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달수네 라이브에 신태용 감독 나와서 인도네시아와 6월까지 계약이라고 하던데, 신태용 감독 잡으려면 빨리 움직여야 할것 같아요. 분위기상 KFA가 재정적인 이유로 클린스만한테 위약금 물어줬으니 상대적으로 외국인 감독에 비해 연봉 적게 줄 수 있는 국내 감독에 관심을 갖을듯 한데, 만약 그렇다면 신태용 감독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감독이 누가 선임되느냐는 중요치 않습니다.몽규 그사람이 사라지기 전엔.. 클이 짤리고나서 누군가는 감독이 될텐데 이게 한국축구의 발전에 영향이 있을까요? 계속 도돌이표? 일겁니다.. 몽이 실수한게 한 두번 입니까? 대충 분위기보니 국내에서 감독을 찾을 모양인데 시간과 돈만 낭비되는 겁니다.. 머리가 바뀌지 않는한 한국축구의 발전은 영원히 없을겁니다.. 영원히. 이 말이 개소리로 들리겠지만... "삼가 고인의.. 아니지 축협의 명복을 빕니다.."
@원산지한국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황선홍 감독 선임되면 가장 큰 문제는, 4월 카타르 U-23 대회에서 성과 못내면 여론 다시 안좋아지면서 U-23 아시안컵도 성과 못내는 감독이 뭔 국대 감독이냐?? 이러면서 또 감독 사퇴하라 마라 할텐데 KFA가 과연 이 리스크를 지면서까지 황선홍 감독을 선임할까 생각은 되네요.
만약 그렇게 되면 KFA는 불과 몇개월만에 자신들이 선택한 감독이 실패하는거 다시 인정하는 꼴이고 그러면 이번에는 정말 정몽규 회장 남은 임기 채우지도 말고 당장 나가라고 난리도 아닐텐데...
한준희 부회장이 아시안컵 끝나자 마자 바로 직설로 비판하고 그 다음부터 언론에 안나오고 있는데, KFA 내부(?)와 음지(?)에서 감독 선임과 관련해 좋은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다음 감독 선임이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어제 달수네 라이브에 신태용 감독 나와서 인도네시아와 6월까지 계약이라고 하던데, 신태용 감독 잡으려면 빨리 움직여야 할것 같아요. 분위기상 KFA가 재정적인 이유로 클린스만한테 위약금 물어줬으니 상대적으로 외국인 감독에 비해 연봉 적게 줄 수 있는 국내 감독에 관심을 갖을듯 한데, 만약 그렇다면 신태용 감독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저도 갠적으로 신태용 강추 합니다.
시즌 앞둔 김학범,홍명보와 예선 앞둔 황선홍은 현실적이지 않고 최고의 선택은 신태용 이라 생각되네여.
정말 좋은 감독인데 독일전 때문이라도 여론에서도 공감을 받을수 있을것 같아요.
이번 아시안컵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타지키스탄 감독이
계약만료네요.
연봉이 15만유로(2억5천이 안됨)
좋은 조건인데 두고봐야겠네요.
위약금건으로 돈이 문제라면 당연히 해결되고 외국인감독이라는 명분도 생기고
협회에서 고려해봄직한 매물입니다
감독이 누가 선임되느냐는 중요치 않습니다.몽규 그사람이 사라지기 전엔.. 클이 짤리고나서 누군가는 감독이 될텐데 이게 한국축구의 발전에 영향이 있을까요?
계속 도돌이표? 일겁니다.. 몽이 실수한게 한 두번 입니까? 대충 분위기보니 국내에서 감독을 찾을 모양인데 시간과 돈만 낭비되는 겁니다.. 머리가 바뀌지 않는한 한국축구의 발전은 영원히 없을겁니다.. 영원히. 이 말이 개소리로 들리겠지만... "삼가 고인의.. 아니지 축협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자 기사에는 김기동-홍명보 감독 언급이 있었던데 국내감독은 언제나 땜빵인가요?
그리고 현재 K리그 감독인데 어쩌라는건지? 대한축구협회의 K리그에 대한 이 무시는 언제까지 이루어질지요...ㅜㅜ
이제 곧 개막하는 리그에 클럽감독을 거론하는거 자체가 불쾌하네요.
후보군에도 올리면 안되는 이름이 홍명보 김기동인디.
신태용감독은 인니랑 재계약이 재계약이 엎어져야 우리한테 기회라도 있는거고. 최용수나 황선홍중에 한명인데.
개인적으론 황선홍감독 올려쓸거같은 느낌입니다.
@원산지한국 델피에로님 말씀처럼 신태용 재계약 없고 6개월 남은 상황이라면 더 좋을것 같아요.
황선홍은 올대 집중해야 하고 아시안 게임서 이강인과 함께 했는데?적절치 않타 생각되네여.
@원산지한국 황선홍 감독도 KFA 지원없이 본인이 일일이 다 스케쥴짜고 선수들 소속팀에 차출 요청하고 있는거 같은데 여기서 국대까지 담당하라고 하면 미치고 펄쩍 뛸듯.
@델피에로 순전히 제 느낌입니다.
그동안의 축협의 일처리가 합리적과는 거리가 먼 데다.
국내감독중 성과가 있는 인물로 앉혀야 여론도 수긍할텐데. 그게 황감독이지 않을까.
거기에 황선홍 감독이 국대 감독자리를 엄청 원해왔으니. 맞아떨어질거같네요.
@원산지한국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황선홍 감독 선임되면 가장 큰 문제는, 4월 카타르 U-23 대회에서 성과 못내면 여론 다시 안좋아지면서 U-23 아시안컵도 성과 못내는 감독이 뭔 국대 감독이냐?? 이러면서 또 감독 사퇴하라 마라 할텐데 KFA가 과연 이 리스크를 지면서까지 황선홍 감독을 선임할까 생각은 되네요.
만약 그렇게 되면 KFA는 불과 몇개월만에 자신들이 선택한 감독이 실패하는거 다시 인정하는 꼴이고 그러면 이번에는 정말 정몽규 회장 남은 임기 채우지도 말고 당장 나가라고 난리도 아닐텐데...
한준희 부회장이 아시안컵 끝나자 마자 바로 직설로 비판하고 그 다음부터 언론에 안나오고 있는데, KFA 내부(?)와 음지(?)에서 감독 선임과 관련해 좋은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원산지한국 이강인,정우영,설영우등 매스컴에서 지적하는 세대와 함께 한 감독인데,,
협회서도 부담감 때문이라도 어려울것 같습니다.
갠적으론 신태용 감독이 맡아줬으면 좋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