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생태저수지에 핀 수련 꽃

[순둥이]

진해 드림파크 모재문화체험장 생태저수지에 수련이 활짝 피었다.

몇 포기 피던 연꽃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진해구청 옆 풍호호수에도 연은 멸종이 되고

수련만 가득 자라고 있다.

연이 수련보다 생명력이 약해서 도태가 되는 건지 모르겠다.

진해엔 연꽃이 모두 사라져 아쉬운 마음에 몇 군데 저수지에

연꽃을 심을 것을 건의하였지만

구청에서는 그 건의를  반영하지 않고 있다.

수련(水蓮)

수련과의 다년생 초본.

전국 각지의 민가의 연못이나 공원의 못 등에 심는 수생식물.

물 위에 떠서 정오에 핀다고 하여 '자오연'이라고도 부른다.

6~8월에 백색, 홍색, 연한 자주색, 노랑색 꽃이 핀다.

진해에서는 5월부터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