 하나로 시작한 녀석이 이리 대식구를 만들고..
안이뻐 분양도 몬하고 구석에서 혼자 쓸쓸이 지냈던 녀석.
지금은 그래두 연식이 있어 쪼매 괜찮은 자리에 앉아 다른 녀석들 호통치고 있는 수~~~
안이뻐라 해도 꽃대도 달고...
탱글탱글 관엽처럼 잘 자라는 옵튜샤.
핑크라이우 잎꽂이..ㅋㅋㅋㅋ 봄이라서 성공한듯..합니다.
화제..
와 이름을 이리 지었는지 햇빛에 달구니 알겠다는..
너무 무거워 난간을 나가지 몬하고 베란다에서 적은 햇빛에 살고 있는 구슬얽이
4월 꽃샘추위 지나고 그때부터 난간에서 살았던 월미인..
색감이 이뻐지고 있어요.ㅎㅎㅎㅎ
아이고 이뽀라..
성미인...무지 큰 엄마야 성미인옆에...
보초서는 아가야 성미인들..
욘석 잎꽂이는 증말증말 안자라요..ㅠㅠㅠ
무을녀...집에서 물을 쪼금 주면서 키우니 잎이 작아지면서
더 이쁜거 같어요..
한뿌리라서 주형이가 이뽀라 하는 녀석...............
명월..햇빛에 물이 드니 욘석두 무지 이뽀여..
빨갛게 변하려구 하는데 다른 녀석때문에 베란다로 들어온 불쌍한...
지금은 난간에서 아주 이쁜색으로 변한 메탈리카..
손이 닿지 않아 꺼내지 못하고 예전의 모습 올립니다.
미파..작은포트로 시작한 녀석이 이리 컸답니다..
제법 목질화도 되어 가구요..
정이 들어 처분도 몬하고 키우고 있지요..
물을 쪼금 늦게 주면 잎이 노랗게 변해 보기 싫은 다솔...
주형이 그 잎 떼어내느라 스트레스 받구.ㅠㅠㅠ
열심히 크고 있는 천구지묘.
욘석두 명당자리에 둘수 없는 관계로 이리 웃자람이..
날개짓 하면서 날아가려고 하는 석연화.
햇빛에 굽지 몬해 색이 관엽처럼 살고 있답니다.ㅠㅠㅠㅠ
노오란 꽃이 피는 사해파.
요건 이쁜 언냐한테 선물받은 옥수이구요..
햇빛에 두니 색감이 참 이쁘게 변하네요.
옷걸이를 이리 만들어.......ㅎㅎ
걸이분을 샀지요...거기에 홍옥을 심으라고 가지고 온 여인네를 찾습니다.
그 여인네가 옷걸이도 저리 구부려 걸어놓고 갔지요.
어때요? 어울린가요?
불은 빨리 구워지면서 빨리 물이 빠지드라구요..그럴때는 너무 허탈해요..
저둥 주형님처럼 키울라요 ㅎ
은전이 심히 웃자랐답니다..은전을 저리 키우신다구요
루비 잎꽂이가 밭을 이루었네요. 조금 있으면 자리 다툼이 심하겠어요.
그러겠지요 흙이 보이지않게 만드는게 쥔장 심정이라고 하네요.
루비 잎이에 벌어진 입을 다물지도 못하고 여기까정 왔네 대단하네 그려
히야~루비 잎꽂이 넘 대단해요...근데 다들 수형이 지대로 멋지네요...어쩜 저렇게 이쁠수가 있는거죠?? 월미인두 짱이궁....넘 부럽사와요~
월미인 지난 겨울 무지 공을 들인 녀석이랍니다..웃자람 없이 키우려구요..
구경 잘 하고 잘 사는것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산난초님두 다육쪽으로 관심을 두심이 어떠하실까여
석연화 넘 이쁘네요... 제가 다육이 몇개 키우면서 젤 자신없는게 수형잡기예요... 생각나면 이리저리 돌려주긴 하는데, 그래선지 이리저리 구불구불...뵈기 싫어요..ㅠㅠ 수형잡는거 한수 배우고 시퍼용~~~
전 처음에는 곧바로 크는걸 좋아라 했는데 요즘은 햇빛에 따라 아무렇게 자기 가고 싶은데로 가게 두고 있답니다..그런 녀석 수형이 자연스럽드라구요..그래두 베란다에서의 한계는 있지요..공간이 넓은 주택이라면 증말 다육들 이쁘게 키우고 파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불꽃수형이 심상치않다 잘키워라 언젠간 산본에 불꽃이 울것같다는 ㅎㅎ 홍옥은 좀 밝게 찍지 넘 어둡다 반짝이는 모습이 안보인다 ^^*
어제 찍어서 그래요..승질이 급해서 빨리 보여주고파서리..오늘 찍었다면 반짝반짝 했을터인데...
누가 했는지 옷걸이 예술이다 그 여인네 우리집에도 출장좀 와달라고 부탁좀해봐라 ㅎㅎ
산본의안 이라는 여인네인데...혹시 아는 사람인가여
몰러 난 그런사람은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다육아가들이 올망졸망 너무이쁘네요...
아가들은 항상 이쁜거 같어요..제가루라 생각하는 세무리아도 잎꽂이 아가야는 이뽀여.
오모모 어찌 이렇게 멋지게 키우셨을까요 다육 초보인 저로써는 궁금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넘 멋져요,
좁은 공간 베란다에서 키우다 보니 아쉬움이 한둘이 아니네요..한때는 대품들 위주로 키우고팠는데 여건이 안되니 요즘 다시 작은 녀석들로 생각을 바꾸게 되드라구요..
와~~~~~우 ....보고 또봐도 멋지고 쥔장이 멋지고 ...또다시 울집 다육이들 괴롭겠다...
루비 한밭 만들어 놓고 저도 기분이 흐뭇 하네요.
다들 오밀조밀 아가들이 바글바글 하네요 공중 부양까정
그러게요..요즘은 어디에 화분을 매까 그런 생각뿐이랍니다.
5월 4일 수원 입성 계획중.......없어지면 범인은 나다.
이거이 무슨 슈퍼모델대회도 아니공.. 요로콤 자랑하시믄 서 자지도 못하게 하공 질투나서링... 몰라요
다육은 심플하게 하나 심어도 그 자태가 곱고..저렇게 무더기로 심어도 풍성함게 이쁘구..어쩔수 없이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녀석이 아닐까 합니다.
화분과 다육기들이 어찌 이리도 예쁠'까요~~~~ 나눔해주세요!
키우고 싶은게 있으신가요
예술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부처손님...잘 지내시죠
주형님께선 잎꽂이도 예쁘고 깔끔하게 잘하시네요. 모두들 깔끔하니 보기 좋습니다. 사랑과 정성이 곳곳에 보입니다. 즐감했어요.*^^
한녀석 한녀석 다 인물값을 하는 녀석들이네요....멋지네요~~~
하나같이 한몸매하는 녀석들이군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