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전북 군산 성원교회에서 주님을 섬기고 있는 지체입니다...^^
( 쑥스러운 말이지만, 저는 윤진아 자매의 동생이예요...^^* )
저도 이번 비전 캠프에 참가했어요....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비전 캠프에 다녀와서 느낀 저의 소감을 몇 자 올리고 싶어서이기도 하지만, 비전캠프를 위해 기도하고 열심히 준비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캠프 중에 따뜻한 말 한마디를 못 건네서.... 그게 서운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네여....^^*
전 비전 캠프에서 주님께서 절 위해 준비해 놓은 계획을 기도로 간구해서 그 분의 뜻을 조금이나마 안 것 같습니다......
그 전에는 정말 다른 사람에게 알려지는 삶을 제 인생의 최고 목표로 삶았어영...
하지만 비전 캠프에 참가하고 나서는 그 목표가 바뀌었답니다.
나 자신만을 위한 삶보다 도우면서 살아가는 게 나 자신에게도 기쁨이 될 수 있고 더 중요한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만한 삶이라고 생각했어요.
이번 캠프에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원하시는 삶의 목표를 얻어서 정말 맘이 뿌듯하네요...
기도 시간에는 정말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껴서 얼마나 눈물이 나고, 기뻤는지 몰라요... 다른 형제*자매 님들도 마찬가지일꺼예여....
전 이제부터라도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꺼예요...
항상 죄에 걸려 넘어지는 연약하고 무지한 우리지만 무릎으로 주님께 회개하면서여...
저에게 좋은 은혜를 받게 도와주신 대구 코람데오 사역팀과 다른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께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이 말을 캠프 도중에 하지 못해 어찌나 마음이 서운하던지....
정말 고맙고요, 매일매일 새로운 주님의 은혜를 받으며 더욱더욱 발전하는 대구 코람데오가 되길 빕니다.... 저도 코람데오를 위해 기도할께요....( 약속합니다.. )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된 우리들을 기뻐하고, 형제 * 자매님들을 사랑합니다...언제나 주님의 은총이 형제*자매님들의 삶에 가득 넘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