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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닥취| 직딩쉼터 남매란...?
☆하늘미소 지서니^^☆ 추천 0 조회 576 03.08.08 17:2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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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8.08 17:27

    첫댓글 요즘 때가 어느땐데 가사일을 여자 혼자 다 한답니까? 가정주부라면 모를까 거의 맞벌인데... 최소한 청소라도 도와줘야지... 제대로 된 남자들 많으니까 넘 걱정마시고 결혼하세요~ ^^

  • 03.08.08 17:52

    꼴보기 싫을땐 그냥 한동안 서로 모른척 하면서 사는것도 도움될겁니다. 저도 예전에 누나랑 같이 살면서 서로그랬거든요. 물론 저는 반대입니다. 빨래랑 밥도 제가 다했으니... 여하튼 제가 하고 싶은얘기는 서로 거리를 두고 그냥 모른척 있는듯 없는듯 지내다보면 답이 나올것 같아요. 따로 살아보는것도 괜찮을듯 하고

  • 03.08.08 18:01

    음 내여동생들은 시집가기 전에 다해줬는데, 얼굴에 오이 맛사지두 해주구...오빠 피부 나빠진다구...그래도 싸울땐 살벌하게 싸웠어요...머 형제가 싸울수도 있지...정이 없으면 싸우지도 않음...어쩌니 저쩌니 해도 남보단 가족이 낳읍니다...잘 풀어보세요...오빠도 습관이 갑자기 낳아지겟어요?

  • 03.08.08 18:03

    오빠가 좀 심한것 같긴 하지만..차차 나아지겟죠...참으라는 말은 아니구요...천천히 하세요... 우리 여동생들은 아무리 싸워도 하루 이틀 지나면 또 헤헤 거리데요...ㅎㅎㅎ...맘속으론 여동생들이 귀엽지만...음...나두 많이 부려먹긴 했네...미안시려워라...ㅎㅎㅎ

  • 03.08.08 18:30

    전..남동생이랑 오빠랑 같이산답니다. 동생은 그래두 알아서 잘 한답니다. 뭐..안하면 돈으루..해결이 되는데...이 오빠란 사람은 그렇게 안된단말이지요. 다 어떻게 습관을 들이냐에 따라 다른거 같아여.동생과 전 어렸을때보터 집안일을 해서그런지 괜찬은데 오빠는 전혀안하거든여.

  • 03.08.08 22:37

    오빠분이란 분의 의견을 듣지않았지만서두 님 참 착하시네요. 님 독립하세요.

  • 작성자 03.08.09 08:30

    님들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이번일이 경솔했다면... 그 해결책은 신중히 생각하고 실행에 옮기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03.08.09 10:43

    당분간 떨어져서 지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그러다가 감정의 골이 더 깊어져서 돌이킬수 없는 상황까지 갈수 있으니까요..오빠라는 사람 정말 이해할수 없군요..부모님한테 말씀 드리세요..

  • 03.08.09 13:35

    글을보니 정말 힘들때라고 생각했어요..4년동안 별일 없이~ 그냥 그러려니 하다 지내온시간들.. 다시 되돌릴수는 없을 꺼에요!! 오빠라는 분은 동생이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는걸 지켜보면서도 이해해주질 못하는군요..행동으로 못하더라도 최소한의 정으로써 따뜻한 한마디 정도는 해 줄수 있을건데..시대가 조선시대도~~

  • 03.08.09 13:23

    아니고, 동생이 얼마나 답답했으면 이렇게 까지 할까 하는생각이 드네요.. 하늘미소님 지금까지 잘 버티신것 같네요..사람은 습관과 버릇은 잘 바뀌지 않는것이죠~ 이렇게 싸우고 다투어도 앞으로 변하지 않을것같네요..사람인생 한번인데 이렇게 오빠란분에게 매달릴수 있나여? 아깝잖아요..놀기도하고 하고싶은것도 해야

  • 03.08.09 13:29

    사는 맛이나죠.. 하늘미소님의 결정이 중요한것 같네요... 제 생각으론 우선, 따로사는게 나을것 같구요~ 그말을 오빠에게 어떻게 끄네는가도 관건 있것같네요ㅡㅡ; 떨어져 산다면 당분간만이라도 오빠를 챙겨드리구요.. 제가 주제넘게 말했네요^^ 도움이 될수 있을지 모르지만, 님의 답답한 마음 조금이라도 풀어 드릴수

  • 03.08.09 13:40

    있을꺼라 봅니다.. 여기 자주오셔서 답답한 마음 이야기 하세요~ 지방에서 오신분들도 많으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겁니다.. 오늘같은날 정모도 있는데 같이 참석하셔서 즐거운 이야기도 하시면, 스트레스가 확 가실건데^^*~ 암튼 열심히 사시는 모습 정말보기 좋아여,즐거운 주말되시고..이젠 일해야쥐 ㅡㅡ;건강하세요^^

  • 03.08.09 18:49

    참 짜증나는 오빠네요..울 오빠두 그래여..차라리 남이랑 사는게 더 낫지 싶어여. 남자고여자고를 떠나서 자기일을 자기가 알아서 할줄알아야지.그걸왜 다떠맡기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지;독립할 능력이 된다면 독립하세요~ 어릴적부터 그렇게 자란사람은 여동생이 뭐라고 한다해서 쉽게 변하지 않더랍니다.

  • 03.08.09 18:51

    왜 해주기만 바라고 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자기는 그만큼 할 생각을 안하는 사람들보면 패주고 싶습니다.

  • 03.08.10 01:49

    독립하세요. 보호받아야 할 미성년자도 아니시면서 그렇게 스트레스 받아가며 같이 사시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오빠가 그렇게 된건 당연한 듯 해줬던 님의 책임도 있는 듯..

  • 03.08.10 03:43

    오빠를 진정으로 생각하신다면 변화시킬 때라구 생각합니다. 거의 맞벌이를 하는 요즘, 남자가 집안일 못한다면 같이 살기 어렵습니다. 저도 집안 사정떔에 할머니랑 살았는데 그 고리타분하군..버릇나쁘게들어서 그거 고치느라 힘들었습니다. 데리구 살것두 아니면서 짐 오냐하는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뻔한테...

  • 03.08.10 03:47

    진정 오빠를 생각한담 부모님께 말씀드리면서 길들이는 것도 필요합니다. 누구를 위한 희생은 더큰 아픔만 줄뿐입니다. 모든 원정없이 자기 생각만 하는 오빠를 떠나 따로 살아보십시오, 그동안 자기가 얼마나 잘못했는지 꺠닫게 하는 기회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 03.08.11 11:39

    독립하는건 맞지 않는듯...부모님이 귀남이 부모님이라면(옛날에 아들과 딸이라는 연속극 보셨죠?)... 난리 나겠죠?ㅎㅎㅎ..저 1남2녀의 장남이거든요...돌아가신 우리 어머니도 아들 딸 무지 차별하셨죠..

  • 03.08.11 11:45

    여동생들 그것 때문에 불만 무지 많았는데...ㅎㅎㅎ..나중에 시집가서 애들 낳더니...그때 어머니가 그런거 이제 이해 한다고 하데요...뭐..아들 딸 차별하자는건 아니구요...ㅎㅎㅎ...윗분들이 자꾸 독립하라구 하는데...남이라구 너무 무책임한거 아닌가 싶네요...떠난다구 깨달을까요?

  • 03.08.11 13:20

    독립하세요. 원래 붙어있으면 중요함을 모르는 법...저는 가족들끼리도 떨어져서 생활하는게 오히려 더 좋다고 생각함. 그래야 서로의 중요함도 알고 의지하는 맘도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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