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이 88올림픽에서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후 이때까지 양궁하면 한국의 독무대나 다름없었다.
어제가 그 역사가 바뀌는 날이였다.
한국 놓고말하면 불행한 날일수도 있지만은 중국으로선 새로운 계기가 마련됐다.
이것이 곧바로 올림픽이고 이것이 곧바로 체육이다.
2004년한국의 유승민 선수가 세계랭킹 1위인 왕호선수를 제치고 금메달 차지했을때도
그것이 올림픽이고 그것이 체육이 아니였겠는가~?
중국의 張娟娟선수의 마지막 한발이 한국이 양궁에서의 독주에 종지부를 찍었다.
비록 2위에 그쳤지만 박성현선수 세계적인 선수임은 틀림없다.
경기과정에 비가와서 중국제자를 챙겨주는 한국적 코치 --아름다운 풍경
챔피언이 확정되는 순간 기쁨을 함께하는 중국여자양궁팀의 한국적코치와 張娟娟선수
첫댓글 양궁 말이 나왔으니깐 나두 한마디~~~어제 티비에서 비바람속에서 경기 치르는 . 양궁을 보는데 사장이랑 한바탕 웃겼씀다 ~~~사장은 한국팀 응원하구 나야 당연히 張娟娟를 응원하죠~~~~~~~~~~~~ 문제는 張娟娟선수 앞에서 단체 일등 금메달딴 한국선수 3명이 다 무릅꾸렀다는 점임다 ~~~~~~~~~그래서 애매한 내 돈만 날아 났잼다 누가 보상을 해주는지~~~~~~~~~~그래두 기분은 좋슴다 새로운 역사를 적어서.............중국의 여자 양궁이여 화이팅^^
중국의 양궁이 화이팅 ~~
기분좋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