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생장피에드 포르트 (Saint Jean Pied de Port)에서 시작하여 스페인 산티아고 까지 약 800km 여정의 순례길을 완주하고 다시 산티아고에서 서쪽 끝, 78 km 에 위치한 해안,옛날 로마시대 사람들이 세상의 끝(The end of the world) 이라고 생각하던 땅 끝 (Finisterre 또는 fisterre) 을 간다.
^폴르튜갈의 Porto 라는 도시, 아름답네요^
유명한 커피 집을 소개받고,갔더니, 만원이고 대기시간이오래 걸려 사진만 찍고,눈구경만 함.
토요일 저녁이라 명동같은 거리에 인파가 엄첨남
프로토 대성당, 여기서 산티아고 순례길 코스 출발하는 곳이며, 236km 2주간 해안따라 감
포르토 가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재된 시내 전경
포르토 성당
포르토 다리 앞에서 격렬하게 기념 뽀뽀하는 중년 부부
포르토 전경
포르토 성벽(유네스코 자연유산등재)
첫댓글 Porto 는 와인으로 유명한 도시지요?
약 30년 전에 포르투칼의 마데이라 섬에 출장갈일이있어 포르투칼 대사관엘 갔더니 마데이라와인과 포르토와인을 대접받은 기억이납니다.
포르토까지 내려갔군요....
간김에 이베리아반도를 해안길따라
라운딩하는것도 의미있지요~~~~~