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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고성 중학교 17회 동문회
 
 
 
카페 게시글
잘 지내냐 친구야 우택시 좌버스,
박수안 추천 0 조회 220 12.02.26 16:4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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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6 20:47

    첫댓글 친구네 가족들의 우애가 참으로 부럽습니다. 하늘나라 계신 조상님들 께서도 귀하의 결정엔 찬사는 몰라도
    묵시적 찬성은 하셨지 않았겠나 쉽습니다. 기일마다 형제간 집집으로 윤회하며 조상을 기리고 음복도 하고서
    정겨운 대화도 나누고. 정말 부럽습니다. 흔치 않을 겁니다.요즘 세상에...감사하며.

  • 12.02.26 21:37

    아 !!!!!!멘...

  • 작성자 12.02.27 08:47

    집집으로 다니는 것은 아니고 원주에 종가격인 집이 있습니다. 원주본사의 3층에. 어머님 돌아가시기 전 기거하시던 곳이지요. 여기서 각종 제사를 지냅니다. 결국 차리는 책임을 누가 지느냐 하는 것으로 형제들 분담을 시켰습니다.

  • 12.02.26 22:39

    박회장님.
    안 봐도 비디오라는 말 아시나요 ? ㅎㅎㅎㅎ 글 만 읽어도 맘, 푸근해집니다. 참, 듣기 좋습니다.

  • 12.02.27 16:38

    형님이 잘모셔왔기 때문에 계수님들은 좀 힘들것이고, 그만큼 형님고생도 이기회를 통하여 교육도 시킬겸사
    잘하셨네요. 부럽소이다,

  • 12.02.27 12:38

    나는 분담시킬 처지도 안 되니 마눌님에게 충성을 바쳐야겠네.

  • 12.02.27 13:14

    나도 처음엔 부모님 제사를 우찌 이산 가족으로 만드시나 했지만 남의 제사에 함부로 끼어 들 수도 없고...오늘에사 정답을 보여 주시네.
    제사?진짜 정성으로 모시면 될텐데 탈도 많고 말도 많고.....에휴. 마누라님 고생시킨 것 생각하면 업어 줘야 될텐데.외동한테 시집 온 지 팔자지 뭐....

  • 12.02.28 09:20

    회장님의 말씀이 지당하십니다.명당이 바로 형제간의 우애라고.....
    나는 형제가 없어 독신이라 사촌들 하고 계도모으고 잘 지낸담니다.

  • 12.02.28 11:33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안봐도 비디오 마자요~ㅉㅉㅉ효,우애,..감동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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